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지 라이브 부틀렉 테이프

저도 아마 1990부터 앨범 사기 시작했는데 초4 시절...테이프,씨디,엘피..
히트 퍼레이더,써커스,커렝?기억이 가물가물... 번 이런 메탈 잡지들도 많이 사서 보곤했죠
모스크바 테이프 들어 보고 싶네요 ㅎㅎ

테이프는 발매당시에 구입한게 아니고 아마도 99년에 구입한걸로 기억됩니다. 구입하고나서도 몇번 듣다가 그냥 방구석만 차지하는 용도로 변했네요.^^ 훗날 모스크바 테이프는 mp3로 구해서 다시 들었습니다.

저도 이거 몇개 있는 테이프들이네요
발매 당시엔 싸구려 워크맨으로 듣다가 요새
데크로 듣는데 그당시엔 듣던때라 다르게 들리더라구요
요근래 테이프에 빠져서 더그럴수도 있구요

저도 몇년전에 싸구려 데크 샀는데 오랫만에 한번 돌려볼까 생각도 드네요.^^

와..이거 제 음반 흑역사 중 하나죠. 공식 라이브로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집에와서 들어보니 해적판 ㅋㅋ 그 시절이나 가능했지 지금 발매했다면 소송당해서 탈탈 털릴껍니다. 전 메탈리카, 메가데스 LP 두 장을 속아서 샀습니다 ^^

저도 구입 당시에는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도 소장가치는 충분하다고 여겨지네요. 이런것들도 레어템이겠죠.^^

레어텡들이네요 소장가치 있어 보입니다

레이템은 맞는듯합니다. 엘피도 몇장 있는데 그냥 방구석 차지용이 되어버렸네요.^^

희지, 심지어 건즈 앨범에 사진은 누노 베텐코트가 들어가있었던가, 악명 높았죠... 저도 LP로 메가데스의 '칠흑같은시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당시 희지에 근무했던 직원들은 음반에 대해 전무한 막 급조된 사람들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유통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던것은 사실입니다. 저도 그 칠흙같은 시간 엘피로 보유중입니다.^^

my darkest hour인가여? ㅋㅋㅋㅋㅋ 번역해놓으니까 웃기네요

그 희지레코드가 모든 트랙 번역해놓은게 정말 어마어마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