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사바스 초기가 참 좋군요
제가 파워메탈을 좋아해서 오지시절보다는 토니 마틴의 사바스를
더 즐겨들었었는데 이제는 왜 사람들이 오지를 찾는지 알겠습니다.
오지의 매력을 처음 느낀것은 토니 매컬파인 자선공연에서 잭 와일드가 nib를 연주하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그 이후로 짬짬이 초기 사바스 노래들을 들어왔는데 확실히 비범하네요.
끈적끈적 주술적이고 퇴폐적인 매력. 뭔가 탈선을 부추기는 유쾌한 악마같아서 재미있네요.
더 즐겨들었었는데 이제는 왜 사람들이 오지를 찾는지 알겠습니다.
오지의 매력을 처음 느낀것은 토니 매컬파인 자선공연에서 잭 와일드가 nib를 연주하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그 이후로 짬짬이 초기 사바스 노래들을 들어왔는데 확실히 비범하네요.
끈적끈적 주술적이고 퇴폐적인 매력. 뭔가 탈선을 부추기는 유쾌한 악마같아서 재미있네요.
휘동이 2017-08-04 16:45 | ||
대체로 초기 5앨범을 손꼽는거 같습니다. | ||
Eagles 2017-08-04 16:54 | ||
특히 1집부터 3집까지는 굉장하죠. | ||
Kr1tz 2017-08-04 16:57 | ||
블루지한 느낌이 좋아요 | ||
OUTLAW 2017-08-04 20:34 | ||
몹시 공감합니다! | ||
라라라 2017-08-04 20:57 | ||
영미쪽에서는 레드제플린이나 딥퍼플보다는 블랙사버스더군요. 거의 성역화된 존재... | ||
Zenn 2017-08-05 21:52 | |||
영미권에서 위상은 레젭>블랙사바스>딥퍼플 같앗어요 ㅎ | |||
락꾸룩 2017-08-05 00:30 | ||
저도 가장 최근에 꺼내들은 앨범이 사바스 1집이네요 | ||
슬홀 2017-08-06 00:16 | ||
블랙사바스 모든 시절을 다 좋아합니다. 헤븐앤헬로 처음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70년대 사바스를 더 좋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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