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노래방에서 무슨곡을?

친한 사람들하고 가면 메탈 부르고, 안 친한 사람들하고 가면 적당한 락 발라드나 하드락을 부릅니다~

락발라드 좋죠 ㅎ

일전에 누군가의 글에 댓글에 단합대회에서 기타연주했더니, 그 다음부턴 안시킨다는....
역시 한국은 수제[핸드메이드]음악이 통하질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서부터 어찌되었든 노래방은 혼자갑니다.

저도 동전노래방에 혼자 많이가요 ㅋ

태진아, 송대관, 설운도외 다수의 트롯트 가수의 곡들을 부릅니다. 그리고 그 외 90년대 가요 ㅋ

트로트도 좋죠 ㅋ 90년대 가요는 가요의 황금기였으니 ㅋ

린킨파크, 스키드로우, 아이언 메이든!

ㄷㄷ 클라스가 높네요 ㅋㅋ

애초에 락/메탈 보컬이라~
언제나 락/메탈 위주로 부르는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오오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질러넷에 children of bodom-mask of sanity 추천요.
짧은 노래니까 임팩트 있게ㅋㅋㅋ (노래가 짧지는 않은데 간점 하면서 하면 짧음)

근데 이건 사실 트롤링 하려고 부르는거고... 대체로 분위기 맞춰서(?) 부릅니다.
한국 락발라드 나오면 헬로윈 노래 부르고,
누가 뮤즈노래라도 부르면 좀 더 빡센걸로 들어가고..
랩 부르면 림프비즈킷 노래라도 불러주고 뭐 그런식.

마스터 오브 퍼펫이랑 카멜롯의 포에버 부릅니다.

포에버는 처음듣는 애들도 좋아하더군요 ㅋ

장미여관 - 봉숙이

저도 좋아합니다 ㅋ

국카스텐을 많이 부르죠 친한친구들이랑 가면 메탈좀 부르고

국카스텐 너무 어려운듯 ㅜ

아이돌 음악에 그로울링 합니다ㅋㅋㅋㅋ

용자군요 ㅋ

메탈리카 엔터샌드맨같은 곡들은 장난스럽게 1절만 부르면 반응 좋던데요 ㅋㅋ

힙합곡 위주로만 불러요ㅋ

누구와 가냐에 따라 부르는 곡들이 천지차이인데 메탈을 부를땐 크림슨글로리나 아연메이든, 주다스같은거 주로 부르네요

피아 - 원숭이

전 urban explorer

pantera, skidrow 노래 주로 부릅니다 ㅋㅋ

Alterbridge - metalingus
Helloween - Forever and one neverland
Daughtry - one last chance 등등
Tantric - Breakdown
Firehouse - overnight sensation 등등
Alice In Chains - Would
The Used - Buried myself alive
그외 hinder, creed, Luna sea, mr big, life house, nickelback

요즘보면 노래방에서 부를게 은근 많은것 같아요.
노래방에서 자주부르는것들은 이정도인듯 해요.

국내 것은
이브, 트랜스픽션, 피아, 바닐라유니티, 김사랑, 브리즈, G고릴라, 블랙홀 !?

이런것들 위주로 부르니 ㅋㅋ; 막상 다른사람이랑 가면 가요를 불러도 잘모르더군요.
가요가 아니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