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치킨데이
매월 14일은 무슨데이죠.
오늘은 무슨 데이일까 혼자서 생각했고 치킨데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무비데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쿠키데이라는 이야기도 있네요.
아쉽게도 치킨데이는 없더라구요.
치킨데이가 아니라고 하니 허탈한 마음에 한잔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늘의 안주는 혼자서 치킨데이라고 상상하니...
교촌치킨 쫌 데피고...
로쉬치킨호프 치킨 쫌 돌리고...
금강산호프 치킨 쫌 굽고...
치킨스떼끼파스타 쫌 버무리고...
오늘의 BGM은 스웨덴의 패스트 블랙메탈 밴드 Setherial 1집 Nord 앨범의 Over Det Blodtackta Nord...
같은 스웨덴의 선배 밴드인 Dark Funeral을 중심으로 Dissection을 섞은 듯한 음악을 들려줍니다.
그냥 들으면 별 생각이 안 들을수 있는데요, 레이어가 느껴질 정도로 음질이 좋은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사용해서 들으면 매력이 엄청 배가됩니다.
디스토션된 기타, 어쿠스틱 기타, 키보드가 각각 들릴 때는 정말 음악이 다르게 들리더라구요.
파워풀하고 빠른 음악이라고만 생각하면 안될 훨씬 좋은 음악을 담고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월 14일은 무슨데이죠.
오늘은 무슨 데이일까 혼자서 생각했고 치킨데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무비데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쿠키데이라는 이야기도 있네요.
아쉽게도 치킨데이는 없더라구요.
치킨데이가 아니라고 하니 허탈한 마음에 한잔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늘의 안주는 혼자서 치킨데이라고 상상하니...
교촌치킨 쫌 데피고...
로쉬치킨호프 치킨 쫌 돌리고...
금강산호프 치킨 쫌 굽고...
치킨스떼끼파스타 쫌 버무리고...
오늘의 BGM은 스웨덴의 패스트 블랙메탈 밴드 Setherial 1집 Nord 앨범의 Over Det Blodtackta Nord...
같은 스웨덴의 선배 밴드인 Dark Funeral을 중심으로 Dissection을 섞은 듯한 음악을 들려줍니다.
그냥 들으면 별 생각이 안 들을수 있는데요, 레이어가 느껴질 정도로 음질이 좋은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사용해서 들으면 매력이 엄청 배가됩니다.
디스토션된 기타, 어쿠스틱 기타, 키보드가 각각 들릴 때는 정말 음악이 다르게 들리더라구요.
파워풀하고 빠른 음악이라고만 생각하면 안될 훨씬 좋은 음악을 담고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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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2024-11-15 11:00 | ||
밤이라 헤드폰으로 청취하시나 보군요. 저는 밤에도 볼륨 줄이고 스피커만 이용하는 스타일이라...헤드폰이 없습니다. ㅡ.ㅡㅋ 치킨이 역시 매력적으로 보이는데 와인과의 조합도 좋나 봅니다. | ||
D.C.Cooper 2024-11-15 14:50 | |||
가장 좋은 것은 좋은 스피커로 듣는 거겠죠. 저도 스피커는 그냥 PC용을 사용하다보니 가끔 조용한 곳에서 이어폰으로 듣다가 감흥이 큰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ㅎㅎㅎ | |||
metalnrock 2024-11-15 15:17 | ||
오랜만에 오셨네요 건강 유의 하세요 ㅎㅎ | ||
D.C.Cooper 2024-11-15 23:15 | |||
감사합니다. 그래도 한잔은 계속됩니다 ^^ | |||
앤더스 2024-11-15 20:35 | ||
역시 쿠퍼님의 음감과 한잔은 끌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
D.C.Cooper 2024-11-15 23:15 | |||
한잔과 음악이 없으면 사는 재미가 반감할 듯해요 ㅋㅋㅋ | |||
▶ 혼자만의 치킨데이 [6]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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