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Free Board
Name :  level 11 D.C.Cooper
Date :  2024-08-17 15:16
Hits :  1733

이런 중고 씨디 정상으로 봐야겠죠?

알라딘에서 Def Leppard의 Hysteria를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11번 트랙 Excitable 중간에서 튑니다...;;;

신기한게
1) 항상 똑같은 곳에서만 튀는 것은 아니고 되감기를 하면 근처(특정한 10초 정도 안)에서 튀어요.
2) 3개의 CD 플레이어와 1개의 PC CD-ROM을 사용해본 결과, 2개의 CD 플레이어에서는 튀고 1개의 CD 플레이어와 CD-ROM에서는 안 튑니다.

찜찜한 것도 맞지만, CD 기계마다 차이가 좀 있기에 그냥 마진성 양품으로 판정하기로 했어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Post   list
File :
202408171516r34808n1.jpg  (232 KB)    download :  0
202408171516r47815n2.jpg  (199 KB)    download :  0
level 12 ggerubum     2024-08-17 16:04
저의 경우에는 중고 구입이라면 그럴 수도 있다고 각오하며 구입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해서 사거나 새제품으로 구입이 요원해서 사거나 둘 중 하나이니까요. ^^;
level 11 D.C.Cooper     2024-08-18 14:45
그러시군요. 모든 기계에서 튄다면 교환을 생각했지만, 정말 애매하게 안튀는 기계도 있어서 좀 난감했어요 ㅎㅎ
level 16 metalnrock     2024-08-17 17:00
이건 생명이 다 되어가는 상품인 것 같아요
level 11 D.C.Cooper     2024-08-18 14:46
ㅠㅠ 그럴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살면서 몇 번이나 들을지...
level 8 klegio     2024-08-17 21:08
cd 튀는 거는 어쩔수 없더라고요. 30년전에 메탈리카 마스터 오브 퍼페츠 앨범 샀을때 씨디 중간에 둥근 상처 있어 재생안된거 제외하곤 튀는건 씨디 플레이어 평가 음반이라 생각하고 듣습니다.ㅋ
level 11 D.C.Cooper     2024-08-18 14:47
근데 CD플레이어마다 참 차이가 크더라구요. 그래서 함부러 튄다고 이야기하기도 좀 어려운 경우가 종종 생기더라구요 ^^
level 11 D.C.Cooper
2025-03-13
664
2025-03-08
490
NumberTitleNameDateHits
32366업무 변경 [14]  level 11 D.C.Cooper2025-03-13664
32343집에 새 TV 들였어요. [8]  level 11 D.C.Cooper2025-03-08490
32277카세트 플레이어를 샀어요. [15]  level 11 D.C.Cooper2025-02-16732
32246핸드폰을 구입했습니다. [17]  level 11 D.C.Cooper2025-02-09780
32180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9]  level 11 D.C.Cooper2025-01-24715
321032차로 집에서 한잔... [8]  level 11 D.C.Cooper2025-01-05833
32020김밥천국 [12]  level 11 D.C.Cooper2024-12-111217
31892혼자만의 치킨데이 [6]  level 11 D.C.Cooper2024-11-141388
31765추억의 음악 잡지 핫뮤직 [10]  level 11 D.C.Cooper2024-10-261374
31668음식 소비 기한 지키기 운동 [18]  level 11 D.C.Cooper2024-10-061650
31644Anal Cunt는 왜 Metal Archives에 없을까요? [12]  level 11 D.C.Cooper2024-10-011431
31596회식... [7]  level 11 D.C.Cooper2024-09-261629
31568송명섭 막걸리 [11]  level 11 D.C.Cooper2024-09-221510
31540CD 정리 완료 [31]  level 11 D.C.Cooper2024-09-152277
31501상품권 당첨되었어요. [6]  level 11 D.C.Cooper2024-09-071698
31463토요일 출근 [10]  level 11 D.C.Cooper2024-08-301620
31438남은 술... [8]  level 11 D.C.Cooper2024-08-242077
31420​CD 플레이어 고장 [7]  level 11 D.C.Cooper2024-08-211953
31403​올해도 정릉천 물나눔 [11]  level 11 D.C.Cooper2024-08-181755
이런 중고 씨디 정상으로 봐야겠죠? [6]  level 11 D.C.Cooper2024-08-171734
31364Chthonic의 이 책자 아시는 분? [5]  level 11 D.C.Cooper2024-08-111832
31359인간은 적응하고 발전하는 동물이 맞나 봐요. [8]  level 11 D.C.Cooper2024-08-101869
31336고오급 벽화 [17]  level 11 D.C.Cooper2024-08-042634
31331헬로윈과 아이유 [10]  level 11 D.C.Cooper2024-08-032107
31294Judas Priest의 라이센스 음반... [11]  level 11 D.C.Cooper2024-07-282619
31263매우 이상한 날씨... [8]  level 11 D.C.Cooper2024-07-231780
31230컴퓨터 새로 샀어요! [12]  level 11 D.C.Cooper2024-07-182198
31195컴퓨터 사망... [17]  level 11 D.C.Cooper2024-07-142298
31144갑자기 비가 많이 오네요...ㅠㅠ [9]  level 11 D.C.Cooper2024-07-072505
31137불편함에 대하여... [3]  level 11 D.C.Cooper2024-07-063325
31098이삿짐 정리 중이예요... [16]  level 11 D.C.Cooper2024-06-292159
31057마지막 저녁 식사 [13]  level 11 D.C.Cooper2024-06-233149
31032회의는 끝나고... [12]  level 11 D.C.Cooper2024-06-193013
31014냉동실 탐험 [12]  level 11 D.C.Cooper2024-06-163204
30986냉장고 비우기... [7]  level 11 D.C.Cooper2024-06-122281
30941이사... [14]  level 11 D.C.Cooper2024-06-052815
30930버섯 선물에 한잔 [16]  level 11 D.C.Cooper2024-06-022837
30867귀멸의 칼날... [12]  level 11 D.C.Cooper2024-05-262289
30805간만의 번개 [14]  level 11 D.C.Cooper2024-05-192660
30767바람의 검심 [11]  level 11 D.C.Cooper2024-05-153679
1 2 3 4 5 6
Post
   
Info / Statistics
Artists : 49,460
Reviews : 10,782
Albums : 177,628
Lyrics : 219,419
Memo Box
view all
fosel 2025-03-31 15:52
어제 눈 옴;;;;
gusco75 2025-03-31 13:43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음반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하루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지는 건 나뿐이지 않을 듯...
Blacksburg 2025-03-25 01:51
Toxic Holocaust 후기 없나요
서태지 2025-03-22 13:46
바다 건너 Mayhem 박스셋 오는 중..ㄷㄱㄷㄱ
amoott 2025-03-22 10:15
들어보니 멜데,스레쉬 색채가 더 강해진듯 하네요
gusco75 2025-03-21 13:13
COF...예약 후 기다리는 중...잔뜩 기대 중입니다~
Peace_sells 2025-03-21 06:26
Cradle of filth 신보가 나왔네요. 좋은듯
AlternativeMetal 2025-03-20 20:24
[뜬금포] 이제 좀 있으면 버스커버스커 벚꽃연금 시즌이네요!
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