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썬의 새앨범 관련 업데이트
윈터선이 간만에 새 앨범 관련 업데이트를 해서 대충 번역을 해서 올립니다.
포레스트 시즌 발매 이후로 우리는 크라우드 펀딩 뒷처리를 했고 거의 3년에 걸쳐 투어를 하였다.
투어기간 역시 밴드내부에 많은 변화와 함께 상당한 도전이었다. 새 기타리스트 아심의 합류, 야리의 라이브 기타연주 내려놓음, 새 라이브 크루 물색, 새 장비 셋업, 새 멤버들과의 리허설, 새 머치를 만들고 다루는 일, 모든 투어 조정과 물류 등등..
또한 우리는 나이트위시 활동으로 매우 바쁜 카이를 대신할 세션 멤버를 구해야했다.
우리는 다행스럽게도 티모, 롤프 그리고 heikki같은 훌륭한 드러머들의 도움을 받을수 있었다.
또한 우리는 좋은 사람들을 라이브 크루로 찾는 행운을 누렸다. 제어해야할 상황이 많은 상태에서 3년은 우리가 겪은 가장 바쁘고 도전적인 기간이었지만, 운좋게도 모든것이 부드럽게 진행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매우 감사하게 느낀다.
나는 삶에서 커다란 변화들과도 마주해야 했는데 그 중 하나는 임시 스튜디오를 짓고있는 새 장소로 이사한것, 그리고 앨범을 더욱 효율적으로 제작하기 위해 완전 새로운 DAW 셋업을 완전 처음부터 만드는것이다. 임시 스튜디오와 새 daw 는 거의 완료되었고 더 시간을 많이 끌지않길 바란다.
모든것이 완료되면 더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새로운 음악과 타임 2
나쁜소식
오랜 빡쌘 투어일정이 끝나고 음악 만들기는 막 시작한 참. 기회가 있을때마다(불행히도 많이 없었음)음악 작업을 했다.현재 4개의 신작을 작업중이다. 4개중 하나는 타임 2. 새로운 맥북프로로 작업을 하려고 했고 새 맥북 프로가 cpu파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를 간절히 바랬지만 새로운 16코어 맥북 프로조차도 이 거대한 프로젝트를 다루기에는 부족했고 큰 실망으로 이어졌다. 작업물을 플러그인 없이 열람하는것조차 90퍼센트의 cpu를 필요로 했다. 작업은 이미 굉장히 느렸고 믹싱을 위해 플러그인을 추가하는 순간 cpu 가 치솟았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타임 1에서 했던것처럼 가벼운 믹싱들로 타협하고 싶지 않다. 또한 앨범을 위한 적절한 킥, 스네어, 리듬 기타 사운드를 찾지 못했고 미친놈처럼 찾는 중이다. 그런고로 이 필수적인 사운드들과 믹싱을 위한 cpu를 더 찾기전에는 타임 2 믹싱을 하고싶은 기분이 아니다. 그리고 적절한 믹싱룸과 어쿠스틱 환경이 있는 적절한 스튜디오 없이는 이런 종류의 레이어로 중무장된 작업물은 굉장히 믹싱이 힘들다.
좋은 소식
3개의 새앨범을 작업중이고 굉장히 흥분하고 있다. 하나는 전에도 짧게 언급했던 스페이스 메탈 프로젝트. 하나는 좀 더 전통적인 윈터선 스타일의 앨범으로 데뷰앨범과 타임앨범의 중간정도가 될 것이지만 또한 많은 새로운 아이디어들과 내가 쓴 최고의 멜로디들을 포함하고 있다.
세번째는 일단은 비밀로 하고 싶다. 신비주의 전략도 필요한법. 현재 가장 기대하고 있고 진도도 가장 잘 빠지고 있다. 모든 컨셉을 가지고 있고(완전 새로운 윈터선의 세계) 많은 가사도 이미 쓴 상태. 허나 이것이 다음에 공개할 작품이 될 것인지는 아직 모르겠다. 이 앨범들을 돌려가면서 모두 작업하는 중인데 이유인즉슨 한가지 작업에만 너무 오래 몰두하면 지겨워지고 멍한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지금 이 프로젝트들은 이미 끝내주게 믹싱중으로 적절한사운드를 가지고 있다. 이건 굉장한 일인데, 적절한 사운드가 앨범을 만드는데 항상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이다.(특히 좋은 킥, 스네어, 그리고 리듬기타 사운드를 찾는것)
이제, 이 앨범들이 언제 완료되고 발매될지는 알지 못한다, 아무런 기약도 없다.
오랜 혼돈의 시기를 거쳐 이제 막 시작하려는 참이다. 윈터선 신보는 언젠가 나올수도 있고 안나올수도 있다. 미래는 알수없는법. 나는 이 앨범들을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기면서 만들고 싶다. 과거에 항상 그랬던것처럼 내게 큰 실망감들을 남겨서 음악창작의 열정을 어느정도 앗아간 적당한 타협이 발생하지 않도록 말이다.
이 말은 할수 있다. 크라우드펀딩과 놀라운 서포트를 해준 당신들에게 감사하다. 상황은 그 어느때보다 좋게 진행되고 있다. 새 음악 작업을 하면서 전율과 오싹함을 다시 느끼고 즐기고 있다.
임시스튜디오를 지을수 있었던것이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완전힌 스튜디오는 아니지만 임시스튜디오 일부분은 내게는 이미 꿈의 실현이다. 고맙습니다. 여러분이 최고에요.
어떤 앨범이든 완성이 되면 우리는 앨범과 새 크라우드펀딩 정보를 업데이트 할것이다. 그러니 지금은 인내심을 가져달라. 진행상황에 대해 더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니 계속 주목해달라.
WINTERSUN UPDATE
There's been many requests for updates on what's been happening. We have been updating and answering questions, but apparently people are not seeing these updates because of the Facebook algorithms. We hope that this update would reach as many people as possible, so there would be less confusion about what's going on with Wintersun. In order to reach many people, please do share this post, comment and like! This will kick the algorithms ass!
Since the release of The Forest Seasons we have been dealing with the aftermath of our crowdfunding and we've been on touring mode for almost 3 years. The touring period was also quite the challenge with lot of big changes going on in the band: Introducing a new guitar player to the band (Asim), Jari dropping the live guitar, finding a new live crew, new live gear setups, rehearsing with new members, creating and dealing with new merch, all the tour arrangements and logistics etc.
Also we had to find session players to cover for Kai, since he has been very busy with Nightwish. We were very lucky to have such great drummers like Timo, Rolf and Heikki to help us out! Also we were lucky to find amazing people for our live crew. So with a lot of "moving parts" the three years were a big challenge and the busiest we've ever been, but luckily in the end everything went quite smoothly, so we are very thankful!
I've been dealing with a lot of big life changes too. One of them has been moving to a new place where I am currently building a temporary "semi studio" and also building a whole new DAW (Digital Audio Workstation) setup from scratch in order to make albums more efficiently. The "semi studio" and the new DAW are almost finished and hopefully won't take too much time anymore. There will be more updates on this when everything is finished.
ABOUT NEW MUSIC AND TIME II
You want the good news or the bad news first? Ok, let's go with the bad first...
So right now the music making is just starting after the long and intensive touring period. I have still worked on music every chance I've gotten (which hasn't been a lot unfortunately). Right now I'm working on four new albums. Yes, one of the four albums is TIME II. I've tried to work on it with the new Mac Pro and I was really hoping that the new Mac Pro would solve the issue of lack of CPU power, but even the new 16-core Mac Pro can't really handle these huge projects very well. Which was a huge disappointment. The projects open with 90% CPU usage without even plugins in the projects yet. So the projects already are very slow and once I start to add plugins in order to mix the CPU starts to spike, so I don't know what to tell you. I don't want to compromise to mix it only with couple of light plugins, like I had to mix TIME I. Also I haven't found a proper kick, snare and rhythm guitar sound for this album yet and I've been looking like crazy! So I'm not really excited at all to start mixing TIME II until I find these essential sounds and have more CPU to mix. And without a proper studio (a proper mixing room with proper acoustic treatment) it is incredible difficult to mix this kinda heavily layered stuff anyways.
Here's the good news...
There are also three other new albums that I'm working on and I'm very excited about these projects. One is the "space metal" project that I've already talked about a little bit. One is a more "traditional Wintersun" style album, kinda mix between the debut and TIME albums, but also with lots of new dimensions and some of the best melodies I've ever written! The third album style I want to keep a secret for now, gotta have some mystery! But it's probably the one that I'm the most excited about currently and the one that has been progressing the fastest. I've got a whole concept for it (a whole new "Wintersun world") and I've already written a lot of lyrics for it as well, but I don't know yet if it will be the next one. I'm working on all these albums in turns, because I get bored and "foggy" if I work on the same project / same songs for too long. But right now this project already has a killer mix going, it has the RIGHT sounds. Which is great, because that's always the hardest part for me making an album (especially finding a good kick, snare and the rhythm guitar sound).
Now, I don't know when any of these albums will be finished or released, THERE IS NO PROMISES! I'm just starting out after a long chaotic period. A new Wintersun album might come sooner or later or it might not ever come! You'll never know the future! I want to make these albums without too much pressure and enjoy the process, so there won't be compromises like there always have been in the past, which have left me in huge disappointments and taken away some of the enthusiasm to make music.
I can say this though... Thanks to our crowdfunding and the amazing support from you guys, things have been progressing much more nicely than ever before. I'm really having goosebumps again and chills working on new music and having fun with it! Being able to build this "semi studio" is helping me and the process a lot! It's not a full on studio yet, but parts of this "semi studio" is already a dream come true for me! So thank you! You guys are the best!
Once any of these albums is finished, we will start updating more about the release and the new crowdfunding. So please stay patient for now. There will be more updates here and there about the progress. So stay EverTuned!
Thanks!
-Jari
Please SHARE, COMMENT and LIKE! Let's kick some algorithm ass!
포레스트 시즌 발매 이후로 우리는 크라우드 펀딩 뒷처리를 했고 거의 3년에 걸쳐 투어를 하였다.
투어기간 역시 밴드내부에 많은 변화와 함께 상당한 도전이었다. 새 기타리스트 아심의 합류, 야리의 라이브 기타연주 내려놓음, 새 라이브 크루 물색, 새 장비 셋업, 새 멤버들과의 리허설, 새 머치를 만들고 다루는 일, 모든 투어 조정과 물류 등등..
또한 우리는 나이트위시 활동으로 매우 바쁜 카이를 대신할 세션 멤버를 구해야했다.
우리는 다행스럽게도 티모, 롤프 그리고 heikki같은 훌륭한 드러머들의 도움을 받을수 있었다.
또한 우리는 좋은 사람들을 라이브 크루로 찾는 행운을 누렸다. 제어해야할 상황이 많은 상태에서 3년은 우리가 겪은 가장 바쁘고 도전적인 기간이었지만, 운좋게도 모든것이 부드럽게 진행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매우 감사하게 느낀다.
나는 삶에서 커다란 변화들과도 마주해야 했는데 그 중 하나는 임시 스튜디오를 짓고있는 새 장소로 이사한것, 그리고 앨범을 더욱 효율적으로 제작하기 위해 완전 새로운 DAW 셋업을 완전 처음부터 만드는것이다. 임시 스튜디오와 새 daw 는 거의 완료되었고 더 시간을 많이 끌지않길 바란다.
모든것이 완료되면 더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새로운 음악과 타임 2
나쁜소식
오랜 빡쌘 투어일정이 끝나고 음악 만들기는 막 시작한 참. 기회가 있을때마다(불행히도 많이 없었음)음악 작업을 했다.현재 4개의 신작을 작업중이다. 4개중 하나는 타임 2. 새로운 맥북프로로 작업을 하려고 했고 새 맥북 프로가 cpu파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를 간절히 바랬지만 새로운 16코어 맥북 프로조차도 이 거대한 프로젝트를 다루기에는 부족했고 큰 실망으로 이어졌다. 작업물을 플러그인 없이 열람하는것조차 90퍼센트의 cpu를 필요로 했다. 작업은 이미 굉장히 느렸고 믹싱을 위해 플러그인을 추가하는 순간 cpu 가 치솟았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타임 1에서 했던것처럼 가벼운 믹싱들로 타협하고 싶지 않다. 또한 앨범을 위한 적절한 킥, 스네어, 리듬 기타 사운드를 찾지 못했고 미친놈처럼 찾는 중이다. 그런고로 이 필수적인 사운드들과 믹싱을 위한 cpu를 더 찾기전에는 타임 2 믹싱을 하고싶은 기분이 아니다. 그리고 적절한 믹싱룸과 어쿠스틱 환경이 있는 적절한 스튜디오 없이는 이런 종류의 레이어로 중무장된 작업물은 굉장히 믹싱이 힘들다.
좋은 소식
3개의 새앨범을 작업중이고 굉장히 흥분하고 있다. 하나는 전에도 짧게 언급했던 스페이스 메탈 프로젝트. 하나는 좀 더 전통적인 윈터선 스타일의 앨범으로 데뷰앨범과 타임앨범의 중간정도가 될 것이지만 또한 많은 새로운 아이디어들과 내가 쓴 최고의 멜로디들을 포함하고 있다.
세번째는 일단은 비밀로 하고 싶다. 신비주의 전략도 필요한법. 현재 가장 기대하고 있고 진도도 가장 잘 빠지고 있다. 모든 컨셉을 가지고 있고(완전 새로운 윈터선의 세계) 많은 가사도 이미 쓴 상태. 허나 이것이 다음에 공개할 작품이 될 것인지는 아직 모르겠다. 이 앨범들을 돌려가면서 모두 작업하는 중인데 이유인즉슨 한가지 작업에만 너무 오래 몰두하면 지겨워지고 멍한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지금 이 프로젝트들은 이미 끝내주게 믹싱중으로 적절한사운드를 가지고 있다. 이건 굉장한 일인데, 적절한 사운드가 앨범을 만드는데 항상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이다.(특히 좋은 킥, 스네어, 그리고 리듬기타 사운드를 찾는것)
이제, 이 앨범들이 언제 완료되고 발매될지는 알지 못한다, 아무런 기약도 없다.
오랜 혼돈의 시기를 거쳐 이제 막 시작하려는 참이다. 윈터선 신보는 언젠가 나올수도 있고 안나올수도 있다. 미래는 알수없는법. 나는 이 앨범들을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기면서 만들고 싶다. 과거에 항상 그랬던것처럼 내게 큰 실망감들을 남겨서 음악창작의 열정을 어느정도 앗아간 적당한 타협이 발생하지 않도록 말이다.
이 말은 할수 있다. 크라우드펀딩과 놀라운 서포트를 해준 당신들에게 감사하다. 상황은 그 어느때보다 좋게 진행되고 있다. 새 음악 작업을 하면서 전율과 오싹함을 다시 느끼고 즐기고 있다.
임시스튜디오를 지을수 있었던것이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완전힌 스튜디오는 아니지만 임시스튜디오 일부분은 내게는 이미 꿈의 실현이다. 고맙습니다. 여러분이 최고에요.
어떤 앨범이든 완성이 되면 우리는 앨범과 새 크라우드펀딩 정보를 업데이트 할것이다. 그러니 지금은 인내심을 가져달라. 진행상황에 대해 더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니 계속 주목해달라.
WINTERSUN UPDATE
There's been many requests for updates on what's been happening. We have been updating and answering questions, but apparently people are not seeing these updates because of the Facebook algorithms. We hope that this update would reach as many people as possible, so there would be less confusion about what's going on with Wintersun. In order to reach many people, please do share this post, comment and like! This will kick the algorithms ass!
Since the release of The Forest Seasons we have been dealing with the aftermath of our crowdfunding and we've been on touring mode for almost 3 years. The touring period was also quite the challenge with lot of big changes going on in the band: Introducing a new guitar player to the band (Asim), Jari dropping the live guitar, finding a new live crew, new live gear setups, rehearsing with new members, creating and dealing with new merch, all the tour arrangements and logistics etc.
Also we had to find session players to cover for Kai, since he has been very busy with Nightwish. We were very lucky to have such great drummers like Timo, Rolf and Heikki to help us out! Also we were lucky to find amazing people for our live crew. So with a lot of "moving parts" the three years were a big challenge and the busiest we've ever been, but luckily in the end everything went quite smoothly, so we are very thankful!
I've been dealing with a lot of big life changes too. One of them has been moving to a new place where I am currently building a temporary "semi studio" and also building a whole new DAW (Digital Audio Workstation) setup from scratch in order to make albums more efficiently. The "semi studio" and the new DAW are almost finished and hopefully won't take too much time anymore. There will be more updates on this when everything is finished.
ABOUT NEW MUSIC AND TIME II
You want the good news or the bad news first? Ok, let's go with the bad first...
So right now the music making is just starting after the long and intensive touring period. I have still worked on music every chance I've gotten (which hasn't been a lot unfortunately). Right now I'm working on four new albums. Yes, one of the four albums is TIME II. I've tried to work on it with the new Mac Pro and I was really hoping that the new Mac Pro would solve the issue of lack of CPU power, but even the new 16-core Mac Pro can't really handle these huge projects very well. Which was a huge disappointment. The projects open with 90% CPU usage without even plugins in the projects yet. So the projects already are very slow and once I start to add plugins in order to mix the CPU starts to spike, so I don't know what to tell you. I don't want to compromise to mix it only with couple of light plugins, like I had to mix TIME I. Also I haven't found a proper kick, snare and rhythm guitar sound for this album yet and I've been looking like crazy! So I'm not really excited at all to start mixing TIME II until I find these essential sounds and have more CPU to mix. And without a proper studio (a proper mixing room with proper acoustic treatment) it is incredible difficult to mix this kinda heavily layered stuff anyways.
Here's the good news...
There are also three other new albums that I'm working on and I'm very excited about these projects. One is the "space metal" project that I've already talked about a little bit. One is a more "traditional Wintersun" style album, kinda mix between the debut and TIME albums, but also with lots of new dimensions and some of the best melodies I've ever written! The third album style I want to keep a secret for now, gotta have some mystery! But it's probably the one that I'm the most excited about currently and the one that has been progressing the fastest. I've got a whole concept for it (a whole new "Wintersun world") and I've already written a lot of lyrics for it as well, but I don't know yet if it will be the next one. I'm working on all these albums in turns, because I get bored and "foggy" if I work on the same project / same songs for too long. But right now this project already has a killer mix going, it has the RIGHT sounds. Which is great, because that's always the hardest part for me making an album (especially finding a good kick, snare and the rhythm guitar sound).
Now, I don't know when any of these albums will be finished or released, THERE IS NO PROMISES! I'm just starting out after a long chaotic period. A new Wintersun album might come sooner or later or it might not ever come! You'll never know the future! I want to make these albums without too much pressure and enjoy the process, so there won't be compromises like there always have been in the past, which have left me in huge disappointments and taken away some of the enthusiasm to make music.
I can say this though... Thanks to our crowdfunding and the amazing support from you guys, things have been progressing much more nicely than ever before. I'm really having goosebumps again and chills working on new music and having fun with it! Being able to build this "semi studio" is helping me and the process a lot! It's not a full on studio yet, but parts of this "semi studio" is already a dream come true for me! So thank you! You guys are the best!
Once any of these albums is finished, we will start updating more about the release and the new crowdfunding. So please stay patient for now. There will be more updates here and there about the progress. So stay EverTuned!
Thanks!
-J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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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2020-08-09 16:11 | ||
솔직히 조금 힘 빠지는 뉴스네요.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했고, 이번 투어 끝나면 타임 2 작업이 바로 이어지기를 바랬는데, 이건 뭐 도대체 얼마를 더 기다려야 되는건지... | ||
Azle 2020-08-09 22:08 | ||
플러그인 다 빼고 멀티트랙만 올려서 cpu를 90%나 잡아먹을정도면 무시무시한게 준비중이긴 한가보네요. 마음에 드는 소리 찾는건 언제나 골때리죠.. | ||
B1N4RYSUNSET 2020-08-09 22:57 | |||
타임 1 을 그 문제 때문에 적당히 완성한게 야리의 천추의 한 인거 같더라구요. 타임 1 사운드가 황홀경 그 자체였는데 그게 적당히 완성한거고 그 때문에 음악에 대한 열정까지 꺾일 정도라면 원래 의도한 사운드는 대체 어느정도일지...그래서 몆년이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수 밖에 없네요. | |||
Rookiess 2020-08-10 09:26 | ||
Time II는 더 두고봐야하나 보군요. 야리가 확실히 완벽주의 성향이 강해보입니다.. 그래서 나오는 작품마다 그렇게 훌룡했나보네요. | ||
B1N4RYSUNSET 2020-08-10 10:31 | |||
이 정도로 편집증적인 뮤지션이 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
Rookiess 2020-08-10 11:31 | |||
메탈계에서 어찌보면 손꼽힐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근데 음악 능력만 보면 확실히 존경합니다.. | |||
녹터노스 2020-08-10 19:46 | |||
이쯤되면 II가 아니고 새로운 음반 수준인듯 하네요 ; | |||
SamSinGi 2020-08-10 10:13 | ||
Time II 소식을 역시 기대했지만 그건 난황이고 무려 세 개의 새 앨범이라... 야리도 진짜 독종입니다. | ||
B1N4RYSUNSET 2020-08-10 10:26 | |||
진짜 고집이 엄청납니다. 좀 짜증이 날 정도로 말이죠, 현재 많은 팬들도 돌아선 상태...허나 음악을 정말 기똥차게 만들기에 그저 기다릴 수 밖에 없네요 ㅠㅜ | |||
5pethian 2020-08-10 10:46 | ||
사족이지만 맥북프로가 아니고 맥 프로 ㅎㅎ 어떤 프로그램으로 작업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쓰레드리퍼 같은거 쓰면 안되려나 빨리 수월하게 작업이 되서 베이퍼웨어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ㅠ | ||
B1N4RYSUNSET 2020-08-10 10:58 | |||
맥이랑 맥북이 다른걸 몰랐네요 ㅎㅎ 왜 데스크탑을 안쓰고 노트북을 고집하는거지? 하면서 이상하게 생각을 했네요 | |||
Azle 2020-08-10 13:29 | |||
헐 맥프로였군요 -_-.. 제온 16코어로 90% 차오르는 CPU사용률이면 맥프로 풀옵을 가던지 야리를 동면시켜서 미래세계에 보내줘야 할판인데요 이거 ㄷㄷ.. | |||
Rhuhongsam 2020-08-10 15:16 | ||
와... 야리 진짜 대단하네요 개인적으로는 Time II가 조금 늦게 나오더라도 나머지 3개 앨범이 잘 뽑혔음 좋겠네요 | ||
B1N4RYSUNSET 2020-08-10 17:04 | |||
뭐라도 좋으니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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