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에 가장 많이 듣고 좋아한 앨범 목록들..

저도 좋아하는 앨범들이 많이 보이네요~

여기서 가장 좋아하는 앨범 있으실까요? ㅎㅎ

앨범단위로는 역시 너무나 명반들이라 최애를 뽑기는 어렵군요.
하지만 최애곡은 메이햄 1집에 수록된 " Life Eternal " 이 확실합니다.

역시 명곡은 누구나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저 또한 life eternal은 죽음에 집착하는 데드씨의 가사, 기타를 잡아먹을듯한 베이스, 헬망치씨의 지옥의 드러밍, 완벽함 그 자체인 전개 등
특히 리드기타와 베이스 음이 겹쳐질때 까지의 과정과 도달이 실로 대단한것 같네요 ^*^

아주 검게 물들었네요 좋습니다 ㅋㅋㅋ

1년전까지만해도 이것저것 듣다가 한번 듣게 되고 인생이 변해버렸네요..

15장정도 보유하고 있네요

헉 저는 이번년도 여름부터 모으기 시작해서 아직 저 중 6장 밖에 없네요 ㅜ 부럽습니다!

아... 잘못 셌네요
21장 있습니다.

블랙명반들이 많이 보이네요 전 팝 클래식 재즈 록 메탈 안듣는게 없습니다 앨범 단위로 한장 꼽기 힘들지만 굳이 꼽자면 제 취향에도 Burzum - Hvis lyset tar oss 가 될 듯 하네요

저에게도 hvis lyset tar oss가 참 많은 깨달음과 방법을 제시해주는 앨범이라 1등으로 저 앨범을 넣었습니다ㅎㅎ

우아 25년전 플레이 리스트를 보는듯 합니다. 진짜 많이 들었던 판들이 많이 보이네요. 한 80%는 가지고 있는듯요.

언더그라운드 밴드들을 많이 찾아보려고 해도 아직 리스닝 기간이 길지 않아서 명반에서 벗어나기 꽤 어렵습니다..ㅎㅎ

익스트림 메탈의 필수요소만 알차게 들으셨네요. 저는 Immortal 작품들 좋아합니다. 특히 At The Heart Of Winter 앨범 많이 들었네요. 레코딩도 죽여줍니다. 좋은 앨범들 많이 콜렉팅 하시기를~

저도 어제 At the heart of Winter 쾌락의 구매를 즐겼습니다ㅎㅎ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ulver의 저 앨범은 듣고나면 참 귀가 아프지만 들을땐 너무나 좋다는..

막상 음질이 좋았으면 어땠을까 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의 음질을 더 찾게 될거같네요 ㅎㅎ

저기에 시디거의다 예전에 킹덤에 초판부터 다 팔았는데
아직도 소장중인 울버나 써모닝 메이크 체인지
바소리 정도만 갖고있네요 ㅎ

헉..울버와 바소리를 주십시오..마이로드..

로우 블랙 좋아하시면 프랑스 뮤틸레이션 추천드립니다 워낙유명해서
그리고 심블랙 분위기 좋은 핀란드 다이 서펜트도 추천 드립니다

뮤틸레이션은 꽤 자주 듣는 편인데 다이 서펜트는 한번 들어보고 지금은 손이 가질 않네요 ㅜ

저도 솔직히 다이 서펜트 초판들 핀란드서 음악하는 친구들 다 나나주고
데스 이피만 소장해서 듣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