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
Burzum 2013-12-30 13:26 | ||
학교 다닐때는 누구나 그러는거 아닐까?ㅎㅎ 나중에 보면 별로 중요한건 아니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ㅋㅋ | ||
LoveRock 2013-12-30 15:31 | |||
형님, 솔찬히 지금 교수 한 명 때문에 빡쳐서 미칠것같네요. 좋은 점수 받을 줄 알았는데 점수가 잘 안나왔거든요. 허벌나게 열심히 했는데 ㅎㅎ 아 짜증짜증. 학교 폭파됬음 좋겠어요 지금 심정으로는... | |||
함초롬 2013-12-30 13:45 | ||
제가 그랬습니다. 학점이 개판이라서 3.0 넘기기 위해서 막판에 필사적인 노력을 했지요 ㅋㅋㅋ | ||
LoveRock 2013-12-30 15:33 | |||
그렇군요. 전 저만의 기준을 계속 유지하다가 이번 학기에 왕창 떨어지니깐 기분이 좀 그렇더군요. 점수노예가 안되려고 해도 그렇게 되네요. 젠장 빌어먹을... | |||
소월랑 2013-12-30 17:04 | ||
학점 신경 안 씁니다! 그래서 학고도 맞았습죠. 아직 졸업도 못했습니다! 근데 뭐 지금은 학벌이랑 별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어서, 적당히 졸업만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 ||
LoveRock 2013-12-30 22:00 | |||
다른 꿈이 있으신가보네요. 학점이랑 상관없는 쪽으로요. 학점 신경 안쓰는 대신 하고싶은 길을 찾아 가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 |||
겸사겸사 2013-12-30 17:15 | ||
열심히하는 편이라 학점에도 다소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그래봐야 평범한 학점 수준이겠지만요...대다수의 사람이 '학점 그거 적당수준만 넘어가면 되'라고 말은 하지만, 나중에 혹시라도 학점에 발목을 잡히거나 스스로 아쉬운 소리를 하게 될 상황이 오는게 싫으니 열심히 해야겠죠. | ||
LoveRock 2013-12-30 22:03 | |||
저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하다보니 어느 샌가 저 스스로를 속박시키고 갉아먹고 있더라구요. 오히려 이런 생각이 더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실정이죠. 왜냐면 열심히, 그 것도 즐겁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점수가 잘 안나오니깐 말이죠. 냉정한 세상... | |||
황금시대 2013-12-30 18:29 | ||
장학금받고 학교 들어가서 1학기 1.54 2학기 0.00....... 이제 전역하고는 학점마녀 되렵니다 | ||
LoveRock 2013-12-30 22:04 | |||
화이팅! 저도 전역 버프 걸린 이후엔 열심히 했답니다 ㅎㅎ 그렇게 해도 안나오니 좀 X같긴 하지만... | |||
레몬갓 2013-12-31 00:06 | ||
전 오늘 성적 나왔는데 역대 최악의 학점이 나와서 기분이 참 그렇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따지고 보면 이전 학기들에 비해 성적 안나올만 하긴 했으니 딱히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 ||
LoveRock 2013-12-31 15:31 | |||
제 경우와는 약간 다르군요 | |||
Up The Irons 2013-12-31 11:06 | ||
에휴 대학교 그딴거 다 소용 없습니다. 진짜 대학들 쳐낼건 쳐내야되요 좋은대학나와도 산다 못산다 할판인데 하물며 부실대학들은 오죽하겠어요 ㅋㅋ | ||
LoveRock 2013-12-31 15:31 | |||
저희 학교는 오히려 점수를 잘 안줘요... 그래서 더 X같죠 | |||
Bloodhound갱 2013-12-31 12:24 | ||
게임하면서 아이템 따위에 일희일비했던 제가 부끄러워지네요...ㅋ | ||
LoveRock 2013-12-31 15:32 | |||
ㅎㅎ | |||
Takatalvi 2013-12-31 14:05 | ||
사실 학점 다 소용없어요.. 나름 높은 학점 으로 졸업했지만 공대를 졸업해서 공부한 기억밖에 없네요... 차라리 학점 별로 신경안쓰고 다른 일들좀 했었으면 하는 후회가 되요.. | ||
LoveRock 2013-12-31 15:32 | |||
다른 것이라... 책 읽기, 봉사활동, 기타연습... 이 정도면 되려나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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