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까놓고 SIAM SHADE 의 'Triptych' 는 인정할수 밖에 없습니다.
일본 그룹이라고 무조건 색안경만 낄게 아니더군요.
X도 그렇고 글레이, 라르크앙시엘, 디르앙그레이, 비즈, 샤즈나, 각트 등등 좋은 그룹들이 혼재해 있고 기깔난 노래들도 많습니다.
그중 정통 메탈파의 샴섀이드는 제가 rain, lovesick, triptych를 어디서 줏어 들으면서 알게 됐는데 특히 연주곡인 triptych 의 치밀하고도 격정적인 연주에 혀를 내둘렀네요.
아무리 테크니컬하고 미친듯이 속주를 한다한들 멜로디가 없는 연주는 감흥이 없습니다.
다이타의 기타가 빛을 발하는 명연입니다.
나머지 멤버들의 연주도 두말하면 입아픈 실력파입니다.
특히 드럼이 미쳤습니다.
https://youtu.be/cJ_yRA9yj0g
X도 그렇고 글레이, 라르크앙시엘, 디르앙그레이, 비즈, 샤즈나, 각트 등등 좋은 그룹들이 혼재해 있고 기깔난 노래들도 많습니다.
그중 정통 메탈파의 샴섀이드는 제가 rain, lovesick, triptych를 어디서 줏어 들으면서 알게 됐는데 특히 연주곡인 triptych 의 치밀하고도 격정적인 연주에 혀를 내둘렀네요.
아무리 테크니컬하고 미친듯이 속주를 한다한들 멜로디가 없는 연주는 감흥이 없습니다.
다이타의 기타가 빛을 발하는 명연입니다.
나머지 멤버들의 연주도 두말하면 입아픈 실력파입니다.
특히 드럼이 미쳤습니다.
https://youtu.be/cJ_yRA9yj0g
File :
n11181r71877.jpg (101 KB) download : 0
n11182r60153.jpg (94 KB) download : 0
SIAM SHADE 대중밴드인것 같지만 알고보면 끝내주는 테크니션들이죠^^ Triptych는 처음들은뒤로 벌써 강산이 두번이나 변했네요. 언제나 들을때마다 신나고 감탄하게 되는 곡입니다 ㅎㅎ | ||
처음엔 그저그런 밴드로 알았는데 연주들 장난 아니더군요. triptych가 2000년도 곡이니 참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진정 멋진 연주곡입니다. | |||
일본은 워낙 내수시장이 탄탄하다보니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다양한 뮤지션들이 활동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일본에 살던 지인에게 들어보면 일본은 대체로 음악, 공연, 영화 등 문화생활 관련된 물가가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토록 충실한 소비층을 갖고 있는 것이 때론 놀랍습니다. | ||
한때는 세계 2위의 음악시장이었죠. 해외 아티스트들도 일본은 꼭 거쳐갔구요. | |||
Siam Shade - Virtuoso 까지 포함해서 역대급이죠 | ||
캬~ virtuoso 진짜 할말을 잃게 만들죠. ㄷㄷ | |||
예전에 얼핏 본 말인데.. 드림시어터에 비유하는 경우도 봤던 것 같아요. | ||
드림씨어터 급이면 정말 압도적인 실력들이죠. ㄷㄷ | |||
좋은 곡 소개 감사합니다. 중반부에 몰아치는 부분을 보고 있으면 얘네들은 원래 그런 음악을 하고 싶었던 것 아닌가 싶네요. | ||
정말 시원스럽고 명연입니다. 중반부에 더욱 테크니컬하고 헤비하게 가죠. 이것 때문에 더 좋아합니다. ^^ | |||
SIAM SHADE는 이름만 아는 정도였는데, 정말 멋지네요. 소개 감사드려요 ^^ | ||
한번쯤 컬렉팅 할 만한 그룹입니다. 저 연주곡 말고 solomons seal, virtuoso 도 죽여줍니다. | |||
예전에 마쿠하리 멧세에 Lunatic Fest 공연보러 갔을때 Siam Shade 드러머 준지 등판해서 잠깐 드럼솔로 치고 들어갔었는데 짧지만 정말 강렬하더라구요! | ||
View all posts (1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