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에 메탈 접하면 늦은편인가요?
제가 고2까지는 가요만 듣던 사람이라 ㅋ
1998년 고3때부터 팝이랑 브릿팝 등을 듣기 시작했죠
보니까 제 나이랑 비슷한 분들이나 저보다 어린분들도 다들
일찍 메탈을 접하기 시작하셨더라구요
뭐 언제 접했냐는 별루 중요하진 않지만 ㅎㅎ
1998년 고3때부터 팝이랑 브릿팝 등을 듣기 시작했죠
보니까 제 나이랑 비슷한 분들이나 저보다 어린분들도 다들
일찍 메탈을 접하기 시작하셨더라구요
뭐 언제 접했냐는 별루 중요하진 않지만 ㅎㅎ
SoftMetal 2019-11-29 23:30 | ||
메탈이 대중적이었던 시절에 직접 살았던 분들이 아닌 이상 님 나이쯤에 접하는 게 정상이라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전 원래 좀 튀게 보이고 싶어서 라디오헤드같은 얼터너티브 록 듣다가 익숙해지고 나니 점점 강한 사운드를 원하게 되어서 결국 테크/브루탈 까지 왔네요...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15.136.247.81 | |||
똘복이 2019-11-30 00:01 | ||
나이는 저언혀 상관 없다고 생각됩니다.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15.136.247.81 | |||
랜디리 2019-11-30 00:35 | ||
고3 때 "브릿팝" 이라는 걸 접하셨다면, 많으면 40대 초반까지도 되실 수 있는 나이군요. 흐흐.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15.136.247.81 | |||
b1tc0!nguЯu 2019-11-30 00:39 | ||
나이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메탈 음악을 직업으로 삼으실것이 아니면 말이죠.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15.136.247.81 | |||
fruupp 2019-11-30 00:41 | ||
나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메탈에 입문한 나이대에 비하면 조금 늦기는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나이가 아니라 메탈에 대한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15.136.247.81 | |||
carcassss 2019-11-30 00:48 | ||
자신만 좋다면 음악 듣는데 나이는 상관없겠죠..메탈 좋은 음악 많으니 명반부터 들어 보세요 ㅎㅎ 전 운좋게 초4부터 들었어요 90년즈음 ㅋㅋ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15.136.247.81 | |||
q4821747 2019-11-30 07:32 | ||
전 지금고3입니다ㅋㅋㅋ 딱히 늦냐 빠르냐는 상관없지않나요?? 그냥 본인이 듣고 즐기면 그게 제일인거같아요 ㅎㅎ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15.136.247.81 | |||
푸른날개 2019-11-30 07:50 | ||
나이하고 음악 듣는거 상관 없습니다 ㅋㅋ 젊었을때 음악 들으면 대역 폭이 넓어서 같은 소리래도 음이 풍부하고 윤기나는 느런 느낌이 많이 들겠지만 뭐 어떻습니까? 노인이라서 처음으로 음악 취미 접한다고 하드라도 전혀 아쉬울깨 없는게 내가 지금 듣는 소리가 원래 이런게 아닌가로 고정 관념화 된 자기 중심적인 두뇌를 가질 껀데요 ㅋㅋㅋ 어짜피 죽으러 가는 세월 동안 내가 느끼는 신체적 정신적인 절대적 가치 판단에 의해 나의 만족대로 최대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겠다 라는 마음 가짐으로 ㅋㅋ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15.136.247.81 | |||
DeepCold 2019-11-30 08:48 | ||
외지에선 양로원 탈출해서 바켄가는 노인네들도 기삿거리로 뜨는판에 그정도는 애교입니다 껄껄껄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15.136.247.81 | |||
녹터노스 2019-11-30 11:02 | ||
전혀 늦지 않고 오히려 그런 설레임을 알아간다는 것 자체가 부럽네요 ㅋㅋ 저는 이제 익숙해져버려서..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15.136.247.81 | |||
차무결 2019-11-30 11:54 | ||
뭐.. 늦지면 늦었다고 할수도 있겠죠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15.136.247.81 | |||
2pac 2019-11-30 13:24 | ||
저도 25살의 나이에 트와이스을 접하게되었습니다. 좋더군요 ...ㅎㅎ사나짱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15.136.247.81 | |||
앤더스 2019-11-30 16:30 | ||
평생 들으실꺼면 전혀 늦지 않았죠 멋진 메탈라이프되세요~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15.136.247.81 | |||
caLintZ 2019-11-30 19:34 | ||
늦은나이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ㅎㅎ 30살 중반인데 저는 오히려 재즈에 빠져서 메탈을 이전보단 덜 듣게 되었습니다.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15.136.247.81 | |||
툴 이즈 쿨 2019-12-03 18:54 | |||
전 재즈를 좀 듣다 다시 메탈로... ㅎㅎ 재즈를 한참 듣다 든 생각이 "일렉기타가 없어서 심심하다"였습니다 ㅋㅋㅋㅋ | |||
휘동이 2019-11-30 22:58 | ||
중딩시절부터 접하긴 했는데 나이는 상관이 없는듯 합니다. 어릴때보다 나이들어서 더 많이 찾아듣고 있네요.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15.136.247.81 | |||
Exhumed. 2019-12-01 00:59 | ||
현직 중1입니다 ㅋㅋㅋㅋㅋ 메탈듣는데 나이는 별상관없다 생각해여 ㅎㅎ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15.136.247.81 | |||
Davilian 2019-12-01 13:22 | ||
이르다, 빠르다, 진짜 음악, 가짜 음악... 다 쓸데없는 얘깁니다. 지금 이 순간 좋아하는 거에 몰두하신다면 그걸로 충분하겠지요?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15.136.247.81 | |||
Burzum 2019-12-01 14:22 | ||
그런게 어딨습니까.. 음악감상을 누군가에 맞추고 재고 할 필요있을까요.그냥 즐기세요!!!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15.136.247.81 | |||
Takatalvi 2019-12-01 19:59 | ||
상관없다곤 하겠지만 밴드와 음악도 전성기라는게 있어서 빨리 듣는게 낫죠 2004년에 들으셨다고 하셨는데 그보다 빨리 들으셨다면 2001년에 내한 했던 수많은 밴드들을 보실수도 있으셨겠죠..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15.136.247.81 | |||
레몬갓 2019-12-02 11:07 | ||
나이는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30대 되어서 요즘 10대들 사이에 트렌드인 장르에 푹 빠지게 된 경우도 있고 반대로 8,90년대 팝음악에 빠진 중학생도 본적 있는데 다들 즐겁게 문화생활 잘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15.136.247.81 | |||
툴 이즈 쿨 2019-12-03 18:56 | ||
좋은 취미에 입문하는 것에 때가 있나요 ㅎㅎ 저는 중학교 때 린킨 파크 노래를 듣고 메탈에 입문했더랬죠. 그렇지만 사람마다 영감을 받는 순간은 다를 수 밖에 없죠. 그 영감이 짧고 굵을지, 가늘고 길지, 아니면 길고 굵을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15.136.247.81 | |||
View all posts (31)
Number | Title | Name | Date | Hits |
---|---|---|---|---|
23811 | 엄마차 몰래 운전한 7살 초딩의 최후 [4] | 백병원 | 2020-10-29 | 5465 |
23689 | 보들보들한 두더지 | 백병원 | 2020-09-10 | 4410 |
23685 | 스님이 만든 스피커 [2] | 백병원 | 2020-09-10 | 4819 |
23541 | 꾸준함과 식상함의 차이가 뭔가요? [9] | 천멸중공 | 2020-07-30 | 5068 |
23533 | 강아지 괴롭히던 캥거루 맞은후 아빠불러옴 [6] | 천멸중공 | 2020-07-28 | 4817 |
23415 | 귀 쫑긋 세우고 경계하는 토끼들 [4] | 맨손의 청춘 | 2020-07-03 | 5454 |
23413 | 가리나 프로젝트 - 아이스크림 | 맨손의 청춘 | 2020-07-02 | 5003 |
23374 | 토끼랑 닭이 바글바글 [5] | 맨손의 청춘 | 2020-06-21 | 4777 |
23367 | 김광석 - 회귀 [3] | 맨손의 청춘 | 2020-06-20 | 4525 |
23366 | 7300만원짜리 헤드폰 [8] | 맨손의 청춘 | 2020-06-19 | 4984 |
23220 | 비틀즈 앨범 도착해서 찍어봤습니다 [2] | 맨손의 청춘 | 2020-05-15 | 4546 |
23161 | 민요록 퓨전밴든데 특이하네요 ㅎㅎ [4] | 맨손의 청춘 | 2020-04-28 | 4273 |
23157 | 록메탈 아닌 타장르 음반도 많이 모으시나요? [20] | 맨손의 청춘 | 2020-04-27 | 4692 |
23138 | 많이 들어본 피아노 연주곡 한곡 [3] | 맨손의 청춘 | 2020-04-24 | 4262 |
23137 | 톤발란스 강의 영상 | 맨손의 청춘 | 2020-04-23 | 4693 |
23136 | 밴드 테스타먼트명의 뜻이 뭔가요? [2] | 맨손의 청춘 | 2020-04-23 | 5086 |
23128 | 메탈은 확실히 집중해서 감상해야 하는 음악 같습니다 [10] | 맨손의 청춘 | 2020-04-22 | 4648 |
23127 | 저의 헤드파이 시스템입니다 [10] | 맨손의 청춘 | 2020-04-22 | 4878 |
23107 | 카람빗 칼 만들기 | 맨손의 청춘 | 2020-04-15 | 5033 |
23099 | 토요일날 구입한 앨범 두장 [6] | 맨손의 청춘 | 2020-04-13 | 4443 |
23090 | 지른지 이틀만에 자동으로 망가진 헤드폰 [8] | 맨손의 청춘 | 2020-04-11 | 4654 |
23081 | 제방 CD장입니다 [14] | 맨손의 청춘 | 2020-04-09 | 5325 |
23077 | 헤드폰 지름 [9] | 맨손의 청춘 | 2020-04-08 | 5438 |
22679 | 메킹분들은 100% CD만 구입하세요? [31] | 맨손의 청춘 | 2019-12-26 | 4768 |
22650 | 여자아이가 부르는 그로울링 [4] | 맨손의 청춘 | 2019-12-20 | 5572 |
▶ | 25세에 메탈 접하면 늦은편인가요? [43] | 사딸라 | 2019-11-29 | 5504 |
22562 | 음악감상할 때 어떤 자세로 들으시나요? [17] | 사딸라 | 2019-11-26 | 4983 |
22404 | 대한민국 록 변천사 [4] | 사딸라 | 2019-10-22 | 5306 |
22381 | 토끼 방울토마토 먹방 [10] | 사딸라 | 2019-10-15 | 5191 |
22375 | 코드리스 VS 넥밴드 ?? [14] | 사딸라 | 2019-10-11 | 4828 |
21607 | 운영자님 답장 안해주셔서 [4] | Audiotrack | 2019-04-21 | 46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