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안쓸 기타는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입영을 2주 앞두니 제 기타가 심히 걱정되네요.
동아리에서 본 다른 기타들은 2주만 안쳐도 넥이 휘던데, 신병휴가까진 못칠 제 기타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찾아보니 줄을 한바퀴 반씩만 풀어놓으라는 분도 계시고, 혹은 그 정도 기간이라면 줄을 제거하는게 낫다는분도 계신데 어느 말이 맞을까요? 그리고 오랫동안 방치한디고 생기는 문제가 넥휘는것 외엔 더 없을까요?
동아리에서 본 다른 기타들은 2주만 안쳐도 넥이 휘던데, 신병휴가까진 못칠 제 기타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찾아보니 줄을 한바퀴 반씩만 풀어놓으라는 분도 계시고, 혹은 그 정도 기간이라면 줄을 제거하는게 낫다는분도 계신데 어느 말이 맞을까요? 그리고 오랫동안 방치한디고 생기는 문제가 넥휘는것 외엔 더 없을까요?
Impellitteri 2013-11-21 08:20 | ||
저도 입대할 때 하드케이스에 줄 풀어서 방습제랑 같이 넣어두고 갔었는데 휴가때 보니 별 문제 없었습니다. 물론 기타마다 보관장소마다 다르긴 하겠습니다만... | ||
Ophelia 2013-11-21 09:45 | ||
하케가 최고입니다. 근데 전 군대갈때 줄만 풀어서 나둬도 멀쩡하더군요; 공군이라 휴가가 잦아서 그런지 자주 쳤고요 ㅋㅋ | ||
샤방Savatage 2013-11-21 10:43 | ||
2주 동안 안쳐준다고 기타가 망가질 물건이라면 악기점에 있는 모든 기타는 다 망가진 기탑니다. 그냥 케이스안에 넣어놓고 방안에 둔채로 갔다오셔도 멀쩡할겁니다. | ||
냠냠 2013-11-21 13:13 | ||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저는 평소에 쓰는 튜닝보다 반음 정도 낮추고 하케에 실리카겔 넣고 왔는데 멀쩡하더군요 프렛, 파츠 싹 닦고 가셔야 녹이 덜 슬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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