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불금이지만 한잔합니다.
'이끌림'이라 쓰고 '알콜중독'이라 읽는게 맞을지도...;;;
오늘의 음반은 Hammerfall의 Legacy Of Kings 입니다.
Hammerfall의 두번째 앨범으로 타이틀곡인 Legacy Of Kings 은 타이틀곡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죠.
묵직하면서도 질주하는 듯한 리프를 중심으로 파워풀함과 멜로딕함을 모두 가진 곡입니다.
보컬에 살짝 아시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묵직하고 헤비한 음악에 비해 가볍죠.
김종국이 몸은 크고 좋은데 목소리가 모기라면, Hammerfall은 사운드는 묵직하고 좋은데 보컬은 모기인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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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가 소갈비인가요? 맛있게보이네요. 하루에 아무리는 알콜과 함께 메탈음악이 갑입니다. | ||
어머니가 가져다 주신건데... 소갈비 맞네요 ㅋㅋㅋ | |||
헤머폴은 이때가 좋았죠~최근작들은 힘이 너무 빠져서... | ||
사실, 저는 Renegade부터 애매하더라구요 ㅎ 음악 스타일이 바뀌다보니 그랬나봐요 ^^ | |||
해머폴 저 앨범 좋은 앨범이죠~ 좋은 조합입니다. | ||
편견일 수도 있지만, 메틀음악과 술은 조합이 괜찮은 듯해요 ㅋㅋㅋ | |||
캬 정말 좋습니다 헤머폴 저 앨범 끝장나죠~ let the hammerfall, warriors of faith 특히 좋아합니다 맛나게 드세요 D.C.Cooper님 | ||
Hammerfall의 1, 2집은 들을 때마다 감동입니다 ^^ | |||
추억의 앨범이네요. 90년대말 2000년초반에 인플을 필두도 멜로딕데스가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할때, 멜로딕데스의 드림팀(?)이 파워메탈을 한다는 정보에 구해서 들었죠. 첫 인상은 그냥 그랬습니다. 인플의 화려한 멜로디는 보너스 트랙인 stone cold 의 라이브에서나 느낄수 있었고 나머지 곡들은 귀에 잘 안들어오더군요. 오히려 다른 파워메탈 밴드들보다도 멜로디가 소박(?)한 느낌. 보컬이 좀 맥이 빠지는것도 한몫했죠. 허나 몆년이 지나면서 본작의 육중하면서 호방한 매력이 서서히 귀에 들어왔습니다. | ||
음악적으로 점점 변화하면서 팬층도 넓힌 밴드같아요. 정통 메틀적인 시도 이후엔 제가 제대로 들은 적은 없지만, 가끔 라이브 영상을 봐도 즐길수 있더라구요 ㅎㅎ | |||
고급지게 드시는군요. 스낵을 안주로 하는 저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 ||
맥주4캔 가격의 저렴한 와인과 함께 식사하는 거예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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