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서 광고에 무슨 청년우익호국연맹 이란데가 있길레

아직도 많은 간첩분들이 국내에서 활동하시긴하지만 저런다고 딱히 민간인이 잡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무슨 활동을 하실지;;

간첩분들 ㅋㅋㅋㅋ 아 솔직히 간첩을 잡는다거나 그런걸 한다면 적극권장하고싶지만 그냥 감정에치우친(무조건적으로 빨갱이 싫다 ) 사람들만 모인것같다는 느낌을받아서 안타깝네여...

에휴, 뭐 어쩌겠습니까. 이런 사람이 있고 저런사람이 있기에..

제가 정치쪽은 잘 모르지만..
극 좌익이든 극 우익이든.. 한쪽에 치우친 곳은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옳고그른걸 따져서 분별력 있게 가야지..
무조건 하나만 밀고가서야 될까 싶네요.
사람 사는 곳이 사회다 보니.. 저런 단체도 만들어질 수 있겠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게 제일 나을 듯 하네요. 뭐라한다고 없어질 단체도 아니고..

제 생각입니다만 한국에는 좌파가 없습니다. 좌파를 가장한 종북빨갱이들만 설치고 있죠.

반정부세력 만들어서 선동질하고 국가분열 조장하는 무리들이지요.

그런 무리들의 술수에 넘어가선 절대 안됩니다. 반미조장에 인공기 달고 김일성 김정일

추앙하는 세력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북한은 전쟁으로 남한을 잡아먹을 수 없으니 내부 선동과 혼란 분열조장으로 남한을 위태

롭게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10727004855&subctg1=00&subctg2=00

이 뉴스를 보십시오. 그들이 노리고 있는게 남한 내부분열입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북한측 발언을 근거로 우리나라에서 정부에 반하는 의견 가진 사람들을 그런식으로 취급하는건 다소 비약인거 같네요. 애초에 북한측 발언을 근거삼는거 자체도 아이러니라고 봅니다만;;

단순히 정부에 반하는 사람들 말고 진짜 북한에 충성 맹세하는 종북 빨갱이들이 실제로 많습니다.

좌고 우고 단체명에 방향이 나오면 바로 거부감 들더군요 ㅡㅜ;;;; 뭐든지 과하면 참;; 제 동기중에 어떤 동생도 그쪽에 광적으로 빠져들었는데 나름대로야 뭔가 가치를 추구하고 있겠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선 뭔가 안타깝더라구요;

메킹을 100분 토론방으로 만드는 이분 ㅋㅋ

저는 걍 아직까지도 심각한 수준의 우리나라의 지역과 이념 갈등이 매우 마음에 안 들 뿐이에요.

다 사람이 사는 곳이고 사고방식의 다양함이 있길 마련인데 꼭 한쪽을 극단적으로 몰고 나가는 경향이 비일비재하니 (툭하면 종복좌빨이라던지 친일수꼴이라던지 하는 것이요)....

가장 중요한건 지금 현재 남한의 적인 북을 추종하는 세력들이 있다는겁니다.

디씨놈들이 개자식들입니다. 인터넷상에서 이쪽 방면에 대한 정상적인 대화를 불가능하게 만든 장본인들이죠.

그 시절 댓글도 다 봤고 다 기억하는 사람으로써 다른 말씀은 다 동의하지만, 마지막 '지금이 차라리 낫죠'는 전혀 동의를 못하겠네요. 그저 그때나 지금이나 다 비정상일뿐이지요. 디씨애들이 주장하는 자료 중 신빙성이 있는 것도 상당히 있지만 막말로 지네 부모님한테 이년 저새끼했던 애들이 했던 말을 곱게 본다는게 전 이해가 안갈 뿐입니다.

디씨애들은 그래도 니 그러는 이유가 뭐냐하면 탁탁 나와줍니다
원래 막말하는데라 비꼬기라든지를 많이 쓰니 그리 안보일뿐
밑도 끝도 없이 비난위한 비난만 해대는 아고라 트위터 네이트 친구들보단 훨씬 낫죠
심지어 앞장서서 자료조작해서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서울대간답시고 5수 중이신 분이 트위터에 대학등록금 증가표 올리는게 고 노무현 전대통령 때 두배넘게 올랐던걸 다 이명박 대통령 때 오른걸로 조작해놓질않나
한겨례에선 또 그걸 그대로 올리질않나

뭐 그외에도 많습니다
천안함 때엔 뭐 붉은 멍게인가 뭔가 생물체가 붙어있답시고 논란되었을 때
그 때 한겨례에서 그 생물을 양식한다는 사람에게서 정보를 얻었다면서 썻었는데
직후 국내에서 양식화시키려고 연구하시는 과학자분이 당최 그 양식업자 누구냐라고 아직 양식업 자체가 안되는 생물이다면서 항의하고 나섰지만 한겨례는 그대로 묵언하고 아무 사과도 없는 상태죠
이번에도 물난리 난거에 대하서 서울시에서 그 쪽 예산 깎았다고 기사썻다가 서울시에게 고소당하게 생겼더군요
10분의 일로 줄었다라고 기사는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6배정도 증가;;

10분의 1사건은 애초에 서울시가 내놓은 예산증가 항목과 한겨례가 제시한 항목이 다릅니다. 솔직히 이 부분에서는 오세이돈이 빠져나가려고 애쓰는 걸로 밖에는 안보이더군요.
그리고 디씨 정사갤, 야갤분들과 이야기를 많이 해봤는데 조금 이야기 깊어지면 다음 다섯단어밖에 이야기 안하더군요.
김대중, 홍어, 오오미, 개새끼, 그리고 인지부조화.

아 좌빨도 추가합니다. 5.18 헛소리하는 놈한테 한소리하다가 좌빨이야기 쳐먹은 적도 있죠.

5.18 얘기는 안꺼냈으면 하는군요.

음...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알겠습니다.

디씨애들은 정치이야기하는 이유가 재미를 위해섭니다
재미있게 놀기위한 지식까지만 쌓는 편이고 재미없어지면 검색이라든지로써 대응도 제대로 안합니다
깊게 이야기가 가능하려면 걔내들 생태를 파악하고 어울려주지않으면 누가 가도 그냥 댓글로 띡하고 더이상 진전이 안되죠
그니고 그 예산증가이야기는 흥미로운데 좀 더 자세히 이야기좀 해주세요

쇽흐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사실 디씨 계열에서 나오는 자료나 근거라는 게, 논지 자체를 반박할 만한 것인 경우는 거의 없지 않나요? 예컨대 저 위에서 예를 들자면, 천안함에 대한 의문 제기에서 중요한 건 양식업자 사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가 아니잖아요. 디씨에서는 자주 엉뚱한 꼬투리들 잡아 놓고서 이겼다고(...) 좋아하더군요.

아 그건 그 생물이 동해에서만 자란다던 그 양식업자의 발언도 과학자분께서 반박하시고 조사결과 그 생물도 아니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