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즈앤로지스 1집은 질리질 않네요~
건즈앤로지스 역사적인 데뷔앨범 appetite for destruction (1987) 은 발표된지 30년이 훌쩍 넘은 이제 고전이 되버린 전설의 하드락 명반이죠~
메탈에 입문하던 중학생때 이들의 존재를 알고 접한 1집
정말 너무 좋아서 이것만 끼고 들었습니다
여타 엘에이메탈, 하드락에서 느낄수 없던 이들의 자유분방하고 광활한 송라이팅과 아메리칸 감성 물씬 풍기는 그 아우라가 정말 대단합니다
이 앨범은 지금까지도 즐겨듣는 저의 favorite 앨범입니다
총 12곡중 버릴곡 하나 없습니다
녹음도 이당시에 비하면 매우 깔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정도면 리마스터링이 필요 없을 정도죠..
마이크 클링크가 마음에 들었는지 use your illusion1, 2 에서도 건즈는 마이클을 다시 기용합니다
쟈켓도 오리지날 무삭제판은 심의에 걸려서 짤렸지만 저는 이 커버가 매우 마음에듭니다
상징적인 멤버들 그림에 뭔가 음악으로 승부하겠다는 자신감도 보여집니다
welcome to the jungle, paradise city, sweet child o' mine 이라는 초유의 히트싱글도 물론 좋습니다
그외에 저는 nightrain, out ta get me, rocketqueen 을 더 좋아합니다
바로 이곡들이 여타 하드락, 글램메탈 계열 밴드들과 차별화된 건즈만의 매력이 넘치는 트랙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메탈에 입문하던 중학생때 이들의 존재를 알고 접한 1집
정말 너무 좋아서 이것만 끼고 들었습니다
여타 엘에이메탈, 하드락에서 느낄수 없던 이들의 자유분방하고 광활한 송라이팅과 아메리칸 감성 물씬 풍기는 그 아우라가 정말 대단합니다
이 앨범은 지금까지도 즐겨듣는 저의 favorite 앨범입니다
총 12곡중 버릴곡 하나 없습니다
녹음도 이당시에 비하면 매우 깔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정도면 리마스터링이 필요 없을 정도죠..
마이크 클링크가 마음에 들었는지 use your illusion1, 2 에서도 건즈는 마이클을 다시 기용합니다
쟈켓도 오리지날 무삭제판은 심의에 걸려서 짤렸지만 저는 이 커버가 매우 마음에듭니다
상징적인 멤버들 그림에 뭔가 음악으로 승부하겠다는 자신감도 보여집니다
welcome to the jungle, paradise city, sweet child o' mine 이라는 초유의 히트싱글도 물론 좋습니다
그외에 저는 nightrain, out ta get me, rocketqueen 을 더 좋아합니다
바로 이곡들이 여타 하드락, 글램메탈 계열 밴드들과 차별화된 건즈만의 매력이 넘치는 트랙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File :
n6342r42480.jpg (101 KB) download : 4
n6343r5513.jpg (116 KB) download : 0
n6344r31740.jpg (99 KB) download : 0
n6345r82559.jpg (93 KB) download : 0
명반 of 명반이죠~진짜 전곡이 다 좋고요^-^ 근데 제가 예전에 구입한 테잎 자켓은 그린 색인데 좀 다르네요. | ||
네 극강의 명반입니다 올킬 넘버원입니다 저도 테잎으로 소장했었는데 한국BMG 뮤직에서 나온거 측면 디자인이 그린이었죠 | |||
진짜 한곡도 빠지는게 없는 앨범이죠.. | ||
네 거를게 없는 알짜배기 순도 100프로 앨범 입니다^^ | |||
이건 락/메탈의 카테고리를 초월, 음악의 카테고리도 초월한 문화현상이죠. 건즈 음악 안 들어본 사람들도 티셔츠를 입고 다니니까요. | ||
동감합니다 시대를 앞선 음반이자 이 데뷔앨범 발표 자체가 역사가 되었죠 정말 잘 만들어진 명품영화 처럼 두고두고 회자될 앨범입니다^^ | |||
시대를 초월한 앨범입니다. 버릴 곡이 하나도 없지요. 얼마나 명작인지는 판매량이 증명해준다고 생각합니다. | ||
네 판매고도 어마어마하더군요 그야말로 스테디셀러죠~ 베스트앨범 마냥 좋은곡들 천지에요 | |||
데뷔작이 베스트작이 된것이 폐단입니다. 이후에 나온 앨범들은 고만고만한 성적에 그친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기껏해야 노벰버 레인외에 기억에 남는곡도 없습니다. | ||
네 이처럼 데뷔앨범이 완벽한 그룹이 또 있을까요..? ㅎㅎ 사실 건즈는 이 한장만 소장해도 될 정도로 그 퀄리티가 보장됩니다 | |||
개성있는 좋은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삭제 한 부분은 여자가 길에서 팬티 벗겨져 죽은 그림 말하는건가요? 못보신 분들 있으면 사진 찍어서 올려도 되는지요? 게시판성향에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별거 아니지만.... | ||
네 저도 사진으로만 봤어요.. 너무 적나라하고 엽기적이죠 익스트림메탈류 커버에 비하면 약하지만 발매 당시엔 꽤 충격적이었을듯요 앨범 커버 바꾼게 판매고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고 봅니다 자유게시판이니 사진 올리시는건 상관없다고 봅니다^^ | |||
트랙 하나하나가 놀라울정도로 뛰어나서 버릴게 없죠 제가 산 디럭스버전에서는 기존 앨범커버도 안 쪽 면에 포함되있더군요 | ||
네 정말 한곡한곡이 다 주옥같습니다 디럭스 버전 부럽습니다~ | |||
이게 이제 33년전 물건이라니 실감도 안나고 대단하네요ㅎㅎ | ||
네 그러게요 세월이 지났어도 막강한 트랙들은 여전히 빛나고 있습니다~ | |||
벌써 33년이 지났군요..무덤까지 가져갈 명반이죠. | ||
네 33년이나 흘렀네요 ㄷㄷ 무덤을 지나 우주까지 가져가야할 앨범입니다 ㅎㅎ | |||
터미네이터와의 콜라보도 아주 좋았죠..터미네이터2에 아놀드가 상자에서 샷건을 꺼낼때 장미가 떨어지는 장면이 건즈앤로지스 때메 일부러 넣은 장면이기도 하구요~ 정말 개작살 초 명반입니다. 20대초반에 음악역사에 남을 걸작을 만들었으니...참 대단한 양반들이에요 | ||
네 터미네이터도 명작이고 건즈도 명작 아주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ㅎㅎ 이들은 지금도 여한이 없을듯 합니다.. | |||
라켓퀸 처음 듣고 왠 신음소리가 나와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제가 산 테이프는 오아시스 레코드 원자켓이었죠 | ||
네 저도 로켓퀸 듣고 당황한 기억이 있습니다 오아시스 원자켓도 궁금하군요.. | |||
말씀 동감입니다. 건스앤 로지스의 1집은 정말 락스피릿이 충만한 하드락인것 같습니다. 듣다보면 너무 신나고 좋은 음반인것 같아요 저도 이음반 들을땐 연속으로 5번정도는 반복해서 듣게 되는것 같아요 87년음반인데도 지금 들어도 전혀 오래된 음반 같지 않은 느낌도 나구요 ㅎ 매우 신선한 느낌이예요 | ||
네 사실 이 앨범 모든곡들이 주옥 같지만 저는 특이하게도 out ta get me 도 좋아합니다^^ | |||
View all posts (1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