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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당첨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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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뭔가 살거 없을까 어슬렁어슬렁 씨유에 갔는데, 압도적으로 크다는 파스타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맛 보려고 사왔습니다.
이렇게 파스타가 앞에 있으니,
한잔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늘의 안주는
스떼끼 쩜 굽고...
압도적 파스타 쩜 데피고...
샐러드 쩜 까고...
오늘의 BGM은 아직은 덥지만, 가을이 시작되는 분위기이기에 거기에 걸맞을 듯한 Canaan의 In Un Cielo Di Pece...
우울하면서도 뭔가 낭만적인 느낌도 주는 멋진 곡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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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an 음악은 언제나 들어도 진짜 회색에 가장 가까운 음악이지 않나 싶습니다 | ||
The DEAD님도 좋아하셨군요 ^^ 리더인 Mauro Berchi는 꾸준히 Eibon Records 통해서 좋은 밴드도 배출하시는 대단한 분같아요 ㅎ | |||
맛있는 파스타 꼭꼬 씹어서 드십시요 ㅎㅎ | ||
네~ 꼭꼭 씹어서 맛나게 먹었어요 ^^ | |||
가죽 앨범커버 인가요? 곡명도 음각으로 고급지고 멋집니다! | ||
한정판으로 나온거였건 듯해요. 보닌깐 일반 버젼도 있더라구요...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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