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명반 시리즈 No. 3 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메탈리카, 메가데스, 판테라로 스래쉬메탈의 매력을 알아갈때쯤 세풀투라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Beneath The Remains 앨범과 조우하였습니다.
순간 후두부를 가격 당한듯한 임팩트를 받았습니다.
질주감있는 와일드한 사운드가 혼을 쏙 빼놓더군요.
세풀투라의 세계 시장 진출작이자 출세작입니다.
본작을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신듯요.
역대급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프로듀서는 스캇 번즈..
진정한 스래쉬란 이런거죠.
저는 stronger than hate 제일 좋아합니다.
https://youtu.be/_nTR5Lg2yMM
순간 후두부를 가격 당한듯한 임팩트를 받았습니다.
질주감있는 와일드한 사운드가 혼을 쏙 빼놓더군요.
세풀투라의 세계 시장 진출작이자 출세작입니다.
본작을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신듯요.
역대급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프로듀서는 스캇 번즈..
진정한 스래쉬란 이런거죠.
저는 stronger than hate 제일 좋아합니다.
https://youtu.be/_nTR5Lg2y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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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오리 2022-05-29 21:42 | ||
파워는 어느 밴드와도 꿇리지 않는 앨범입니다.b | ||
앤더스 2022-05-29 21:51 | |||
힘과 기술을 겸비한 새비지한 앨범입니다. | |||
ween74 2022-05-29 21:48 | ||
쥑이죠~ 세풀투라^^ 저는 이너셀프가 젤 좋습니다ㅎㅎ | ||
앤더스 2022-05-29 21:52 | |||
두번 죽여줍니다. inner self 기깔나죠~ 사실 버릴 곡이 없습니다. ㅎㅎ | |||
Rock'nRolf 2022-05-29 22:16 | ||
엘피가 있어서 CD 구입은 고려를 안했었는데 이제 시디를 구하고프네요. | ||
앤더스 2022-05-29 23:03 | |||
명반입니다. 시디 추가 구매 적극 추천 드립니다. ^^ | |||
금언니 2022-05-29 22:36 | ||
라이센스 레코드 해설지에 " 아마존의 아들들 ~~ " 이 문구가 재미있었죠 ㅎㅎㅎ 멋진 앨범입니다. | ||
앤더스 2022-05-29 23:04 | |||
진정한 야생 스래쉬의 향연입니다. 아마존의 아들들이 확실합니다. ㅎㅎ | |||
댄직 2022-05-29 23:15 | ||
한창 머틀리크루에 빠져있던 시기....반 애가 저 앨범을 듣길래 관심 있는척 했더니 '넌 시끄러워서 못 들을꺼야..'라는 말을...뭐 당시에는 관심도 없었고 그런가 보다 하고 안 들었었는데... 1-2년 후 좀 빡센 스래쉬/데스메탈을 듣기 시작하면서 Arise 와 저 앨범을 듣고 뻑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 | ||
앤더스 2022-05-29 23:17 | |||
세풀투라의 진가를 느낄수 있는 절대작입니다. 몇십년째 들어도 오금이 저리도록 멋진 앨범입니다. | |||
D.C.Cooper 2022-05-29 23:15 | ||
리디미컬한 베이에어리어 스래쉬메탈을 본토에 절대로 뒤지지 않게, 아니 오히려 더욱 잘 하라고 쪼는 모습을 보여주는 음반이죠. 듣다보면 저도 모르게 흥분되는 ㄷㄷㄷ | ||
앤더스 2022-05-29 23:18 | |||
피가 끓는 앨범입니다. 리얼 와일드 스래쉬 착즙 99프로 죽여줍니다 ㄷㄷ | |||
Evil Dead 2022-05-30 00:50 | ||
어제 즐감 했었는데 마침 포스팅 해주시는군요. 멋진 앨범 입니다 !! | ||
앤더스 2022-05-30 08:28 | |||
이 앨범은 한번 걸면 끝까지 가야죠~ 곡 배치와 연주들이 후련하고 좋습니다. | |||
PalBokee 2022-05-30 06:52 | ||
정말 멋진 곡들로 채워진 앨범이지만, 저는 "Sarcastic Existence"를 좋아했었습니다. 별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이곡에 귀가 열리더군요. 좋은 음반 소개 감사드립니다. | ||
앤더스 2022-05-30 08:30 | |||
고맙습니다. 저는 처음에 inner self, mass hypnosis 등이 좋았다가 stronger than hate, slaves of pain 이 여전히 최강곡이라 생각합니다. | |||
seawolf 2022-05-30 10:20 | ||
공감가는 명작 시리즈 입니다. 재생하는 순간 그 힘에 압도 당하죠. 저도 오랬만에 저 앨범 땡기네요. 오늘 퇴근후 오랫만에 재생함해야 할듯 합니다. | ||
앤더스 2022-05-30 10:25 | |||
고맙습니다.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죠. 손에 땀을 쥐게하는 스릴 만점의 스래쉬메탈 입니다~! 저도 오늘 또 들어야겠습니다. ㅎㅎ | |||
bogny 2022-05-30 16:35 | ||
다음 앨범인 Arise도 좋지만 역시 세풀투라의 정수는 이 앨범 Beneath the remains 맞습니다! | ||
앤더스 2022-05-30 16:40 | |||
Arise 도 심각하게 좋은 앨범이지만 beneath the remains 의 와일드하고 웅장한 정글 냄새나는 원초적 스래쉬가 더욱 와닿네요. ^^ | |||
폴보스타프 2022-05-30 18:05 | ||
저도 Arise보다 Beneath The Remains가 훨씬 좋더라구요 ㅎㅎㅎ | ||
앤더스 2022-05-30 20:10 | |||
역시 Beneath The Remains 위엄은 쩝니다~!! | |||
구르는 돌 2022-05-30 21:39 | ||
Arise를 더 좋아하지만 정글 스래쉬하면 이 앨범이죠. | ||
앤더스 2022-05-30 22:08 | |||
무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 마시며 Beneath The Remains 정주행하면 게임셋이죠 ㅎㅎ 정글 스래쉬가 안성맞춤입니다~! | |||
꽁우 2022-05-31 08:28 | ||
제가 처음으로 구매한 시디가 오비추어리인데 세풀투라 이앨범과 고민했었습니다 ^^ | ||
앤더스 2022-05-31 11:58 | |||
둘 다 명그룹들입니다. 브라질에서 이렇게 뛰어난 그룹이 나오다뇨. | |||
flamepsw 2022-05-31 10:34 | ||
저도 arise를 더 좋아하긴한데 미친 앨범이죠. 메탈 페스트에서 앵콜로 arise 나왔을때의 그 미친 감흥은 잊을수가 없네요. | ||
앤더스 2022-05-31 12:48 | |||
네 Arise 앨범 기가 막히죠 저는 dead embryonic cells, altered state 제일 좋아합니다. | |||
sierrahotel 2022-06-01 17:29 | ||
세풀투라의 음악을 들으며 브라질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 아직 가보지는 못했네요. ㅡ.ㅠ 예전의 세풀투라는 정말 굉장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도 말이죠. | ||
앤더스 2022-06-01 17:30 | |||
가히 역대급이죠~ 브라질은 저도 살아생전 한번은 가보고 싶어요 ㅎㅎ | |||
reerror 2022-06-07 12:16 | |||
브라질, 위험한 곳이라 조심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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