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 The Thing That Should Not Be VS Leper Messiah

오랜만에 들어봤는데 좋군요. 선택은..
Leper Messiah 입니다.

the thing that~ 보다야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씩 들으면 또 정이가고 그렇네요. ㅎㅎ

한창 메탈리카 들을때 3번트랙 The Thing That Should Not는 자주 건너 뛰었던 기억이 나네요.
묵직한 튠은 좋은데 살짝 지루한

마스터로 황홀경 맞고 더씽댓~ 들으면 김 팍 새죠.. ㅋㅋ

저하고 취향비슷하시네요. the thing that ~곡은 그 앨범의 옥의 티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넣자고 우긴진 몰라도 그 당시 작곡력으로 the thing that 보다 나은 곡들 많이 양산했었을텐데요.. 평균 점수 확 깎는 곡이라 생각합니다.

The thing 저거 재생속도 1.2배 하면 그나마 들을만합니다 ㅋㅋ

느릴거면 차라리 welcome home(sanitarium) 처럼 드라마틱한 발라드나 하나 더 만들지.. ㅋㅋ 1.2배로 돌리면 그나마 낫나요? 큰맘 먹고 다시 한번 들어봐야 겠습니다.

전 thing이요 89시애틀이나 99s&m 버전은 꽤 좋다고 생각합니다


메시아는 기타 솔로가 뜬끔포라고 생각해요

thing 오케스트라 협연 버전은 나름 괜찮긴 하더군요. Messiah 기타 솔로는 급발진적인 느낌은 있습니다. 커크 헤밋 솔로는 항상 그런식이라..

어렵네요 the thing 해볼게요

the thing 이시군요. 마스터 앨범이 곡 간의 편차가 좀 심합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운 작곡의 곡들이 몇 있어서요.

맞아요 그래서 믹싱 구린 4집을 더 아끼긴 합니다.

저는 The thing that should not be가 상당한 명곡이라고 생각하는 소수파입니다. 어렸을때 이곡 라이브를 티비에서 봤는데 느낌이 상당히 강렬했네요. HP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의 부름에 대한 가사죠. 더 정확하게는 인스머스의 그림자.

오우 the thing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관대하지만 그 곡만큼은 쉽지 않네요.. 취향은 다 제각각이니요.. 크툴루 부름 가사였군요..ㄷㄷ

저는 예나 지금이나 단연 the thing..에 한 표 입니다.
사실 이런 곡들이있어 메탈리카를 좀 더 인정하고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초기 메탈리카만의 그 멋진 멜로디 리프와 곡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이 앨범에서 빠져선 안 될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멘트를 보고 이 곡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꽤 많다는 사실에 정말, 정말, 정말로.. 놀랐습니다..

the thing... 이시군요... 저는 사실 나머지 곡들은 다 술술 잘 듣겠는데 the thing... 에서 제동이 걸립니다. 단순히 느리기만 한게 아니고 임팩트도 없고 뭔가 빠진것 같은 기분이.. 앞으로도 친해지긴 힘들 것 같습니다. ㅠ

그건 개취니까요~^
다 존중하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놀랐을 뿐입니다^

저도 leper

Leper 이시군요. 초반 리프와 드럼이 우직하니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