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 수집하는 입장에서 햇빛이 참 무섭네요..
오랜만에 시간나서 시디장에 몇년 박혀있던 시디들 좀 꺼내봤는데
투명 아웃케이스들이 다 누렇게 변했네요 ㄷㄷㄷ
엑스재팬 라스트 라이브 한정판이라고 비싸게 산걸로 기억하는데 투명 케이스가 누렁이로 변했습니다. ㅠㅠ
다른 디럭스 에디션 버전 음반들 투명 아웃 케이스도 대부분 조금씩 변색되었네요.
햇빛 받으면 사이드부분 색이 바래는건 알았지만 아웃 케이스도 플라스틱인지라 황변이 일어나는군요...
암튼 결론은 시디 보관은 최대한 햇빛 차단해서 보관해야 한다는걸 배웠습니다.
투명 아웃케이스들이 다 누렇게 변했네요 ㄷㄷㄷ
엑스재팬 라스트 라이브 한정판이라고 비싸게 산걸로 기억하는데 투명 케이스가 누렁이로 변했습니다. ㅠㅠ
다른 디럭스 에디션 버전 음반들 투명 아웃 케이스도 대부분 조금씩 변색되었네요.
햇빛 받으면 사이드부분 색이 바래는건 알았지만 아웃 케이스도 플라스틱인지라 황변이 일어나는군요...
암튼 결론은 시디 보관은 최대한 햇빛 차단해서 보관해야 한다는걸 배웠습니다.
저도 얼마 전에 올린 글하고 같은 내용이네요. 최대한 햇볕에서 멀어지게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ㄷㄷ | ||
햇볕차단과 더불어 개별 빵봉지포장 필수에요. | ||
씨디장은 남향 혹은 어두운 곳에... | ||
커튼 필수에요~ 명반 오래토록 잘 보존하셔야죠. | ||
직사광선은 참 많은것들의 적이죠 ㅋ | ||
그냥 포기하고 살고있는 1인입니다... 음악만 잘 나와도 좋은데, 나중엔 음악도 안나오는 녀석들도 생기더라구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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