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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1-09-30 01:00

자꾸 이런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ㅠㅜ

다시 이런 글을 쓰게 되서 죄송합니다.ㅠㅜ

혹시 서울에 거주하시면서(꼭 거주하실 필욘 없지만 거리가 넘 멀어서요ㅠㅜ) a형인 분 계신지요? 제가 어제 올린 글로 많은 분들께서 연락을 주셧는데 백혈구 수혈을 하기에 적절하지 않다는 판정을 받아서 한분도 받지 못햇거든요..ㅠㅜ(저에게 연락을 주셔서 선뜻 수혈을 해주시겟다는 분들께 정말정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부탁드리기가 좀 죄송스러운 부분이.. 수혈을 하기 위해서는 3일 동안 병원에 오셔야 하는데요.. 하루는 적합한지의 여부를 위해 피를 조금 채혈하러 병원에 가야하고(1일), 그 다음날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으면 병원에 가서 촉진제를 맞고(2일), 그 다음 날에 그 다음날 가서 수혈을 하는 것입니다(3일)..

더군다나 첫날은 오후 4시까지 병원에 가야해서..(이유를 물어봣는데 채혈하는 직원이 퇴근하기 때문이라는군요;;)

장소는 고속터미널 맞은편에 잇는 서울성모병원이고 후배 아버님께서 지금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잇습니다. 염치없지만 혹시 가능하신 분들이 계시면 저에게 연락부탁드리겟습니다!

016-292-7905

게시판에 자꾸 이런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ㅠㅜ

	큐션 2011-09-30 01:13
	아..혈액형이 맞다면 갈건데ㅠㅠ

		퀴트린 2011-09-30 06:45
		댓글만이라도 감사합니다.ㅠㅜ

	아노마 2011-09-30 02:21
	제발 더 나빠지지라도 않아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퀴트린 2011-09-30 06:46
		쪽지 고맙다!

	Sad Legend 2011-09-30 05:56
	토요일 시험이 있어 이번주는 안될것 같은데.. 다음주는 됩니다 형님~ Rh+ A형이구요. 혹시 모르니 일요일날 문자 드릴께요~

		퀴트린 2011-09-30 06:45
		오오 너무 고맙다 ㅠㅜ 담주도 괜찮으니 아무때나 연락줘라 도와주겟다는 연락 정말 진짜 고맙다. 담에 꼭 한잔 사마 기다려라!!

	cruxdrum 2011-09-30 08:01
	고생이 많으신데 도와드리지못해 마음이 좀 그렇네요, 잘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퀴트린 2011-09-30 19:02
		감사합니다!!

	Allen 2011-09-30 08:04
	아,,,,문자 드리고 이게 무슨 짓인지 ㅠ 도와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서울 사면 바로 달려가는데,,,,

		퀴트린 2011-09-30 19:03
		괜찮다 정말 도와주겟다는 문자받고 급호감생겻다 ㅎㅎ 멋쟁이 슈 ㅎㅎ

	Burzum 2011-09-30 09:07
	혈액형이 맞지 않아서 도움은 못 드리지만... 후배 아버님 빠른 쾌유 하시길

		퀴트린 2011-09-30 19:03
		감사합니다!!

	DJ-Arin 2011-09-30 10:05
	저도 혈액형이 맞지 않네요ㅜㅜ

		퀴트린 2011-09-30 19:03
		아 아쉽습니다.ㅠㅜ 그래도 관심주셔서 감사해요!!

	dImmUholic 2011-09-30 12:04
	빠른 쾌유를 빕니다. 괜찮아 지실거에요!

		퀴트린 2011-09-30 19:04
		짜쉭 고맙다. 후배가 힘이 많이 될거다!ㅋ

	MaidenHolic 2011-09-30 12:44
	문자 보내드렷습니다. 3일간 수요일 4시까지는 일정소화 가능합니다.

		퀴트린 2011-09-30 19:04
		감사합니다. 왜 이렇게 메킹에는 멋진 분들이 많으신지..

	잭와일드 2011-09-30 13:29
	서울 갈 사정도 못 되지만 a형도 아니어서 도움이 되질 못하겠군요. 꼭 빨리 쾌차하셨으면 좋겠네요.

		퀴트린 2011-09-30 19:05
		네 감사합니다. 저도 방금 수혈하고 왓는데 후배 아버님께서 빨리 털고 일어나셧으면 하네요.ㅠㅜ

	callrain 2011-09-30 14:14
	죄송합니다..이런 글 보고도 도와드리지 못 해서요 ㅠㅠㅠㅠ

		퀴트린 2011-09-30 19:05
		글 자체가 도와주시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입생로랑 2011-09-30 19:12
	a형이고 헌혈은 가능한데..저혈압이 있습니다. 가능한건지 모르겠지만...도와드리고싶네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ㅠ

		퀴트린 2011-09-30 22:34
		엠푸님 감사해요. 근데.. 몸무게가 55가 넘어야하는데 엠푸님은 해당이 안되실 것 같네요.ㅠㅜ 도와주겟다는 댓글만으로도 감사해요!!

	이준기 2011-09-30 22:05
	저도 O형이라 못도와드려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거기 간부들도 서울사는 간부도 없을뿐더러 A형까지 맞추려니 힘드네요.. ㅠ

		퀴트린 2011-09-30 22:35
		아쉽구나.. 내 후배는 나이도 어린데 아버님께서 그러시니 더욱 맘이 아프다 ㅠㅜ 할튼 고생햇다 고맙다..!!

	HardLine 2011-09-30 22:09
	저는 도움이 안되어서 댓글달기도 민망합니다만.. 사내님께서 헌신적으로 고생하시는 모습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루빨리 좋은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__);;

		퀴트린 2011-09-30 22:36
		후배가 어려서 도와주고 싶더라구요. 수혈을 할 사람을 구하는 것도 힘들어보여서 저도 같이 알아봐주고 잇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하루 빨리 후배 아버님이 쾌차하셧으면 좋겟네요..

	dImmUholic 2011-10-01 01:51
	http://koreakids.tripod.com/ftp21.htm 형님 이 사이트 한 번 참고해보시는건 어떠실지? 만약 이 사이트가 아니라면 저희 어머니가 아시아 골수 연맹 비슷한 걸 아시는데 그게 도움이 된다면 링크 조만간 올려드리겠습니다.

		mad butcher 2011-10-01 08:28
		본좌등장

		퀴트린 2011-10-02 01:59
		고맙다. 참고하마!

	디아블로 2011-10-01 09:39
	후...안타깝네요...빠른쾌유를 빌겠습니다..저도 혈액형이 O형이라...도움이 못드려 죄송하네요..

		퀴트린 2011-10-02 01:59
		댓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저도 꼭 좋아질거라 믿고 잇습니다!

	Epitaph K. 2011-10-02 03:22
	빠른 쾌유를 빌며... 도와드릴 수가 없어서 이렇게 리플다는 것 말곤 할게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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