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 정말..

여운이 많이 남을수록 좋은 공연이지요

꽤 몰입해서 봤네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감동!

너무 좋았습니다 !!

베로니카 비중 개컸습니다 진짜 ㅋㅋㅋㅋ
반했어요

아..진짜 플갓의 여신으로 등극하였습니다.
어떤분이 마이 퀸~ 외치더군요 ㅋㅋ

어떤 그룹인가 봤는데 최근 앨범에서 장르가 좀 바뀐 모양이네요. 여자 보컬이 들어가 있는 걸 보면

기본적으로 심포닉 테크데스에 후기로 갈수록 더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평가되는것 같네요.
갠적으로는 2,3 집앨범의 난잡함이 좋기는 합니다만..저는 쓸데없는 편견때문에 그동안 안 듣고있었는데
소프라노 보컬이 있는줄도 몰랐습니다.원래 소프라노를 좋아하는터라 알았다면 진작에 들었을텐데 ㅎㅎㅎ
내한온다고 해서 집중 벼락치기하면서 빠져들었네요.

이 참에 저도 함 들어봐야겠습니다. 라이브에서 얼마나 좋았길래 참 궁금하네요

무대매너도 상당 했습니다.
특히 밴드마스터인 파올리의 역량이 대단하다고 생각되었네요.
멤버가 한명 빠졌는데도 허전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런부분을 커버하기 위한 정성?이 느껴졌다고 할까요.
그들 입장에서 작은 무대였음에도 나름 열정적으로 임했던것 같아서 더 좋았네요.

다음에는 회원님들 좋다고 하는 공연은 가봐야겠네요. 베이스가 빠졌다는 글은 봤는데 그래도 무사히 감동적인 무대남기고 갔네요

트윈 기타로 갈 때는 베이스의 허전함을 느낄 세가 없었지만, 또 베이스가 부각되는 파트에서는 베이스를 직접 연주 하셔서 공백을 능숙하게 채우는 식이었습니다. 결론은 와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는 거...ㅠㅜ

정말 좋았습니다.
끝나고 집에돌아가면서 느낀점은
만약 내일도한다면 또 보러간다 였네요
일본은 3일동안 한다는거에 정말 부럽기도 합니다.

일본 3일예정이었는데 비자문제로 오사카 나고야 공연 폭파(?)되고 도쿄 하루로 한정되었습니다.


무료로..

헐...그런일이...

어제 가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저도 어제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관객수는 평일공연이라 우려햇지만 제 생각보다는 많은편이엇네요 외구콴객들 센터에서 즐겁게 노시더군요 ㅎㅎ

넵 그분들 제대로 노시더군요.
다칠까봐 가까이 가지못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