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킹 상극의 영역 펄잼.
PEARL JAM...
NIRVANA 와 더불어 얼터너티브/그런지 록의 대들보로서 엄청난 판매고와 함께 시대를 양분한 대그룹입니다.
메탈팬들에겐 언제나 주적이며 메탈 사망 선고를 때린 공범(?) 이기도 하죠.
시애틀 4인방이라고 불리우며 1990년대 얼터씬을 도배. 이후 춘추전국시대를 만듭니다.
너바나의 Nevermind, 스매싱펌킨스의 Gish 와 같은 해 발매.
메탈쪽은 그 유명한 메탈리카의 Metallica, 스키드로우의 Slave To The Grind 발표..
메탈은 메탈대로 그 명맥이 유지되고 있었고 펄잼, 너바나를 위시한 얼터 밴드들은 세시대의 락으로 서서히 대중 음악계를 잠식하기 시작합니다.
너바나의 3인조 간결한 구성과 달리 5인 편성.
기타리스트가 두명인게 확실히 사운드 업그레이드가 상당합니다.
감각적인 뮤지선들의 집합체 펄잼.
메탈팬들은 펄잼을 그저그런 그룹으로 치부할수도 있겠지요.
저또한 메탈을 듣지만 펄잼의 음악을 듣고 많이 힐링받고 있습니다.
펄잼의 출사표. Ten 를 들으면 언제나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총 11곡 하드락의 정기와 얼터의 기수 영역에서 멜로디 훅 원투펀치 제대로 들어갔습니다.
even flow, jeremy 가 빅히트 싱글이지만 저는 이들의 정적인 발라드 black 최고로 칩니다.
특히 한잔하며 들으면 그 몽롱하고 블루지한 감성에 두손 두발 다 듭니다.
펄잼 최고의 곡입니다.
https://youtu.be/qgaRVvAKoqQ
NIRVANA 와 더불어 얼터너티브/그런지 록의 대들보로서 엄청난 판매고와 함께 시대를 양분한 대그룹입니다.
메탈팬들에겐 언제나 주적이며 메탈 사망 선고를 때린 공범(?) 이기도 하죠.
시애틀 4인방이라고 불리우며 1990년대 얼터씬을 도배. 이후 춘추전국시대를 만듭니다.
너바나의 Nevermind, 스매싱펌킨스의 Gish 와 같은 해 발매.
메탈쪽은 그 유명한 메탈리카의 Metallica, 스키드로우의 Slave To The Grind 발표..
메탈은 메탈대로 그 명맥이 유지되고 있었고 펄잼, 너바나를 위시한 얼터 밴드들은 세시대의 락으로 서서히 대중 음악계를 잠식하기 시작합니다.
너바나의 3인조 간결한 구성과 달리 5인 편성.
기타리스트가 두명인게 확실히 사운드 업그레이드가 상당합니다.
감각적인 뮤지선들의 집합체 펄잼.
메탈팬들은 펄잼을 그저그런 그룹으로 치부할수도 있겠지요.
저또한 메탈을 듣지만 펄잼의 음악을 듣고 많이 힐링받고 있습니다.
펄잼의 출사표. Ten 를 들으면 언제나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총 11곡 하드락의 정기와 얼터의 기수 영역에서 멜로디 훅 원투펀치 제대로 들어갔습니다.
even flow, jeremy 가 빅히트 싱글이지만 저는 이들의 정적인 발라드 black 최고로 칩니다.
특히 한잔하며 들으면 그 몽롱하고 블루지한 감성에 두손 두발 다 듭니다.
펄잼 최고의 곡입니다.
https://youtu.be/qgaRVvAKo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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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wolf 2022-09-07 21:45 | ||
가슴을 울리는 곡이네요. 좋은곡 선곡 감사합니다. | ||
앤더스 2022-09-07 21:50 | |||
고맙습니다. 늦은밤 심금을 울리는 곡입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울프님^^ | |||
DeathlikeSilence 2022-09-07 21:47 | ||
저도 '블랙' 진짜 좋아합니다 정말 명곡이죠 1집 정말 명반입니다~ | ||
앤더스 2022-09-07 21:51 | |||
1집은 진정 마스터피스죠. 저는 누가 뭐래도 black 원탑입니다. | |||
quine8805 2022-09-07 22:12 | ||
2번 트랙 Even Flow 그리고 6번 트랙 Jeremy 둘다 굉장한 곡이지만 이들에게 있어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 같은 역할을 하는 곡은 3번 트랙 Alive인 것 같아요 그런지/얼터너티브락의 진수를 보여주는 가사와 멜로디 장르의 본질을 이처럼 잘 보여준 노랜 없었죠 적어도 그런지/얼터너티브락 장르에 한정해서 보면 말이죠 근데 Ten 앨범외 다른 앨범들엔 별로 정이 안 갔네요 ㅎ | ||
앤더스 2022-09-07 22:27 | |||
Alive도 날것의 맛이 상당하고 훅도 있죠. 시대를 풍미한 앨범입니다. | |||
Davilian 2022-09-07 22:41 | ||
너바나가 펑크라면 펄잼은 하드록에 가까운 그런지 스타일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스톤 고사드의 리프 작곡 솜씨는 들을 때마다 예상을 벗어나는 포인트를 정확하게 헤집으면서도 원초적인 블루지함은 안 놓쳐가는 그런 똑똑함이 있어요. | ||
앤더스 2022-09-07 22:48 | |||
펄잼의 강점은 기타리스트가 둘인 점과 그 둘이 아주 유용하고 명석한데 있습니다. 말씀 극히 동감합니다. | |||
구르는 돌 2022-09-07 23:03 | ||
미워하기도 하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 ||
앤더스 2022-09-08 01:22 | |||
애증의 그룹이죠. 저도 졌습니다. | |||
bogny 2022-09-07 23:11 | ||
Pearl Jam은 무조건 인정! Ten 앨범은 정말 최고! | ||
앤더스 2022-09-08 01:24 | |||
Ten 앨범은 초대박입니다. 너바나와는 다른 또다른 세계입니다. 사운드 질감하며 작곡, 연주, 대중성 다 최고네요. | |||
lastsummerdream 2022-09-08 20:05 | ||
very good 선곡 좋습니다 | ||
앤더스 2022-09-08 20:26 | |||
고맙습니다. 펄잼 black 은 못참죠.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 | |||
D.C.Cooper 2022-09-09 23:51 | ||
저 음반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정말 들은지 10년 넘은 듯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Pearl Jam을 연주해 본적은 없지만, Pearl Jam은 일반적인 그런지락과는 다르게 왠만한 메탈 이상으로 연주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 보이는 것 이상의 뭔가가 있는 밴드인 듯해요 ㅋㅋ | ||
앤더스 2022-09-10 10:30 | |||
이유있는 명반입니다. 요즘도 들어보면 정말 짜임새 있고 감각적인 연주들이 기가 막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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