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베이 보고 왔습니다.
기타야 당연히 잘 치는 거고
아쉬운 것은 기타 소리 이외에는 다 죽여 놓아서
내기타 소리나 잘 듣고 가라는 잉베이 형의 무언의 협박같았네요 ㅋㅋ
실시간 기타레슨 영상 보는 듯한 느낌
그리고 제가 기타 장비는 모르겠는데 연주를 안할때는 기본적으로 묵음이 되어야 하나
노이즈가 처음부터 있었습니다
같이 간 친구가 기타 칠 줄 아는데 부스터 어쩌구 하던데 아니면 노이즈 어쩌구를 쓰던가 라고 하네요 ㅎㅎ
설마 40년 동안 이러진 않았을 텐데
저는 한 2010년 전 공연은 분명히 이러지 않았을거다 라고 웃으면서 이야기 했는데
만족도 하지만 결국 완벽한 드럼과 베이스가 제대로 울리는 공연은 아니었습니다.
드럼 솔로 타임에 드럼 소리가 들릴 정도
그리고 키보드 Nick Marino는 노래 잘하던데 잉베이 형 본인 마이크도 그렇고
모든 마이크 소리도 작았다는게 아쉬었구요
확실히 어려운 노래 rising force, seventh sign, you dont remember 정도에서 실력 확인이 가능 했습니다
그래도 뭐 본게 어디냐 싶네요. 그 반대로 기타소리 안들리는 것보다 낫겠지요
아쉬운 것은 기타 소리 이외에는 다 죽여 놓아서
내기타 소리나 잘 듣고 가라는 잉베이 형의 무언의 협박같았네요 ㅋㅋ
실시간 기타레슨 영상 보는 듯한 느낌
그리고 제가 기타 장비는 모르겠는데 연주를 안할때는 기본적으로 묵음이 되어야 하나
노이즈가 처음부터 있었습니다
같이 간 친구가 기타 칠 줄 아는데 부스터 어쩌구 하던데 아니면 노이즈 어쩌구를 쓰던가 라고 하네요 ㅎㅎ
설마 40년 동안 이러진 않았을 텐데
저는 한 2010년 전 공연은 분명히 이러지 않았을거다 라고 웃으면서 이야기 했는데
만족도 하지만 결국 완벽한 드럼과 베이스가 제대로 울리는 공연은 아니었습니다.
드럼 솔로 타임에 드럼 소리가 들릴 정도
그리고 키보드 Nick Marino는 노래 잘하던데 잉베이 형 본인 마이크도 그렇고
모든 마이크 소리도 작았다는게 아쉬었구요
확실히 어려운 노래 rising force, seventh sign, you dont remember 정도에서 실력 확인이 가능 했습니다
그래도 뭐 본게 어디냐 싶네요. 그 반대로 기타소리 안들리는 것보다 낫겠지요
기타소리 잘 들리고 그 소리가 멋지기 까지 했다면 굿이네요 굿굿 | ||
그래도 진짜 잘하긴 하더라고요 ㅋㅋ 나이 들어서 그런지 이제 살도 좀 빠지고 엘비스 컨셉으로 가더라고요 | |||
엘비스 컨셉이라니 뭔가 상상되는데 잘어울리는군요 ㅎㅎㅎㅎ | |||
구렛나루 엄청 기르고 다녀요 요즘 ㅋㅋ | |||
제가 잉베이 5번을 봤는데 해가갈수록 상태가 안좋네요 아무리 솔로밴드라 해도 기타말고 소리 다죽여놓고 연주도 날이갈수록 아예 다른곡을 연주하는... 장비에서 타고 들어오는 노이즈까지 최악이었음 | ||
5번이면 해외공연도 포함이실것 같네요. 그냥 저만의 생각대로 오웬스 시절정도 까지만 정상적인 공연을 했을 것 같고 그 이후에는 비슷했을 것 같긴 해요. | |||
뚱베이횽이 하도 살쪘다고 놀리니 살을 좀 뺐나 보네요. 안 뚱베이 프레슬리라니.... 상상이 잘 안 가긴 합니다. ≡(▔﹏▔)≡ 그런데 관객은 좀 왔나 궁금하네요. | ||
뭐 엄청 차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뭐 그럭 저럭 채웠습니다. ㅎㅎ | |||
저도 다녀왔습니다. ㅎㅎ 15년 현대카드, 17년 제너레이션 엑스 이후 세번째 영접인데.. 개인적으로는 두번 공연때 레슨 런으로 이어플러그를 챙겨갔더니 좋더군요. 기타가 진짜 명료하게 잘 들려서 좋았습니다. 물론 키보드나 다른건 그만큼 안들렸지만, 잉베이 기타 보고 들으러 가는건데 뭐. 생각보다 살도 많이 빼서 뚱베이 소리는 더이상 못하겠고 역시 한 시대를 풍미한 영웅은 영웅이었습니다. 다만 공연장에 비해 사람이 적은데 투자한 돈이 너무 많아보여서 걱정이 좀 되더군요. 진행도 괜찮았고. 사람 통제도 괜찮았고. 다만 기타 가져다주는 스탭이 실수를 몇번 했지만 이정도는 해프닝으로 볼 수 있을 정도... 굳즈도 상당히 좋더군요. 주최사가 걱정(?) 되어 후드도 하나 사왔는데 생각보다 질이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 ||
그래도 제대로 즐기시고 오셨네요. 긍정적 사고로 받아들이시는 것 부럽습니다. ㅎㅎ 09년도에도 내한했었고 결국 5번 정도 한국에 오긴 한건가보네요. 저도 사실 막 부정적인 글은 아니었습니다. 즐거운 밤으로 남을 것 같아요 | |||
깊은 울림의 비브라토, 정확한 피치의 벤딩, 폭풍처럼 몰아치는 스윕피킹을 보면서 감탄했습니다. 잉베이는 역시 기타의 신... 개인적으로는 어제 공연 매우 재밌었습니다. 키보드 아저씨 보컬의 음색과 노래실력이 생각보다 좋았고, 잉베이가 노래부르는 것도 잘 어울렸습니다. 2층에서 듣기에 마이크 음량은 나쁘지 않은 수준이었으며, 다른 악기 소리가 잘 안 들리긴 했습니다. 대신 기타 톤은 훌륭했습니다. 연주 안하는 중간에 발생한 잡음이 몇번 있었는데 거슬리긴 했지만 잉베이가 기타 스트링에 손을 대면 사라져서 문제 없었습니다. | ||
저도 2층에서 잘봤습니다. 즐거운 관람되셔서 다행입니다. 실력이야 검증된 기타리스트이고 라이브 짬도 엄청나니 모든게 유연해 보였지요 ㅎㅎ 50주년 또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어제 3시간 넘게 운전해서 도착했는데 솔직히 공연장으로 부적합한 느낌입니다. 사운드가 전혀 안맞았어요. 울리고 앞에서 지적하신 대로 사운드 발란스도 전혀 안맞고 소위 잉베이 독주 공연.. 앞으로 얼마나 보겠냐는 마음으로 가긴 했는데 솔직히 중간에 좀 졸았습니다. 원래 연주음악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개인적으론 현대카드 주최 이태원에서 언더스테이지인가 거기서 했을때가 차라리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2층 정중앙에서 봤는데 너무 멀어서 실감도 안나고.. 저처럼 연배가 좀 되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내년에는 국내 내한공연은 다크 틀랜컬러티가 기대되네요. 도프에서 하니 장소가 사운드 모든면에서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 주차하고 나오는데 30분 이상을 주차장 나오는대 소비한것 같네요. 어쨌든 간만의 내한공연 나름 괜찮았지만 너무 피곤하네요. | ||
네 보컬이 있었으면 사실 보컬곡이 많았을텐데 최근 셋리스트 보면 이제는 힘들 것 같습니다. 최대한 적은 돈으로 최대 효과를 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앨범에서도 이미 오래간 1인 프로덕션이었으니까요 . 일단 저도 닭클랭 보러 갈 것 같아요. 원래 멜데는 아치 에너미 정도만 듣다가 요즘은 그에 준하는 밴드들 많이 찾고 있습니다. 검색하고서 주차하기 살짝 불편해 보여서 그냥 어제는 지하철 타고 갔다 왔네요 ㅎㅎ | |||
DT 내년에 오나요? 혹시 언제쯤인가요?? | |||
내년 3월이고 주말 입니다 공연보시기 좋게 주말이라 갈만 합니다 | |||
닥트랭 티켓오픈 아직인가요? 밴드 공식홈페이지를 봐도 한국공연스케쥴은 없던데요? | |||
좋은 의미든 안좋은 의미든 잉베이가 잉베이한 공연이었네요 아쉬운 점은 그럭저럭 관객이 모이긴 했는데 좀 규모가 작은 곳에서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 ||
네 원래 메킹에서도 좀 커서 걱정들 많이 하셨는데 좀 듬성 듬성하긴 했지만 또 그렇다고 관중 없어서 망했다 어떻게 하냐라는 느낌까진 아니었습니다. ㅎㅎ | |||
올해도 잉베이성 공연까지 잘 관람하시고 멋지십니다! 잉베이는 잉베이 다워야죠. ㅎㅎ | ||
엄격한 기타레슨 받은 기분. 잘치긴 정말 잘치더군요 ㅋㅋ | |||
잉베이의 실력을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죠. 어찌되었건 마냥 부러운 1인입니다. ㅎㅎ | ||
어제 가시지 그랬어요 ㅠㅠ 생각해보면 이런 라이브 보는 것도 경험인 것 같아요 | |||
지방에 살다보니…ㅠㅠ | |||
평일 8시라도 힘들긴 하죠. ㅠㅠ | |||
개부럽습니다ㅠㅠ | ||
다음에 올때는 어지간 하면 가십시요. 기회가 갈수록 많아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특히 예전 밴드는요 | |||
Ultimate Jam Night NAMM 24Jan2025 4K60 HQ audio--Doug Aldrich, Michael Starr, Rachel Lorin 14 songs! [6]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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