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 정리 중이예요...
짐을 정리하는데... 정리해도 정리해도 정리가 안되요 ㄷㄷㄷ
이렇게 이삿짐을 정리해도 정리가 안되니
한잔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늘의 안주는 이사를 했으니 중식으로 먹어요.
이사하고 짐 정리할 때 짜장면 안 먹으면 이사를 한 기분이 안 나잖아요???...;;;
상해반점에서 간짜장+탕수육 쫌 포장하고...
오늘의 BGM은 이사를 했으니 집과 관계된 노래인 Royal Hunt의 Long Way Home 라이브 버젼...
metalnrock님께서도 언급하셔서 선곡 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주셨네요 ^^
제 음반들은 1999년에 나온 독일 버전인 듯한데, 이미 이 때도 합본이었습니다.
스튜디오 앨범은 CD1, 라이브 앨범은 CD2라고 적혀있네요.
방금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빗소리도 배경음으로 깔려서 오늘의 날씨와 더욱 잘 어울리는 듯해요.
D.C.Cooper는 역시나 라이브 소화력이 정말 미친 보컬리스트입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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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습니다 영상 … 이사 곧 장마인데 그전에 끝나긴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 ||
다행히 짐은 옮겼고 집에서 정리만 하면되서 장마의 영향은 없습니다 ^^ 고맙습니다~~ | |||
저도 이렇게 구매했어야 맞는 것 같은데 그냥 라이브도 워낙 잘되어있고 라이브가 더 잘사는 밴드라서 만족하고 들어야겠어요 | ||
1990년대에는 스튜디오 보다 라이브가 더 좋은 밴드 맞죠 ^^ | |||
고생하셨습니다 쿠퍼님 술방 완성되면 최고일듯 합니다. 이삿날 짜장면은 진리죠. ㅎㄷㄷ | ||
구석에서 짜장면 먹으면서 음악듣는 맛도 너무 좋네요 ^^ | |||
그래도 장마전에 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이삿날은 중국집이죠. 바닥에 앉아서 먹는 간짜장과 탕수육.. | ||
감사합니다. '이사'라는 단어를 들어면 짜장면부터 생각이 나더라구요 ㅋㅋㅋ | |||
패러독스가 명반인데 클로징더챕터가 더 좋다는 것은 안비밀.. 천천히 정리 하셔요 새로운 보금자리에도 복이 깃들길 빌겠습니다 | ||
클로징 챕터에서 큰 소리는 아니지만 가끔 터지는 관중의 열광하는 소리는 심장을 울렁이게 하더라구요 ㅎㅎㅎ | |||
어떠한 환경에서도 음감과 함께 꼭 한잔의 여유를 즐기시는 D.C.Cooper님도 진정한 멀티매니아이십니다ㅎ.ㅎ |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술마실 핑계와 장소를 열심히 찾고 있을 뿐입니다 ^^;; | |||
진심 축하해요~ 이제 저 집에서 행복하기만 하면 되는군요 ㅎㅎㅎ | ||
감사합니다. 형 덕분에 힘이 나요 ^^ | |||
paradox는 진짜 훌륭하죠 학생때 time will tell mp3로 구해서 질리도록 듣고 용돈모아 샀던 일본반인지라 애착도 많이 가는 앨범이네요 | ||
Time will tell은 도입부부터 엄청난 변화를 가진 멋진 곡이죠 ^^ Paradox 앨범에 좋은 곡들이 많지만, 저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은 Time will tell이더라구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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