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메탈 감상하시는 장비자랑 보고 싶슴..

헤드폰앰프+DAC+네트워크플레이어 : 매트릭스 엘리먼트 x
헤드폰 : 그라도 gs3000e
시디피 : Cambridge Azur 540c
이어폰 : 온쿄 W800BT

음원 : 음악시디(약 1200장), 타이달, 애플뮤직

최근 업데이트 된 구성이고 블로그에는 대충 글을 올렸는데 마침 글을 주셔서 간단히 올려봅니다. ㅎㅎㅎㅎ

오오. 좋은 장비입니다. 블로그 한번 들러보고 싶네요. 주소가 어캐 되세요?

제 아이디 누르면 블로그 주소가 링크 되어있습니다. ^.^ 한번 구경와주세요..
어차피 여기랑 락메탈은 똑같습니다만... ㅡㅡ;; ㅎㅎㅎㅎ

음반 보관 장 멋지네요.
저는 씨디 리핑후 걍 쌓아놔서리 운치가 전혀 없어요. ㅋㅋ

회원님 분들 다재다능 하신분들 많으신듯 합니다.
사하라 사막은 뭐죠? ㅋㅋ

음... 파병 입니다. ^^;

헉.... 음.. 네 알겠습니다.

별거 없습니다 그냥 보노보스 BOS-H1 스피커에 싸구려 cd플레이어 연결해서 듣습니다

제가 오디오 고장나고 보노보스h1으로 피씨파이에 물려 오래 들었어요.
그덕에 피씨파이의 편리함에 중독 되었죠.
이렇게 깔끔하게 쌩소리를 들려주는 스피커 드물겁니다.
스피커 앰프 고르는 기준이 보노보스 h1이 되버렸구요.

스피커로는 차마 아파트에서 메탈 감상은 못하겠어서 그냥 헤드폰으로 듣습니다.
헤드폰 세팅은
미디어 서버 /스토리지 : NUC Roon Core
DAC/네트워크플레이어 : Matrix Element i
헤드폰 앰프 : Aurium Pathos
헤드폰 : Hifiman Arya

사실 클래식 듣기 좀 더 좋은 세팅이지만 메탈도 나쁘지 않게 울려줘서 이렇게 사용 중입니다. ㅋㅋ

클래식과 메탈 제대로 들려주는 장비가 제대로된 장비 같아요.
정말 사실은 총알 따라 가는게 문제긴 하지만요.
저도 클래식 좋아해서 부러운 세팅 입니다.

포칼스텔리아에 ifi디아블로 물려서 듣습니다 ㅋㅋ

엄청 좋은 장비 쓰시네요.
부럽습니다. 헤드폰족 분들 많으시네요.
왠만한 스피커보다 훨 비싼 ㅋ

스피커는 스피커 가격보다 집부터 구해야돼서 ㅋㅋ 언젠간 스피커 쓰고싶긴하네요

전에 몇번 헤드폰 청음을 했었는데.
제가 맘에드는놈은 160만원인가? 짜리가 괜찮더군요 ㅋㅋ
저정도 헤드폰이면 대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궁금증이 듭니다. ㅎㅎ

디테일적인 부분이 좋아지는거라 아마 큰 체감은 못할수도 있습니다 ㅋㅋ 음감처럼 헤드폰도 많이 들어봐야 그런부분들이 느껴지더라고요.

디테일이 잴 중요하죠. 안들리던 부분이 선명하고 섬세하게 하나씩 다 들리는 그런.
그래서 우리들이 대체로. 단단한 베이스를 좋아하고.
가격대가 올라갈수록 가성비는 떨어지는거 같지만.
그런거 듣다가 안들리는 걸로 다운그레이드는 절대 못하게 되는 ㅋ

지난번에 오디오 자랑 글 쓴적 있지만 다시 자랑합니다 ㅎㅎㅎ
브리츠 BZ-MC1584B 미니오디오 듣는데 쪼그맣고 예쁜 녀석이
소리 정말 크고 좋아요. 25만원짜리가 놀랍습니다. 아 물론
전 막귀에 오맹이란 점 다시 말씀드립니다 ㅎㅎㅎ

검색해봤는데 굉장히 맛깔나게 이쁜 오디오네요.
즐거운 음악생활 되실거 같아요.
저도 오맹이라 궁금한게 많네요.

갤럭시 A51 / 삼성 갤럭시 A51 살 때 제공하는 이어폰

이어폰이 메탈 들을때 잴 좋은거 같아요.
왜곡없고 정확하게 다 들리는 음.
옛날에 데드님 방송도 듣고 했었는데 ㅎ.
데드님은 잘 모르시겠지만요.

당근마켓에서 5만원에 산 이름 모를 5.1ch 스피커들과 앰프
- 8kHz 귀 찢어집니다. 청력 작살내주는 친구

단선 수리하기 귀찮아서 방치 중인 베이어다이나믹 T5P
- 단선을 지병처럼 달고 삽니다.

중고로 산 젠하이저 모멘텀 트루와이어리스 2
- 제일 많이 쓰네요.

최근 음악을 들을 땐
생각을 가라앉힌 뒤 음악으로 가득 채워지고, 붙잡고 생각할 것 없기에 남김 없이 흘러보내는 감각을 느낍니다. 이렇게 무지성으로 들을 땐 장비를 크게 안 타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이어폰 좋은거 쓰시네요.
요즘 이어폰 보고 있습니다. ㅡㅡ;
사실 저도 예전 8만원 장비 쓰나 지금이나
즐거움은 비슷한거 같아요.

음악듣기 위한 장비보단 장비 자체에 욕구로
주객이 바뀐거 같기도 ㅋ

jbl 705p에 아이맥
아웃도어는 wf1000xm4쓰고잇습니다

Jbl305업글 버젼 이라는데 가격은 확 올라가네요.
음악하는 용도가 아니라 음악듣는 용도로 모니터스피커 쓰시는 분들 많으신거 같더라구요.
확실히 모니터 오디오도 비싼 가격대는 들어보니 다르단걸
청음하면서 느꼈는데 jbl은 어떨지가 궁금하네요.
Jbl이 메탈듣는데 좋다고들 하더라구요.
헤드폰은 저랑 같은거 쓰시네요.
소니 헤드폰이 착용감은 좋은데 개인적으론 중음이
세게 들려서 기변할까 말까 고민중 이기도 합니다. ㅎ

브릿츠 오디오로 주로 듣는데 오디오보다는 기타, 이펙터에 더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디스토션과 오버 드라이브만 거의 20여종에 달하고 공간계 이펙터도 수십종 보유중입니다.

진또베기 락커시네요.
잴 부러운 좋아하는곡 직접 치시는 분이시네요.
몇개도 아니고 수십개라 ㅎㄷㄷ 합니다.

팔고 오디오 좋은거 살까도 고려중입니다.^^

마음가는데로 하는거죠.
암튼 부럽습니다.

1.자작 진공관 AMP + Meridian 506 CDP + 인피니티 레퍼런스 스피커
2.CEC3800 AMP + 중국제 DAC (전원부랑 이거저거 개조) + Amphion Argon 1 스피커

자작? 헐
Dac개조요?
그루브님 님 집에서 메탈 감상하면 정말 끝내줄거 같습니다.

진공관이 음을 부드럽게 해줘서 오히려 메탈듣는데 안좋지 않나요? 제가 오린이라서요.

이번에 암피온 아르곤0 사려다 품절이라 헬리움을 구매했는데 처음엔 베이스 넘세다 느꼈는데
부밍 잡고 조절하니 너무너무 좋은 음색이더군요.

한참동안 아르곤1 기변을 고민했습니다.

저도 한 5-6년전까진 그리 생각 했는데 매칭 나름이고 진공관 나름이더라구요.
물론 칼같이 떨어지는건 좀 덜한데 다른 매력이 많아서요.그리고 나름 제 취향대로 만든거라
나름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요 10년 사이에 재즈 비중이 들다보니 그렇기도 하구요.

제 장비도 칼같이 떨어지는건 덜하고 음색이 부드러운 편인데요.
제 장비로 들으면서 선호도가 바뀔만큼 좋게 듣고 있어요.
결국 문제는 성향보다도 투자 아닌가 하는 생각이 요즘 듭니다. ㅡㅡ;;

저두 돈 있으면 자작 안하고 나그라 같은거 쓰고 싶어요 ㅎㅎ.

지금도 좋긴한데 암피온 아르곤1이나 어셔sd500으로 기변 해보고 싶네요 ㅋㅋ
욕심은 끝없고 총알은 없고 ㅜㅜ

전 3살껄 하고 가끔 후회를..

3까지는 아직은 ㅋㅋ
전 아직 1정도면 좋을듯 한데요.
막상 1가지면 음..ㅋㅋ

브리츠 미니오디오에 스피커는 Q Acoustics 2010i 조합입니다. 방에서 듣기는 나름 괜찮습니다. 그리고 컬렉션은 온리 시디입니다. ^^

운치 있는 조합 이신듯요.
씨디로 듣는 맛이 그립네요.
앨범 많으실듯 해요.
요즘 씨디 구매 많이 하는데도
조보수준으로 보유 음반이 적어요 ㅋ

집에서는 마눌님 애들 눈치보며 핸드폰 번들 이어폰
차타고 (혼자) 갈때는 보스의 사운드링크 미니 씁니다
쪼끄만데 우퍼 좋아서 만족하며 쓰고있슴다

아이들과 마눌님을 메탈의 길로 인도하심이. ㅋ
어려우신가요?
저도 시간 안날때 잠깐 듣는게 잴좋게 들리더라구요.
알차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여기 올려주신 분들 셋팅 참고해봐야겠네요

사실 세팅이란게 너무 복잡하고 다양한 취향과 개인 환경에 좌우되는지라
청음은 꼭 필요한거 같아요.
청음을 해도 듣다보면 느낌 다르더라구요.
안좋은 장비는 없는거 같구요.

CDP : 티악 H750
헤드폰 앰프 : HX-3, Ra-1
헤드폰 : PS-1000, RS-1, PS-500, T90, SR-325i, DT860 구형.
이렇게 있습니다만. 요샌 거의 PS-1000, HX-3 조합 위주로 듣고 밖에는 T90으로 듣습니다. 나머진 거진 수집용으로 가지고 있는 셈이죠.

헐 고급 헤드폰이 몇개신가요? ㅎㄷㄷ 하시네요.
음질이나 음색이 다 각각 다른가 봐요.
멋진 컬렉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