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재팬 들어도 되나요?

이 앨범 좋아여

열심히 듣도록 하겠습니다.

죽여주는 앨범입니다. weekend, endless rain, celebration, rose of pain 특히 좋아합니다. 쿠레나이도 수작입니다.

오우 역시 좋은 앨범.
week end..일본어 종말과 주말의 발음이 같은점을 작사에 활용한 멋진곡이죠.

Evil Dead님 덕에 허벅지를 탁! 치게 되었네요. 맞네요! 한번씩 쌩뚱 맞다는 느낌의 중간중간의 후렴부 weekend였는데 "슈우마츠"를 넣으면 가사가 제대로 어울리게 되네요. 몰랐네요.ㅎ.ㅎ乃
중간의 가사중에 weekend I am at my wit's end에서 깨쳤어야 했네요. "주말에 어쩔수 없어"가 앞가사와 너무 연결이 안좋았는데 "끝났어 이제 어쩔수 없어" 하니까 모든게 연결이 되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정말 닳고 닳게 들은 앨범인데 전 최근에는 blue blood가 좋더라구요.

명반중의 명반이죠 ㅎㅎㅎ

아트 오브 라이프만큼은 정기적으로 듣고 있습니다

94~97년까지는 제가 젤 좋아하는던 밴드가 엑스제펜이었는데 ㅋㅋㅋ 간만에 함 꺼내 들어야겠네요.ㅋ

엑스 재팬은 이 음반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고물상에서 산 워렌 디 마티니 표지의 1989년도 Burrn! 잡지에서
이 앨범 소개를 본 기억이 아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