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동안 악몽 안꿔봤는데 요즘 끔찍한악몽 자꾸꾸네요
방금도 꾸다가 일어났습니다.
꿈내용은 이렇습니디.-- 도서관에서 화장실을가서 거울로 얼굴을보니 탈보에다가 머리를잡으니 다 빠지더군요,,두피색은 붉은살색이고 ㄸㄸ
이번건 바로방금 깨어나게된꿈입니다.-- 학교급식실에갔는데 악어가 큰거든 작은거든 다수 급시길테이블위에 있었습니다 영양사아줌마는 안무는거라고 관산용이라고 해서 모든학생들이 별로 거리낌없이 급식받고있는중에 비명소리가 들리더니 악어가 어떤애 손을 문거에요.옆친구가 악어입을벌이려 안간힘쓰다가 갑자기 얼굴을 삼켰어요.목이 잘린거죠 ㅠㅠㅠㅠ
저 요즘 기괴함악몽 , 쫒기는 악몽(진땀흘리며 새벽에 깨는 힘든꿈 ㅠ), 등등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ㅠㅠ공부스트레스받는다고 이럴리는없고,,ㅠㅠ 복권이라도 살까요 ㅋㅋㅋ
꿈내용은 이렇습니디.-- 도서관에서 화장실을가서 거울로 얼굴을보니 탈보에다가 머리를잡으니 다 빠지더군요,,두피색은 붉은살색이고 ㄸㄸ
이번건 바로방금 깨어나게된꿈입니다.-- 학교급식실에갔는데 악어가 큰거든 작은거든 다수 급시길테이블위에 있었습니다 영양사아줌마는 안무는거라고 관산용이라고 해서 모든학생들이 별로 거리낌없이 급식받고있는중에 비명소리가 들리더니 악어가 어떤애 손을 문거에요.옆친구가 악어입을벌이려 안간힘쓰다가 갑자기 얼굴을 삼켰어요.목이 잘린거죠 ㅠㅠㅠㅠ
저 요즘 기괴함악몽 , 쫒기는 악몽(진땀흘리며 새벽에 깨는 힘든꿈 ㅠ), 등등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ㅠㅠ공부스트레스받는다고 이럴리는없고,,ㅠㅠ 복권이라도 살까요 ㅋㅋㅋ
Southern Kor 2011-09-19 20:56 | ||
도서관에서도 악몽꿔서 헉헉 거린 쪽팔린 기억이 | ||
othermatch 2011-09-19 21:07 | ||
헉 저도 오늘 원형탈모 꿈꿨는데.... | ||
고독스 2011-09-19 21:09 | ||
전 악몽 이라기 보다는 20대 초반 군대 가기전 저희 어머니가 안방에 나체에 목 매달고 자살한 꿈을 꾼 적이 있었죠. 그때 엄청난 트라우마 였지요. 꿈 깨고 안방 가보니 어머니가 하시는 말이 "이제 일났나" | ||
인빅터스 2011-09-19 21:58 | ||
고 3이시면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저도 고 2 후반부터 거의 매일같이 가위에 눌려서 나중에는 자는 게 무서울 지경이었거든요. 근데 수능 끝나고 대학 합격발표 난 다음엔 그런 일이 없더군요. 신기하면서도 씁쓸했죠. | ||
나의 평화 2011-09-19 22:04 | ||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스트레스가 좀 쌓인듯 하네요~꿈은 그날 자신이 생각했던 생각들을 자는 동안 뇌가 정리하면서 생겨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그러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꿈은 반대라는 조상들의 지혜를 믿으세요~^-^ | ||
DJ-Arin 2011-09-19 23:27 | ||
여태껏 안 꾸신 게 신기하네요ㅋㅋ | ||
address 2011-09-19 23:39 | ||
가위 눌리시면 한번 루시드드림 도전해보세요 타 방법들은 너무 어렵고 우연히 가위 눌린 상태에서 들어가는게 편하긴 편하다하더군요 저는 딜드랑 와일드 전부 도전중인데 와일드 도전하면 꼭 가위눌리기전에 한쪽 다리가 심하게 떨려서 들어가다말고 들어가다말고;; 그런식으로 하다보니 계속 그게 반복되면서 환청만 죽어라 듣길래 거의 포기중... | ||
address 2011-09-19 23:40 | |||
그리고 저는 꼭 악몽 꾼것처럼 몸에 땀범벅인 상태에서 일어나고 그럴때가 있는데 막상 평소떄는 꿈일기쓰느라 생긴 기억력때문에 대부분 기억이 나는데 그런 상황에서만 꿈이 전혀 기억 나지 않습니다 나름 정신적 방어인가? | |||
국어생활 2011-09-20 00:34 | ||
안녕하세요 고3인데 악몽은 커녕 잠만 잘 자는 국어생활이라고 합니다. | ||
Southern Kor 2011-09-24 22:47 | |||
고3이 아니시군요 농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
녹터노스 2011-09-20 01:07 | ||
고3분들 힘내세요 진짜 그때 생각하면 겨울에 수능보기 직전에 춥고 외롭던 기억밖에 없네요 | ||
Southern Kor 2011-09-24 22:47 | |||
외로워 죽겠네요 | |||
dImmUholic 2011-09-20 02:17 | ||
안녕하세요 현재 고3이여야 하지만 생일이 빠른 관계로 대학생인 딤무홀릭이라고 합니다. | ||
Southern Kor 2011-09-24 22:48 | |||
염장홀릭 아니신가염?? 히히히 ㅋㅋ | |||
Allen 2011-09-20 09:10 | ||
저같은 경우는 동물원에 전시 중이던 무슨 유전자 변형종이 우리를 깨고 뛰쳐나와서 사람들 먹는 꿈을 꿨네요,,,,,결말은 제가 수풀에 숨었었는데 뒤를 돌아보니 에일리언 같은 입이 벌렁벌렁 거리고 있었고 그 입을 다무는 순간 온 몸의 근육이 움츠러들면서 깻습니다 -_-;; | ||
Southern Kor 2011-09-24 22:48 | |||
상상만해도 끔찍할듯요 ㅜㅜ ㅜ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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