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메탈 뮤지션중 제일 안타까운 사람 뽑아 봅시다.

랜디로즈, 클리프 버튼, 잉고가 떠오르네요...

잉고는 선한 외모에 폭풍 드러밍 하던게 인상적이었는데 자살로 생을 마감해서 안타깝습니다.

아래 사진이야말로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흉내내보고픈 동작일겁니다. 랜디 로즈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오지의 랜디 로즈를 향한 무한 애정이 드러나는 장면입니다. r.i.p.

머큐리

20세기 최고의 보컬리스트입니다. 너무도 안타까운 인물입니다.

클리프버튼, 척슐디너,다임백,하네만. ..
그중앤 하네만은 너무 어이없게 가셔서 너무 안타까웠고,
다임백은 비극이라 마음이 안좋았었네요

제프 한네만도 허망하게 돌아가셨죠. 메탈계 거목들이라 다 안타깝습니다.

척슐디너 제프한네만 다임백대럴 등이 생각납니다
(답글 올렸는데 중복되어서 다시 씁니다 ..)
또 한명 생각이 나는건 교통사고로 어이없게 하늘로 간
사바타지의 크리스 올리바 정도일까요

사바타지의 크리스 올리바.. 비극으로 생을 마감. 참으로 안타까운 뮤지션입니다. 그의 유작인 edge of thorns 는 최고입니다.

알렉시라이호, a7x의 레브 ,비니폴 입니다. 리더들 이라 더 안타 깝네요..

다들 기라성같은 뮤지션들이었죠. 알렉시 라이호의 사망은 아직도 충격적이네요.

lml DIO lml

불세출의 헤비메탈 보컬 화신 디오. 그 파워풀한 목소리가 영영 못잊을만 합니다. ImI

천재는 아니지만 국내에서도 보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보컬리스트였던 Gotthard의 스티브 리.. 남자지만 하얀 셔츠에 적당한 수염에 긴 머리.. 마치 예수님같은 느낌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와이프랑 예전에 같이 Firefest 볼때 와이프도 보고 감탄할 정도로 노래 잘하고 감탄했는데 오토바이 사고로 갑자기 떠날줄은... 아마 아티스트 사망한 걸로 처음으로 눈물 난 아티스트가 스티브 리 인것 같습니다. 그나마 그것도 한국에서 그의 모습을 다시 보았다는게 유일한 위로가 될련지..

참 넥스트의 신해철.. 개인적으로 뛰어난 아티스트이자 역량을 가진 뮤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와이프가 워낙 신해철을 좋아해서 첫째 임신했을때 넥스트 공연 멜론악스를 간게 기억이 나는데 그때가 그의 마지막 모습이 될 줄이야.. 그나마 그날의 공연 라이브를 녹음해서 한때 들었었는데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보면 뛰어난 뮤지션은 재능에 대한 시셈인지 모르겠지만 단명하는 것 같아 너무나 아쉽고 속상하네요.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는군요. 두 분다 직접 보고 듣고 하셨으니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전 앙드레마토스가 바로 떠오르네요. ㅠㅠ

앙드레의 그 간드러지고 섬세한 고음. 파워메탈계의 큰 별이었던 그가 이제 이세상에 없다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r.i.p.

저는 조이 조디슨이요

조이 조디슨도 뛰어난 음악성과 실력으로 중무장했던 메탈계 에이스였죠. 정말 안타까운 뮤지션입니다. R.I.P. Joey...

신해철이요.

신해철님의 업적은 실로 가공할만합니다. 음악성과 대중성 모두 가진 프로중 프로이며 전성기 시절 고음은 아찔합니다. 발표하는 앨범들마다 충격을 주고 한국 대중음악사에 한획을 그은 인물입니다. R.I.P.

사고사로 돌아가신분들은 다 안타깝죠 대신 알콜, 약물로 죽은 사람들은 그닥..

사고사로 돌아가신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이런거 보면 운명이라는게 있는것 같습니다.

Euronymous

블랙메탈계에서 전설로 추앙 받는 유로니무스.. 하늘에서도 블랙메탈을 연주하고 있을것 같네요. R.I.P.

칠드런 오브 보덤의 알렉스
그리고
슬립낫의 조이 조디슨
또
파워 트립의 라일리 게일
이 세사람이 곧바로 떠오릅니다

알렉시 라이호와 조이 조디슨은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모두들 영면하길..

R.I.P mitch lucker(suicide silence)
故 신해철...

Mitch Lucker 도 그리워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만큼 역량있는 보컬이라는 것이죠. 신해철님은 두말하면 입아픈 당대 최고의 뮤지션이었죠. 두분다 R.I.P.

바쏘리 쿼손이 아직 안나오다니ㅠ 의외로군요

블랙메탈의 선구자 쿼손. 그의 능력과 업적은 신도 알고 계실겁니다. R.I.P.

저도 앙드레마토스 한표.
앙그라는 앙드레 에두 아니었으면 진작에 해체했어야 할 밴드입니다.

앙드레의 존재감이 컸었죠. 탁월한 보컬리스트였습니다. R.I.P.

클리프 버튼이 살아 있었더라면 지금의 메탈리카의 모습은 어땠을지 상상해 봅니다

메탈리카 초기에 아주 막강한 전력으로 존재감 컸었죠. 사고로 죽은게 참 안타깝습니다. R.I.P.

이런류의 글을 볼때마다 항상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름은 크리스 올리바 입니다.

크리스 올리바도 사바타지의 핵이었죠. 재능있는 기타리스트였는데 비운의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죠.. R.I.P.

저는 커트코베인, a7x의 레브, 린킨파크 보컬 체스터 꼽고싶네요.
유로니무스도 음악적으론 꼽고싶긴한데 인간적으로는 좀 별로인 사람이라..

각 팀에서 핵들인 뮤지션들이라 안타깝습니다. 음악적으로 탁월한 기량을 선보인 모두들 R.I.P.

척 슐디너, 다임백 대럴 등 내로라 하는 뮤지션들은 당연하거니와, 저는 섀도우 갤러리의 마이크 베이커가 다시 한 번 떠오르네요.

척 슐디너는 언제나 언급되는 희대의 데스메탈러이고 다임백은 1990년대 메탈계를 이끌며 새천년에도 활약할줄 알았는데 갑자기 사망해서 충격이었네요. 마이크 베이커는 그 깔끔한 목소리에 섀도우갤러리으 음악과 환상 조합이었죠. 다 그립고 안타까운 뮤지션들입니다. R.I.P.

음주운전 방조긴 하지만 빈스닐이 죽인 Nicholas "Razzle" Dingley

한순간의 실수로 동료 뮤지션을 사망케 한 빈스 닐. 래즐은 잘 모르지만 r.i.p.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