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Free Board
Name :  level 7 romulus
Date :  2007-05-02 14:18
Hits :  10429

라이브 명반의 두가지 종류

저는 스튜디오 앨범보다 라이브 앨범을 먼저 구입해서 들어보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라이브 앨범이 베스트앨범의 대용도 되는데다 곡들간의 유기적 연결이 좋기 때문에 라이브 앨범을 굉장히 선호합니다. 그래서인지 어렴풋이 느낀 것인데

전부는 아니지만 라이브 명반 중 상당수는

1. 스튜디오 원곡을 안들어봐도 진가를 바로 느낄 수 있는 라이브 앨범

2. 스튜디오 원곡을 들어봐야 진가를 느낄 수 있는 라이브 앨범

이 두가지로 나눠지는 것 같더군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Post   list
level 11 James Joyce     2007-05-02 14:22
Operation: Livecrime ..
level 무한     2007-05-02 15:40
저는 아티스트의 성향에 따라 이렇게 나눕니다.

1. 원곡과 최대한 비슷하게 연주하는 라이브 앨범
2. 원곡과는 사뭇다른 새로운 느낌으로 연주하는 라이브 앨범
level 8 DanielHeiman     2007-05-02 18:26
저도 무한님과 비슷한 기준이지만, 하나더 추가해서..

3. 원곡을 뛰어넘는 기량과 포스를 자랑하는 엘범.
level 11 Apache     2007-05-02 20:43
Live after death는 무한님의 1번, Priest... Live! 는 DanielHeiman님의 3번과 흡사하군요.
level 1 윤스키     2007-05-03 20:16
전 라이브 앨범 듣고 난 후 스튜디오 앨범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그런 라이브가 좋던데..
level 5 프로그     2007-05-05 09:38
무한님 공감
level 5 snowbird     2007-05-07 18:39
전 보컬과 드럼 위주로 듣는데...기타 드럼은 라이브가 더 좋지만, 보컬은 아직

진짜 스튜디오 앨범을 뛰어넘었달 만한 라이브는 하나밖에 없군요.

퀸스라이크의 Queensryche EP 에 보너스로 수록된 그 공연이죠.

노래가 보컬의 기량을 크게 요구하지 않아서 라이브를 잘 하는 밴드들도 있지만

그런 밴드들은 라이브를 많이 들어보질 않아서;

그 외에 기복 없이 무난하게 잘 하시는 디오옹이나...초기에는 정말 앨범과 별로

차이를 못 느꼈던 브루스 디킨슨이라든지;
level 5 snowbird     2007-05-07 18:39
그레이엄 보넷도 레인보우 시절의 라이브는 예술 그 자체였죠
level 5 프로그     2007-05-08 16:02
Deep Purple 명 라이브(이게 어디 라이브엿죠??), Rhapsody 캐나다 라이브
나이트위스 라이브 찾아보니 많군요
NumberTitleNameDateHits
3531동유럽 메탈밴드들 중에 추천할 만한 밴드 없나요? [7]  level 7 romulus2007-10-2710781
3510Iron Maiden의 No Prayer For The Dying앨범이 혹평을 받은 까닭은? [7]level 7 romulus2007-10-1510301
3500인권이란 이름아래 자행되는 사회적 폭력 [9]level 7 romulus2007-10-1010762
3497질문 두개 [5]level 7 romulus2007-10-0812236
3457테이프에 관한 신기한 추억 [4]level 7 romulus2007-09-2010125
3450상당히 어처구니없는 상술 [6]  level 7 romulus2007-09-1410825
3449Iced Earth 입문 예정입니다. [9]level 7 romulus2007-09-148608
3448라우드니스 앨범 추천 부탁. [5]level 7 romulus2007-09-1412590
3426키보드 교체.level 7 romulus2007-09-028783
3417존 로 명 미들네임의 ro짜가 무슨 뜻이죠? [1]level 7 romulus2007-08-3111590
3415TheBerzerker회원님 안타깝게도... [4]level 7 romulus2007-08-309745
3408다크 메탈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요? [3]level 7 romulus2007-08-279868
3405HDCD 집중탐구. [4]  level 7 romulus2007-08-2610605
3394리뷰 계획 변경-_-; [3]level 7 romulus2007-08-249130
3377resistant님 참 너무하시는군요. [20]level 7 romulus2007-08-229619
3342뼈없는 닭 님이 뉴메탈 밴드를 장난으로 등록한 사태와 관련. [8]level 7 romulus2007-08-1810523
3319환빠사상의 허구성ㅋㅋ [10]level 7 romulus2007-08-108816
3317근데 알렉시 라이호가 뉴메탈 싫어한다는데 사실인가요? [1]level 7 romulus2007-08-1010230
3306Pain of salvation의 신보가 평이 아주 안좋군요. [3]level 7 romulus2007-08-059668
32948월달 앞으로의 리뷰 작성 계획 [4]level 7 romulus2007-08-017601
3280보너스 트렉 짜증나지 않습니까? [8]level 7 romulus2007-07-259814
3278오천원짜리 우퍼스피커의 심각한 성능 [9]level 7 romulus2007-07-2410020
3275여러분 Children Of Bodom의 Something Wild가 졸작이라 생각하시나요? [8]level 7 romulus2007-07-239441
3270The Grateful Dead가 여기 어째서 올라와있나요? [4]level 7 romulus2007-07-1910380
3256상아레코드의 보은 [3]level 7 romulus2007-07-169524
3250악질 광신도를 혼내주고 왔습니다. [14]level 7 romulus2007-07-148871
3242특이한 경위로 시작된 나의 음반 수집 [7]level 7 romulus2007-07-1210461
3241술과의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8]level 7 romulus2007-07-129563
3239락뉴스에서 퍼온 슬픈 글. [16]level 7 romulus2007-07-119442
3194여러분 큰일났습니다. [9]level 7 romulus2007-06-218988
3184slayer가 팬들을 위해 또하나의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4]  level 7 romulus2007-06-149819
3177메탈리카 dvd 공짜로 드립니다. [3]level 7 romulus2007-06-119026
3167가입한 이후 처음으로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1]level 7 romulus2007-06-059290
3161블랙메탈 하니까 생각난건데... [2]level 7 romulus2007-06-0110283
3150슬레이어에 대한 두가지 질문 [8]level 7 romulus2007-05-279724
3149Dance Of Death에 대한 간단한 감상평 [5]level 7 romulus2007-05-279916
3133dance of death의 허접한 쟈켓... [4]level 7 romulus2007-05-209011
라이브 명반의 두가지 종류 [9]level 7 romulus2007-05-0210430
3110재밌는 글이 있어서 주워온 겁니다. [17]level 7 romulus2007-05-029036
3088cd음질 개선을 위한 황당한 민간요법 [8]  level 7 romulus2007-04-119803
1 2 3
Post
   
Info / Statistics
Artists : 47,262
Reviews : 10,430
Albums : 170,229
Lyrics : 218,137
Memo Box
view all
gusco75 2024-11-22 09:07
Opeth 는 항상 진리죠~!!!
버진아씨 2024-11-22 02:44
오페스 신보 미쳤네요;; 미카엘은 그저 사랑입니다.
AlternativeMetal 2024-11-20 21:23
내복 든든히 입고! 두툼히 코트 걸치고! 목폴라 받쳐 입으시고!
Evil Dead 2024-11-18 18:16
글입력이?
gusco75 2024-11-18 09:08
날이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gusco75 2024-11-15 10:56
이상하게 오늘은 Dissection "Unhallowed" 땡기네요. 이런 날 조심해야는데...
똘복이 2024-11-14 21:10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Evil Dead 2024-11-14 17:13
Slayer 좋아요~
소월랑 2024-11-14 11:37
비 오네요 November Rain 들어줘야겠습니다
악의꽃 2024-11-13 21:00
환율 속상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