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컬렉팅 CD로만 하시는 회원님들 계신가요?

저도 한주의 버팀이 음반 주문하고 기다리는 즐거움이 큽니다. 한주에 1-2장은 구입하는듯요. 글고 엘피는 20-30장 정도 가지고 있고 초중까지 모으다 CD로 모으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어바웃 500-600장?? 정도 모은듯요. 중간 중간 틈틈 많이 팔고 또 다시 사고 ㅎㅎㅎㅎ

저랑 비슷하시네요. 앨범 구매시 신중에 신중을 기합니다. 평점이 높고 코멘트란이 칭찬일색이면 그건 이미 보증된거죠~ 메킹에서 좋은 음반들 많이 알고 구입했습니다.

저도 91-2년도? 부터는 cd만 샀습니다.
그 이전에는 cd가 너무 비싸서 테잎이나 LP로 샀구요.
테이프와 LP는 얼마 안되지만 25년? 전쯤에 다 처분 했는데 다시 유행할줄은 몰랐네요.

요즘 레트로 열풍으로 테잎과 엘피가 다시 각광받고 있죠... 테잎 다 처분한게 참 아쉽네요...ㅠ 언제나 굿컬렉팅 되세요~

LP 와 테이프는 90년대에 모아놓은것들이고 이후에는 CD 말고 다른걸 구입한적은 없네요. 아! 이후에 청계천 도깨비 시장에서 구입한 테이프가 몇장 있긴 합니다. 모조리 가요들 뿐이지만요. 요즘에 발매되는 LP 아니지. 요즘은 Vinyl 로 더 많이 부르나봐요. 아무튼 예전 학창시절에 레코드 가게에 걸려진 큼지막한 재킷에 매료되어 구매하던 그런 낭만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가격이 비싸서인지 요즘은 관심이 전혀 안가더군요. 요즘은 저도 온리 CD만 구입합니다. ^^

90년대의 추억과 낭만... 제가 테잎 처음 살때는 시디도 한참 나왔었지만 이상하게 테잎만 사다 모았었네요... 그리고 어느순간부터 시디만 삽니다. 이젠 죽을때까지 다른 포맷은 안사고 시디만 컬렉팅 할듯 합니다.

30유로 혹은 30달러 이하의 가격이면 가능한 바이닐을 구입하려고 노력하고, 그 외의 경우는 보통 CD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CD는 20달러 이하의 가격으로만 구매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가장 선호하는 CD 가격은 역시 10달러 혹은 10유로 미만...ㅋㅋ

예전에는 저도 CD, 특히 라이센스 CD 위주로 샀는데 요즘은 라이센스 되는 CD 자체가 거의 없는 편이고, 아티스트의 신보라 하더라도 바이닐이 기본 발매되는 경우가 많아 정말 달라진 세상에 격세지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걸 세상이 거꾸로 돌아간다고 말을 하나요?

테이프도 있지만 예전에 구매한 라이센스 테이프 외에는 별로 없네요. 테이프는 현재 플레이어도 없고 처분을 해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다만 바이닐로 갖고 있는데 CD를 구매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CD를 갖고 있지만 바이닐을 추가로 구매하는 경우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아시다시피 다 쓸데없는 욕심이죠.... ㅋ......ㅡ.ㅡ^

시디와 바이닐 둘 다 구매하시는군요^^ 예전90년대 라이센스반들이 금지곡이 빈번해서 저는 수입반으로 다시 구입한 것도 많습니다. 그래서 메킹 앨범 인포 보고서 트랙리스트 일일이 확인하고 구입하는 버릇이 생겼네요..ㅎㅎ 테잎은 다시 각광받고 있으니 소장하시면 괜찮을듯 합니다.

테잎으로만 듣다가 고딩때 워크맨 분실로 그 후론 CD로만 구입.
몇 년 전에 카세트테이프의 인기로 콜렉션용으로 테이프 좀 구입하다가 가격 폭등으로 테이프도 이젠 구입 안하네요.
CD만 구입한다고 봐야겠지요~

네 그러시군요. 워크맨으로 테잎 듣던 학창시절이 참 그립습니다..ㅠ 테잎도 아기자기하고 구수한 음질, 그 메커니즘에 매료되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속편히 시디 컬렉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음반 컬렉팅은 진정 흐뭇한 취미라 생각합니다.^^

학창시절 테이프 100개는 넘었던거 같은데 이사오면서 다 버리고. 씨디는 한 50장 챙겨왔어요. 이때 집에 있던 인켈 오디오 고장나서 오디오까지 처분했었죠.
2000~2020년까지 메탈씨디는 30장 정도 구매한거 같습니다. p2p사이트 같은데서 엠피쓰리 오지게 모았습니다. 지금까지 모은 엠피쓰리가 꽤 되네요. 이것 때문에 피씨파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여름에 만족하면서 듣던 보노보스h1 스피커가 고장나면서 피씨파이를 하이파이로 가게 되었구요.
6개월 남찟 메탈 씨디만 갑자기 150장 정도 구매한거 같네요.

제 장비가 이퀄라이저가 없어서 피씨에서 약간 손봐서 들어야 하기에
스트리밍도 그냥 보기 어렵습니다. 씨디 그냥 틀어서 듣기도 어렵구요.

테잎이고 스트리밍이고 엘피고 이제는 씨디말고는 대안이 없습니다.
씨디를 직접 듣는건 아닌데 무조건 리핑해서 파일로 떠야 하니까요.
컴퓨터에 기존에 있던 엠피쓰리와 리핑한flac 파일로 듣습니다.

씨디 사면서 느끼는건데 돈 들어도 더이상 다운받아서 듣고 싶지 않네요. 부클릿도 없고.

불가피하게 업그레이드 하셨네요.. 좋습니다. 요즘 시디 구매력이 장난 아니신듯 하신데요. ㅎㅎ 저는 음원, 스트리밍은 쳐다도 안보고 오로지 시디만 팝니다. 갈길이 한참 멀기 때문에 중고, 신품, 재발매작이건 닥치는대로 구매할려고 합니다. 시디라도 디지팩은 좀 자제하려고 합니다. 쥬얼케이스가 진리입니다. 굿컬렉팅 메탈라이프 되세요 울프님~

주얼케이스 디지팩이 뭔지 모르고 부틀렉이 뭔지도 모르고 막샀는데. 이젠 가리기 시작하네요. 들을게 많이지니. 이젠 좀더 좋은 음반 위주 취향에 맞는 위주로 신중해 지네요.
스트리밍은 없어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앤더스님도 항상 즐거운 메탈라이프 되세요!

CD만 구입합니다. 다른 포맷은 관심이 가질 않더군요.

온리 시디 컬렉터이신군요~ 가끔 바이닐 표지들이 멋져 보이긴 하지만 저는 아무래도 시디가 적성에 맞는듯 합니다. 구입할 시디는 많은데 아직 갈길이 너무 멉니다. 메탈 음반 컬렉팅은 보이저호처럼 끝없는 여정과 같네요..

Lp, 테잎은 한번도 사용 안해봐서 CD만..

테잎은 워크맨만 몇대 갈아치우고 신나게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엘피는 저도 한장도 못사보고 안들어 봤네요... 음반 구매와 감상은 제 삶의 활력소이자 최고의 반려자입니다.

저도 온리 CD컬렉터입니다^^ 간간히 DVD정도 추가로 구입하네요

멜로딕헤븐님 오랜만에 봽는것 같습니다. 시디 컬렉팅파 이시군요~ 저는 DVD는 또 안사게 되네요... 가끔 2 cd 에디션 발매작이면 모를까요... 굿컬렉팅 되세요~

기본 CD 이구요 소장용(명반) LP 추가 구매! 이렇게 하고있네요

데쓰라이크 사일런스님도 시디 구매파이시군요~ ㅎㅎ 명반은 따로 LP로 구매 멋지십니다~ 언제나 멋진 컬렉팅 되십시요~

저도 오직 씨디만 사재끼합니다 ㅋㅋ 테잎은 비닐이라 많이 들으면 들을수록 움직이면서 열이 발생하여 이내 비닐이 늘어져서 빨리 망가지는 편이라 음악의 저장성이 굉장히 취약점이고 또한 플레이어가 유물에 속하듯 없는 편이라 테잎으로 소리 듣는 기 굉장히 힘들어 아예 생각지도 못해 봤네요 ㅋㅋ 엘피는 간지 뽀때는 최고지만 커버가 종이로 이 매체의 보관이 굉장히 힘들죠 일단 그 크기의 비닐을 장만 할려믄 ㅋㅋ 에휴 ㅋㅋ 또한 소리 재생시 판을 만지면서 재생하는 것이라 언젠가 판 자체가 손상될 위험성도 있구 ㅋㅋ 음질이 좋다고 하지만 처음 원판이 과연 아날로그로 생성해서 바로 녹음했는지 중간에 디지털로 변환 했다면 과연 씨디보다 뭐가 다른 건지 하는 문제점도 있구 ㅋㅋ 그냥 씨디가 반 영구적이고 작고 그래도 플레이어가 없어 질것 같지도 않고 ㅋㅋ 무엇보다 다른 것보다 씨디로 많이 생산되어 싸재끼하기 훨씬 쉬워 이것 하나의 매체만 해서 통일감있게 음반 씨디장의 하나의 같은 칸으로 통일성 있게 진열해서 좋고 ㅋㅋ

소장의 편리성과 여러가지 측면에서 시디가 가지는 장점이 많은편이군요 일단 음질에선 압도적이고 발매도 수월하고 아직까진 대세이긴 합니다만 언제 훅 갈지 모르는 아찔한 인생이지만 그래도 시디를 고수합니다. ㅎㅎ

저도 LP는 CD포멧으로 안나와서 구하지 못하는 거 아니면 CD위주로 사는 편입니다 :)
아무래도 다방면에서 간편하고 컴퓨터로 음원빼서 폰에 넣고 듣는점이 가장 큰 이점이라..

시디의 막강함이 있죠~ 반영구적인 소장력과 음원 추출등등... 이점이 많은 포맷이자 제일 이상적이죠~ 시디가 사라지면 정말 슬픈 일일겁니다..ㅠ

저도 Flac 리핑, 수집 용도로 CD 구입하는대
카세트는 그래도 나름의 히소성은 있어 보이는대
LP는 크기도 그렇지만 관리가 힘들어 보여서 ㅎㅎ

엘피 관리하시는 분들 대단합니다. 시디 모으는게 저는 제일 편하고 좋습니다. 시디장이 마땅히 없어서 책꽂이에 다 때려 박고 있는데 이제 자리가 별로 없네요 ㅠ

저도 엘피, 테잎등은 관심이 안가네요. 엘피는 크기나 휘어짐 등보관의 불편함과 감상목적으로도 저의 환경과 맞지 않기에 관심이 없네요. 테잎도 늘어짐등의 내구성과 쟈켓과 알판의 오리지널리티가 따른매체에 비해 많이 부족한점, 엘피와 마찬가지로 Loss 없는 디지털파일로의 변환불가 등으로 저에겐 매력없는 포맷입니다. 저에겐 시디가 가장 소장에 적합한, 손으로 집어들었을때 가장 가지고 싶은 크기의 포맷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매체로는 블루레이, 디비디까지는 수집합니다.

시디에 진심이시군요~ 오리온님 굿컬렉팅 굿리스닝 되세요^^

저도 CD로만 컬렉팅합니다 카세트나 LP는 플레이어도 없을 뿐더러 관리하기도 힘들거 같아서요
LP는 멋은 나는데 해외에서 들여오다 파손도 심심찮게 날 거 같고 초판은 몇 백하는 것들도 더러 있다보니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현실과 타협해야하니까요 CD 정도면 보관과 접근성 둘 다 용이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모으고있습니다 그러나 CD버전이 없는 카세트와 LP 버전만으로 이루어진 Demo나 초창기 EP같은 것들은 한 번 구해보고싶기는하네요

시디가 진짜 편리하죠. 음질도 탁월하고 반영구적인 보존력, 음원 추출 등등. 요즘 시디 컬렉팅이 참 재밌습니다.

저도 CD로만 컬렉팅합니다. 구하기도 쉽고 가격적으로도 저렴하고...

네. 시디가 기본이면서도 아직까진 대안이 없다고 봅니다. 디지털 음원 시대라도 시디가 주는 아날로그적 감성은 그저 최고죠. 부클릿 훑어보며 시디 플레이어에 넣는 맛이란.. 언제나 굿컬렉팅 되세요~

Blue zebra님 요즘엔 파워메탈 특집 이런거 포스팅 안하나요ㅋ

최근에 여러 이유로 신보들을 소홀히 들었는데 조만간에 결산 한번 해야겠습니다 ㅎㅎ

cd만 구입합니다. cd 매체가 너무 오래되서 이제좀 바뀌어야 되지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일단케이스가 너무 충격에 약해서 연질(dvd케이스)로 바꼈으면 하는 생각이고 디스크 형식에서 벗어나서 usb형식 으로든 뭐든 재생하면 앨범커버와 가사까지 다나오고..북클릿을 완전 디지털화 하면 어떨까 하는 ...

시디가 개발된지 40년째인데 아직까지도 유효하죠. 저는 쥬얼 케이스는 그나마 괜찮은데 디지팩은 케이스 교체가 안되니 장기간 보관엔 허술한 편입니다. 저는 완전 디지털 보단 지금처럼 이런 스타일이 좋습니다.

10대때는 빽판, 테이프를 주로 구잎하다가 90년대때 그냥 라이센스 위주의 cd구매하다가 2000년전후로 싹 없애고 없어지고 2019년부터 갑자기 필받아서 cd를 모으기 시작~ 지금 한 700여장 좀 안되려나~ 그 정도 수집한거 같네요^^

컬렉팅 역사가 찬란하시군요. 2019년부터 다시 컬렉팅하셨는데도 700여장.. 많이 모으셨네요. ㄷㄷ 저는 아직도 갈길이 한참 멉니다. 기똥찬 컬렉팅 되세요~

옛날엔 레코드 , 테이프 모았었는데 CD 세상이 되면서 재생기기
구하기 힘들었던때 있었잖아요? 저도 그때 몽땅 처분했죠. 이젠
CD만 삽니다. 레코드는 언젠간 다시 모을지도 모르겠군요.

테잎만 듣다가 너무 손상이 잘가고 워크맨도 잔고장이 많아서 시디로 갈아타니 신세계더군요. 음질과 소장성에서 완전 매료됐습니다. 이제는 시디와 평생각입니다. ㅎㅎ

저는 86년도 메탈리카 LP 마스터오브퍼피스 듣고 구입했다 LP,TAPE 만 구입하다가 93년도 부터 CD만 구입하고 있구요,지금은 블루레이하고 CD만해서 2000장 정도 있네요.

압도적인 컬렉팅이시군요~ LP, TAPE 도 많으시겠네요. 메탈리카 마스터 앨범 저는 처음에 카셋트 테잎으로 사서 줄기차게 들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