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들으시면서 한잔 곁들이시는거 좋아하시나요?

저도 가끔 버드와이저 깡통 구겨줍니다 ㅎㅎ
좋아하는 곡 들으면서요 한창 들었을 때 기억도 하면서
요즘은 마음의 여유가 없는지 새로운 음악이 귀에 잘 안들어오네요...
한창 들을 땐 이 세상 좋은 곡들은 다 들어봐야지 했었는데

버드와이저가 메탈 뮤지션들이 즐겨 마시는 맥주 아닌가요? ㅎㅎ 좋은 시간 되세요~

술보다는 커피에 담배 태우면서 듣는걸 더 좋아합니다.

저는 담배는 안피지만 술과 커피는 환장합니다 ㅎㅎ 담배와 커피도 메탈과 굿일듯요~

저는 소주파입니다.^^
오늘은 자제할까 하다 마십니다.
현재 마시는것 : 처음처럼.
현재 먹는것 : 드빈치 자연방목치즈
현재 듣는 음악 : 옵스큐라 omnivium

오랜 불면증으로 혼술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ㅠ.ㅠ

ㄷㄷ 좋습니다~ 저는 지금 크로코 맥주에 꼬깔콘 디섹션의 somberlane 듣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ㅋㅋ 앤더스 님도 좋은 시간 되시길요!!

고맙습니다 울프님 치어쓰요~

건배요!

시울프님도 술좋아 하심 1월15일날 모임에 나오심 어떨까요? 아 맞다 이 빌어먹을 거리두기 시간제한땜에 어케될지 모르겠네요ㅠㅠ

저도 모임 있는거 봤는데요. 사실 저도 가보고는 싶은데. 그날 일정이 있어요 ㅠ.ㅠ
저도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일정이 취소될 확률이 10퍼 정도라 ㅋ

간단히 마시면서 듣는건 정말 좋지요.. ^^ 청취환경보다 기분, 무드도 중요하니깐요

맞습니다. 하루 일과 후 책상 앞에 앉아서 한잔 하며 메탈을 들으면 피로가 싹 풀리면서 자동 힐링이 됩니다. 메탈을 접하고 이런 패턴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런데 음주는 조금씩 하더라도 매일하면 몸에 안좋다고 합니다. 종종 휴식시간을 부여해주셔요 ^^

ㅎㅎ 메탈에 혼술도 좋지요^^ 근데 저는 집에서 먹는거 보다 밖에서 좀 주거니 받거니 마시는걸 더 좋아하는 지라ㅎㅎ
근데 만나는 사람들이 메탈을 모르니까 메탈 얘긴 1도 안합니다ㅋㅋ 낼 모레 다시 빌어먹을 거리두기가 시작되서 오늘 마지막으로 밖에서 한잔 하고 왔습니다! 빌어먹을 코로나ㅠㅠ 저는 여러모로 코로나가 정말 싫습니다ㅠㅠ

코로나 전에도 저는 혼술을 즐겼습니다. 방에서 메탈 크게 틀고 맥주 마시면 천국이죠 ㅎㅎ 밖에서 마셔도 주변에 메탈 아는 사람이 전혀 없다는게 좀.. ㅠ

저는 weekend vibes ipa가 제 입에 딱 맞습니다.
적당히 씁쓸하면서 향도 좋아서 이것만 찾게 되네요

네 그러시군요 저는 그냥 잡식성이라요 ㅎㅎ 아무튼 맥주랑 메탈 조합은 언제나 옳습니다~

메탈엔 역시 맥주죠!
한국에 들어간지 오래되어서 카스랑 하이트 맛을 까먹을정도가 되어버렸지만
어느동네 가나 맥주는 있고 하이네켄 버드와이저는 다 구할수 있으니까요 ㅋㅋ
(맥주 맛을 가릴 고급입맛은 아니라 그날 땡기는대로, 냉장고에 보이는대로 삽니다)
맥주 한두캔에 새우깡 같은거 끄적거리면서 그날그날 땡기는 음악을 듣습니다
어제는 한국에 친구녀석이 들어보라 그랬던 헤비사우르스를 들었는데
이거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언제 포스트 한번 올려야겠단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

메탈과 맥주 조합이 기가 막히죠 ㅎㅎ 새우깡도 안주로 굿입니다~

동영상 보면서 한잔 하는걸 좋아합니다. 특히 헬로윈 2018 바켄 오픈에어 영상 보면서 마시면 맛이 좋더군요.

저도 가끔 메탈 라이브 영상 보면서 맥주 마시는데요 감상이 더욱 즐거워집니다.

전 집에서 맥주는 버드 병만 그리고 하이볼이나 보드카랑 지룩스 라임주스 1:1 로 섞어 마시는거 좋아합니다.

버드 병이 간지죠~ 그리고 제조해서 드시네요 굿입니다.

20대에 완전 미쳐있었습니다.
신촌의 락/메탈바 주혹새, 딥퍼플, 도어즈, 우드스탁을 돌아다니며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죠.
특히 주혹새는 제 20대 인생 최고의 안락처이자 성지였습니다.

100일 휴가 나와서 주혹새 4번 간거면 말 다 한거죠 ㅎㅎㅎㅎ

그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추억의 주혹새 ㅠㅜ

메탈바에서 한잔 적시며 음감하고 싶네요.. 말하신 곳 다 레젼드 아닌가요?

지금 라가불린 한잔 걸치면서 듣고있습니다 :)

죽여줍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요

저는 술을 한방울도 못마셔서.. 전담배에 커피를 ...

시가렛과 커피도 분위기 좋을듯요^^ 진득한 게리무의의 still got the blues 추천 드립니다.

위스키 마시면서 들으면 끝내줍니다!

곧바로 메탈리카의 whiskey in the jar 가 생각나는군요

부산 서면에 하드앤헤비 라고 국내 거의 유일무이한 국내 메탈바 있습니다 한번 가보기실

앗! 그런곳이 있었군요 솔깃합니다. 부산 방문시 원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