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범 뒤에 보너스트랙에 대해서...
음반을 접하다 보면 원래 트랙들이 다 끝나고 뒤에 보너스 트랙이란게 있잖아요? 뭐 그것들이 마지막 곡에 이어서 감동을 계속 주면 좋겠지만 그런건 별로없고....괜시리 전곡 들은 후에 감동을 망치는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드는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그래서 저는 Gamma ray 4,5,6 집을 보너스 트랙이 없는 서울 음반 반이나 록 레코드를
사지요.. 보너스 트랙중 괜찮은 건 single 로 구입.--V | ||
리마스터나 리패키지 형식으로 후에 나오는 음반들은 대부분 보너스트랙이 맘에 들지 않더군요; 앨범제작시 같이 레코딩 해두었다가 일본반이나 한정반에 수록되는 보너스곡들은 괜찮은 듯.. Oceanborn, Mandrake 의 보너스곡은 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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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쪽은 잘 모르겠지만 프로그레시브쪽은 보너스트랙도 좋은경우가 많던데요?
제스로툴에 그 앨범 (잊어먹었다 !! Elergy있는앨범) 이나 Yes의 Fragile앨범은 보너스트랙이
오히려 압박이더군요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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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hro Tull앨범은 Stormwatch 죠.. 폭풍 감시 쯤 될라나...
어쨌든 전 아무래도 보너스 트랙 많은 시디를 고르고 봅니다. | ||
페인킬러는 그럭저럭.. 리빙 배드 드림스는 마지막에 들뜬 마음을 가라앉혀줘서 좋은데
레더 레벌 라이브는 완전 개판이더군요. | ||
페인킬러 리마스터반... 레더레벌 라이브는 진짜 어떤 의도로 넣은 것인지 궁금할 정도로 개같음... 그리고 감마레이같은 경우는 리마스터반에 있는 보너스트랙이 원곡보다 더 좋은데 특히 4집에 헤비메탈매니아랑 5집에 리턴투판타지 같은건 대박 | ||
아...하긴 파워플랜트 리마스터에 보너스로 들어있는 카이버전 부&명예 는 원곡보다 좋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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