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페스 듣다 차랑 부딪힐뻔 했네요
올해 들어서 뱃살빼기를 목표로 잡은지라
아침에 이어폰 꽂고 블랙워터파크 들으면서
동네길을 신나게 걷고 있었는데
환상적인 베이스에 너무 꽂혀서
신나게 걷던 중
옆차와 부딪힐 뻔했습니다 ㄷㄷ
하이브리드 차라 너무 조용해서 문제인지
오페스에 꽂힌 제가 문제인지
여섯시 즈음부터 3-40분 걸으려고 했는데
어슴푸레할 때에 큰일 날 뻔했네요 ㅎㅎ
오늘 출근길에는 딜리버런스 들으면서 갔는데
운전할 때에 듣기는 부적절한 느낌입니다
너무 곡을 아름답게 잘써서 운전에 집중하기 힘든...
(그래서 제 출근길 최애는 아몬아마쓰입니다 ㅎ)
오페스 후반기 앨범들은 잘 귀에 안 꽂히는 느낌인데
시간내서 한번 집중하고 들어봐야겠네요
아침에 이어폰 꽂고 블랙워터파크 들으면서
동네길을 신나게 걷고 있었는데
환상적인 베이스에 너무 꽂혀서
신나게 걷던 중
옆차와 부딪힐 뻔했습니다 ㄷㄷ
하이브리드 차라 너무 조용해서 문제인지
오페스에 꽂힌 제가 문제인지
여섯시 즈음부터 3-40분 걸으려고 했는데
어슴푸레할 때에 큰일 날 뻔했네요 ㅎㅎ
오늘 출근길에는 딜리버런스 들으면서 갔는데
운전할 때에 듣기는 부적절한 느낌입니다
너무 곡을 아름답게 잘써서 운전에 집중하기 힘든...
(그래서 제 출근길 최애는 아몬아마쓰입니다 ㅎ)
오페스 후반기 앨범들은 잘 귀에 안 꽂히는 느낌인데
시간내서 한번 집중하고 들어봐야겠네요
출근길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은 단연 Hell Awaits가 아닐까 싶습니다 | ||
블랙워터 파크 들으면 구렁텅이에 빠지는 듯한 마력이 있는 앨범이죠. ㅎㅎ | ||
샥즈 오픈런프로 추천드립니다 ㅎㅎ 러닝하신다면 꽤나 유용할거예요 | ||
오페스 후반기 앨범으로 Pale Communion이 추천할만하죠 | ||
사고가 안 나셔서 다행입니다 ^^ 운전하면서 메탈 음악을 듣다가 자신도 모르게 리듬에 몸을 맏기다보면 안전 운전을 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더라는...ㅠ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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