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자게에 글을 올리네요 ^^

대학 신입생이라 한창 바빠서 음악 들을 시간도 많이 안나는지라 메킹에도 뜸했습니다.

하지만 메탈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지 대학들어와서 새로운 밴드를 여럿 접해서 외도아닌 외도를 하고 있습니다.

Three Days Grace / Paramore / Papa Roach / 국카스텐

이 밴드들을 요즘 많이 듣고 있습니다. 조만간 시디도 다 살거구요 ㅋㅋㅋ 국카스텐은 이미 샀슴다 ㅋ

그래도 제일 많이 듣는 밴드가 메가데스인건 변함이 없어요 ㅋㅋ

최근 과내 소모임 밴드에 들어갔는데 확실히 메탈쪽 곡들은 하기가 어렵군요 ㅋㅋㅋ

악기를 처음 잡는 친구들도 있어서 첫 연습곡으로 본조비 It's My Life를 했습니다.

음악보단 친목이 중심인 밴드인지라 클럽에서 대외적으로(?) 하는 공연은 아마 올해 한번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작년엔 홍대 롤링스톤즈에서 했다고 해요.

공연하면 많이많이 와주세요 ~~~~~~~~~~

PS : Stone Sour 신보 어디서 구할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