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클래식만 듣고 있습니다.

격정의 클래시컬 헤비메틀의 대왕들이 되었을 듯 합니다.ㅎ.,ㅎ;

이분들의 음악을 곱씹어 들어오면서 문뜩 문뜩 경악할 때가 있어서요.

휴기기간 동안 엄청난 앨범들이 오셨네요. ㅎㄷㄷ

음반 구매 병이 치료가 안되네요 다행히 이번에 구매한 것중 맘에 안드는게 없네요.

코로나 쾌차하시기를 바라며..좋은 앨범들도 구매하셨군요.
커버 아트워크가 강렬해서인지 Toxic Holocaust 의 앨범이 단연 눈에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톡식 홀로코스트도 무척 좋고 다른 것들도 참 좋네요.

어이쿠. 시디에 눈이 돌아가네요.^^

아틸러리 드디어 왔어요. 요즘 즐겨듣고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아틸러리 음반은 중국에서 발매한 버전이라. 전부 중국어로 써있네요 ㅎㅎ. 부틀렉일지도 ㅋ
뭐 근데 내용물은 괜찮아서 잘 듣고 있어요.

아틸러리 inheritance 는 말할것도 없는 스래쉬 초유의 명반이죠.^^

저도 요즈음 클래식FM 정만섭의 명연주 명음반 20주년 특집 방송을 해서 매일 클래식 듣고 있습니다 ㅎㅎ 클래식도 이전에는 거들떠도 안봤는데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클래식은 미래에도 꽤 오래 갈거 같아요. 그만큼 좋은 곡들이 쌓여 있으니.

블랙메탈 명반들이 ㅎㄷㄷ

ㅋㅋ 이제 겨우 이런 명반들을 듣게 되네요. 좋은 것들 너무 많네요.

K448 노다메 칸타빌레 초반에 나오는 두대를 위한 피아노소나타네요
저희 아이들과도 잘 듣는 곡이라서 기억이 납니다
저도 모짜르트가 현대에 살았다면 다양한 시도를 하며 메탈도 했을거 같은데
모짜르트가 시커먼(..) 장르를 했다면 어떤 사악함이 나왔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ㅎㅎ

어떤 음악을 해도 잘 할거라고 믿어져요. 얼마나 잘할지 궁금할 정도.
천국에서 나올거 같은 음악만을 만들거 같은데 시커먼 장르하면 어떨지 도저히 상상은 안가네요. ㅎㅎ

저도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 좋아해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은 개인적으로 안좋은게 없더라구요. 후기 협주곡은 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