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요한손의 Eagle Fly Free

레인시드때 생각하면 정말 어마어마 해졌습니다 ㅋㅋ 파워메탈 깎는 장인이 되어가는

더더욱이 놀라운것은 그 모든 파트의 악기를 혼자서 연주하고 녹음까지 다 한다는게 더 경이롭습니다. 멤버들은 그냥 세션들일뿐.

진짜 토미의 성대는 꺼꾸로 가네요 메가리없던 보컬은 어디가고 후덜덜

최근 몇달간 커버영상들 올리고 있는 모양인데 과연 천재는 천재인가보다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얼굴도 잘생겼네요 ㄷㄷ

최근에 다이어트를 많이 했는지 얼굴살이 쏙 빠졌어요.

재능있는 사람은 뭘해도 다르군요.

다른 영상들보면 더 대단합니다.

대단하긴 대단한듯요~ 토미 요한슨ㅎㅎ

이제 35세로 앞으로도 더 창창하다는거

일단 조금 아쉽다면 코로나 막전에 일본에서 Majestica 공연을 한적이 있습니다. 아쉽다면 스튜디오 버전과 달리 라이브에서 생각보다 노래를 그렇게 잘한 것 같진 않습니다. 하지만 기타치면서 노래부른다는게 말이 쉽지 정말 어렵다보니 어느정도 소화한 것 보면 그래도 대단한 아티스트는 맞는것 같아요.
차라리 노래만 부르던지 기타만 치던지 하면 좀더 능력이 더 뛰어나 보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예전에 베이스+보컬을 하는 후배녀석이 있었는데 연주하면서 노래 힘들지 않냐고 물었더니 힘들긴한데 둘중 하나만 하면 너무 허전할것 같다며 힘들어도 그냥 둘다 하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토미도 아마 그런 마음이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