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오페스 보고왔습니다
Katatonia가 오프닝을 멋지게 해주었고
오페스는 30분 정도의 세팅을 한 후 공연을 했습니다
사운드나 밴드원들 끼리의 호흡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도중에 어쿠스틱 세트도 있었고 공연의 수준은 정말 높았던 듯 하네요.
다만 1시간 30분정도의 공연도중 한번도 그로울링을 하지 않았다는게...
저를 포함한 다수의 관객이 그런 면에 약간 서운해했습니다.
몇 몇은 분노하여 오페스를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며 욕을 해대던...
신보 위주의 셋 리스트 였습니다.
그로울링은 둘째치고 정말 잘하더군요
extreme progressive metal에서 progressive rock이 되었다는게 사실이로군요... 흠좀무... 뭐 변했더라도 오페스는 오페스니까 고퀄리티는 보장되니... 오페스 공연 부럽습니다 ㅠㅠ | ||
아 10월달에 갈려했더니 ...... 몇몇사람들 리뷰를 봤는데 그로울링 없다고 욕엄청했다는데 맞나 보네요 | ||
아 진짜 부럽네요 ..ㅜㅜ 그로울링따위 .. | ||
헐... 공연에서마저 그로울링을 버린 건가요 -.-;; | ||
그로울링 없는 곡만 했나보군요.. 흠 | ||
정말 이제 음악적 성향으로 그로울링을 빼는 음악을 하는게 아닌지 두렵네요 | ||
그로울링이 없어도 오페스는 오페스 전 그로울링없는 오페스도 대 환영입니다ㅋㅋㅋ | ||
그니까 한국좀 ㅜ.ㅜ | ||
그로울링 없어도 오페쓰면 말 다했죠 | ||
가운데손가락질은 좀 심했네요ㅜ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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