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손가락 하트
metallion73 2021-08-04 14:25 | ||
빤쓰 부라자 ㅋㅋ 전 젓가락입니다 | ||
Rock'nRolf 2021-08-04 14:32 | |||
11사단이구만요. 고생 좀 하셨겠어요. 요즘은 기동사단이라 예전처럼 걸어다닐일은 없다고 합니다. | |||
metallion73 2021-08-04 19:04 | |||
예전엔 홍천서 화천까지 뻥 좀 보태서 옆동네 마실가듯 다녔죠 | |||
Rookiess 2021-08-04 15:30 | ||
전 작년에 전역했는데 훈련소만 여기 나오고 복무는 수기사에서 했죠. 군대가면 아이돌에 절로 빠져들게 된다지만 전 군대서도 언제나 일편단심 메탈이었습니다. | ||
Rock'nRolf 2021-08-04 15:35 | |||
30사단 훈련소에서 수기사까지도 보냈던 모양이군요. 30사단이 작년말에 해체되고 30기갑여단으로 축소개편을 했다더군요. 우리때는 비비가 우정의 무대 섭외 0순위였을 정도로 여신급 존재였어요. | |||
Rookiess 2021-08-04 15:40 | |||
네 거기다 제가 복무할땐 해체를 앞두고 있어서 30사단내에 들어간 사람들은 얼마 없었죠. 수기사 간대서 조교들이 너네 좋은데 간다 그랬는데 가보니 마냥 좋지만은 않았던거같은 기억이 나네요. | |||
metallion73 2021-08-04 19:06 | |||
비련은 그시절 제 최애곡 | |||
ween74 2021-08-04 20:24 | ||
어! 저요^^ 빤스 브라자~ 저 30사단 포병여단 이었어요ㅋ | ||
Rock'nRolf 2021-08-04 20:39 | |||
이런 인연이... 운명적으로 만나기위한 인연이었나봐요.ㅎㅎㅎ | |||
ween74 2021-08-04 20:43 | |||
ㅋ 사단가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한강물결 굽이치는 역사의 터전위에~ 하던거ㅋ | |||
Rock'nRolf 2021-08-04 20:50 | |||
한강물결 굽이치는 역사의 터전위에 전선을 주름잡는 폭풍의 철갑부대 선봉의 필승투혼 펼치자 만주벌판 배달민족 맹렬위용 세계에 떨치리라 필승용사 가는곳엔 승리뿐이다 아 그 이름도 찬란한 무적의 30사단 저도 기억합니다.^^ | |||
ween74 2021-08-04 22:46 | |||
ㅋ 이걸 다 기억하시네요ㅎㅎ | |||
D.C.Cooper 2021-08-07 22:22 | |||
대박... 두분은 전생에 연인...이었나..... 그만하겠습니다 ㅋㅋㅋ | |||
ween74 2021-08-08 00:55 | |||
헉!!!...(할말잃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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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Metal 2021-08-05 19:20 | |||
질리지도 않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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