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워크가 인상적인 Kvelertak.

아트워크가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아름답고도 오묘한.. 또 자세히 보면 섬뜩한 느낌도 드네요.

최근에 구한 앨범중에서 이 밴드 앨범들의 아트워크가 유독 좋더군요.

밴드 Baroness의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John Baizley의 그림들이네요. Baroness의 앨범 커버도 이분이 직접 그린 것들입니다. (세 번째 그림은 Marald van Haasteren라는 작가의 그림이라고 합니다)

아~ 어쩐지...
같은 일러스트레이터일 거라고는 생각했는데 그게 설마 밴드의 프론트맨일 줄은 몰랐네요.
곁가지로 셉틱플레쉬의 부클릿 디자인도 보컬이 직접 만든다고 하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재능이 많은 사람 이군요.

저는 특히 저 올빼미가 있는 그림이 좋아서 아이패드 바탕화면으로 지정해놓고 있읍죠 ㅋㅋ

올빼미 그림이 상당히 이쁘더군요.

본밴드 팀이름이 노르웨이어로 올빼미 입니다 ㅎ

오 그렇군요. 그래서 커버에 올빼미가 ㅎ

다키스트 아워가 생각나네요

찾아보니 그것도 같은 사람이 그린 작품이었군요
Deliver us 앨범.

메탈음반 아트워크 같지는 않지만 다른 의미에서 더 아름답네요.

작가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봐서는 아트락? 앨범 커버처럼 상당히 이쁘네요.

감히 트루 노르웨이지언 블랙 락앤롤 이라고 불리는 팀이죠 ㅎ

음악이 상당히 좋더군요. 가끔 들으면 신나는 맛이 있네요.

맞습니다. 엄청 신나고 흥겹고 그런 와중에 블랙 느낌도
나고. 이번 앨범 부터 보컬이 바껴서 성향이 바뀔까 걱정
했는데 여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