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인체인스도 사람 미치게 하네요.
시애틀 4인방이라고는 하지만 특유의 환각적 느낌과 메탈릭한 사운드의 궁합.
너바나, 펄잼, 스매싱펌킨스와는 궤를 달리하는 특출난 그룹입니다.
이들 커리어 사상 가장 특별한 작품이자 음악성 출중함이 드러나는 EP 앨범 Jar Of Flies (1994).
빌보드 200차트에서 EP 앨범으로 1위 달성.
3백만장의 판매고.
레인 스탤리의 그 마성의 보컬과 제리 캔트렐의 기타와 또다른 매력적 보컬.
자 오브 플라이 앨범에서 제리 캔트렐 작곡의 don't follow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야밤에 한잔하며 들으면 그냥 뿅 갑니다.
https://youtu.be/CqO4vBSLHMw
너바나, 펄잼, 스매싱펌킨스와는 궤를 달리하는 특출난 그룹입니다.
이들 커리어 사상 가장 특별한 작품이자 음악성 출중함이 드러나는 EP 앨범 Jar Of Flies (1994).
빌보드 200차트에서 EP 앨범으로 1위 달성.
3백만장의 판매고.
레인 스탤리의 그 마성의 보컬과 제리 캔트렐의 기타와 또다른 매력적 보컬.
자 오브 플라이 앨범에서 제리 캔트렐 작곡의 don't follow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야밤에 한잔하며 들으면 그냥 뿅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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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Dirt 앨범에 중독되서 듣고 또 들었어요. 시애틀 밴드 중에서 Pearl Jam 이 제일 좋아요. | ||
Dirt 앨범 그냥 게임셋이죠. Rain When I Die 같은 곡 들으면 싸이키델릭의 정수를 맛 볼 수 있습니다. 펄잼도 은은한 매력이 있는 그룹입니다. | |||
어지간한 메탈보다 더 메탈스러운 락이라고 해야될까요 | ||
강하게 때릴땐 때리고 놔줄땐 뇌주고 전체적인 분위기로도 이미 정신줄 놓기에 충분하죠. 상당히 매력적인 그룹입니다. | |||
초대 보컬이 참여한 정규 123집 EP 2개는 다시는 못 나올 보물입니다 언플러그드 앨범도 그렇구요ㅋㅋ | |||
이 앨범에 나온 곡들이 엠티비 언플러그드에도 나왔는데 정말 미쳐버립니다.. 라이센스반은 그전에 나온 SAP 하고 합본이었는데 그 SAP 에 있는 곡들도 너무 좋아서 ^^ 개인적인 감상으로 ... 디스토션 사운드가 없는 어쿠스틱 앨범인데 듣다보면 어느새 알콜이 땡기는 신기한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 ||
디스토션 빼고도 이렇게 미어지는 곡들을 뽑으니 이런 실력자들! 정화가 되면서도 최면에 걸리는듯한 오묘한 앨범입니다. | |||
너무너무 좋죠. 너바나도 bleach앨범은 나이먹고 다시 들으니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 ||
처음엔 잘 모르고 감흥 없다가도 세월이 지나 문득 들어보면 어라 이렇게 좋았었나..? 하는 앨범들이 있습니다. 앨리스인체인스도 그런 부류였는데 지금은 아주 즐겁게 듣는 그룹이 됐습니다. Jar Of Flies 는 한껏 힘을 빼고 감성적으로 파고 들고 있습니다. 진짜 칭찬하는 앨범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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