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e Of Death에 대한 간단한 감상평
Iron Maiden의 Dance Of Death를 들어보니 보컬 수준이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불과 몇년전에 낸 Brave New World랑 Rock In Rio에서보다도 눈에 띄게 많이 저하된 것 같더군요.
Brave앨범은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운 연주가 듣기 좋았지만, 이번 앨범은 기타리프가 뭔가 색다른 듯 하지만 재미없네요.
그 전에 나온 브루스 딕킨슨 재적 시절 스튜디오 앨범들은 전곡이 모두 듣기 좋았는데 이번 앨범은 져니맨 한곡 외에는 별로군요.
아직 제가 메이든의 최근작을 못들어봐서, 최근작하고 비교를 못한 게 아쉽습니다.
덧붙여... 페인 오브 셀베이션 최근작 듣고 실망했습니다. 웹진에서 평가가 양분되었다는데 저는 '별로다'에 손들겠습니다.
Brave앨범은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운 연주가 듣기 좋았지만, 이번 앨범은 기타리프가 뭔가 색다른 듯 하지만 재미없네요.
그 전에 나온 브루스 딕킨슨 재적 시절 스튜디오 앨범들은 전곡이 모두 듣기 좋았는데 이번 앨범은 져니맨 한곡 외에는 별로군요.
아직 제가 메이든의 최근작을 못들어봐서, 최근작하고 비교를 못한 게 아쉽습니다.
덧붙여... 페인 오브 셀베이션 최근작 듣고 실망했습니다. 웹진에서 평가가 양분되었다는데 저는 '별로다'에 손들겠습니다.
그 때 나이가 만으로 45세입니다 -_-;;; 그리고 작년 신보는 만 48세고요. Dickinson도 나이를 먹어갑니다. 근데 Rainmaker도 별로셨나요 -_-?;;; | ||
브루스 딕킨슨의 힘있던 보컬이 사라지니 전체적으로 맥빠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듣기 싫을 정도는 아니고요. 제가 져니맨이 가장 좋다고 한 것은 제가 원래 그런 스타일의 음악을 선호해서입니다.. reload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 law man's lyric이죠. | ||
a matter of life and...을 들어보면.. 파워는 줄었지만 그 드라마틱한 보컬은 더 강해져서, 경지에 오르른 인간같다는 느낌마져 듭니다. | ||
저도 Pain of Salvation의 신보에는 좋지 않은 평가를 하고싶네요.. | ||
흐르는 세월앞에 장사 없다고 이젠 메이든도 전설뒤편으로 사라지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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