건즈앤로지스급 성공을 못하면 해체 하겠다던 당찬 포부를 밝혔던 영국 출신 Manic Street Preachers.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영국의 매닉스트리트프리쳐스.
1992년 데뷔작 Generation Terrorists 는 시대를 주름 잡은 락 명반입니다.
멤버들의 우쭐함은 하늘을 치솟았고 결과물은 베리굿입니다.
slash n' burn, born to end, motorcycle emptiness, you love us, love's sweet exile, little baby nothing, stay beautiful, crucifix kiss 등등 전곡이 주옥같습니다.
그러나 맨 마지막 곡인 condemned to rock 'n' roll 이 저는 제일 좋더군요.
하드락 발라드도 아닌데 6분대의 긴 러닝타임.
후반부가 더욱 지립니다.
싹수가 있던 그룹의 싹수 있는 곡 같이 들어 보시죠. ^^
https://youtu.be/PhNBMXOybhY
1992년 데뷔작 Generation Terrorists 는 시대를 주름 잡은 락 명반입니다.
멤버들의 우쭐함은 하늘을 치솟았고 결과물은 베리굿입니다.
slash n' burn, born to end, motorcycle emptiness, you love us, love's sweet exile, little baby nothing, stay beautiful, crucifix kiss 등등 전곡이 주옥같습니다.
그러나 맨 마지막 곡인 condemned to rock 'n' roll 이 저는 제일 좋더군요.
하드락 발라드도 아닌데 6분대의 긴 러닝타임.
후반부가 더욱 지립니다.
싹수가 있던 그룹의 싹수 있는 곡 같이 들어 보시죠. ^^
https://youtu.be/PhNBMXOyb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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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으로는 보컬이 자살했던 걸로 아는데...ㅜ.ㅜ | ||
기타리스트인 리치 제임스가 미스터리 실종으로 유명하죠. 보컬 제임스 딘 브래드필드는 건재합니다. | |||
아 그렇군요. 전 보컬인 줄...;;; | |||
와 잊고 있었던 밴드네요 20대때 Autumnsong 많이 들었었는데 ㅎㅎ | ||
노래들이 전반적으로 좋습니다. ㅎㅎ 1집인데 18곡.. | |||
당시 주위 친구들은 오아시스나 블러를 들었었는데 전 얘네들을 들었었습니다. 펑크적인 에티튜드 때문에 참 좋아했었네요. | ||
1집은 하드락적인 내음이 물씬 풍겨서 더욱 좋았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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