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들 종종 있죠?

토니매컬파인 저 앨범 정말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저는 씨디로 가지고 있었는데 엘피 자켓은 다른 느낌이네요 ^^
저는 앨범 수집량 자체가 작아서 겹치는 앨범은 없었습니다
(빽판으로 산 다음에 좋아서 수입씨디를 뒤져서 산 경우는 있습... 니다..)

하긴 수천장 가진 사람들은 사놓고서도 잊어버리고 중복 구매하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구요. 저는 중복구매한 경우는 없네요.^^

중복 구매한 씨디가 3장입니다. ㅋㅋ 포장도 안뜯었어요. ㅋ

모르고 구매하신거죠? ㅋ

ㅋㅋ 네
팔기도 귀찮고 쓸데도 없어서 그냥 있어요 ㅋㅋ

뭔지 모르지만 나중에 트레이드 하세요. ㅎㅎ

재미있는건...전 그 반대의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많이 봐 온 앨범 커버로 인해 마치 내가 갖고있는것으로 착각해서....
하지만 막상 소장은 하고있지 않은 앨범들...ㅎ

저도 그런 경험이... 사이버가수 아담 테이프가 있는줄 알고 방을 뒤집었지만 결국 못찾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사이다를 아담으로 착각했더라구요.^^

ㅎㅎ 득템한 기분이었겠네요ㅋ
저도 가끔은 중고로 대량으로 구매해놓고 이런걸 샀었나 할때가 있었죠~ 특히 베스트 앨범이 그런데 데프레파드 베스트 윙어 베스트 도켄 베스트 이런건 산줄도 몰랐는데 장식장에 꽂혀있더군요ㅋㅋ

CD도 간혹 그런게 튀어 나오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언제 구매했는지 모르는것들. 알라딘에서 최근 구매한것들입니다.^^

위에 tony형님의 앨범 정말 좋아합니다
밑에 john형님은 don dokken의 명반 up frome the ashes에서 죽여주죠
저 앨범은 들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토니 매칼파인의 연주는 스티브 바이가 내한했던 2004년 부산락페때 들어봤습니다. 당시 토니는 바이의 세션맨으로 왔기 때문에 주로 리듬기타를 연주했었죠. 토니의 진정한 연주를 볼수없어 좀 안타깝기도 했었습니다.

존 노럼의 저앨범은 저앨범을 들어보면 왜 존 노럼이 유럽을 탈퇴했는지 극명하게 알 수 있다고 어느 누군가가 극찬을 하더군요.

너무 공감합니다...
김흥국의 호랑나비 앨범과 이범학의 1집을 언제 샀는지 기억이 없어요....ㅋㅋ
하지만 집의 CD장에는 있는 앨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