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crimson -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감상문.
정말 난해한 음악이라는 생각 부터 들기 시작하더군요.
1,2 번 트랙을 지나온뒤 3번 트랙에서 눈물을 흘릴정도의 슬픔을 느끼고
4번 트랙을 지나 마지막 5번 트랙에서는.... 감격했습니다.
프로그래시브 락 앨범 중 가장 최고라고 불리던 음반 .. 확실한것 같군요.
다른 프로그레시브 듣고 이렇게 까지 감동먹은 적은 없었는데.
가격도 9600 원으로 저렴하게 파니 다음달에 꼭 사야하겠습니다. ..
3,5번 트랙에서 느껴지는 감동은 아직도...
1,2 번 트랙을 지나온뒤 3번 트랙에서 눈물을 흘릴정도의 슬픔을 느끼고
4번 트랙을 지나 마지막 5번 트랙에서는.... 감격했습니다.
프로그래시브 락 앨범 중 가장 최고라고 불리던 음반 .. 확실한것 같군요.
다른 프로그레시브 듣고 이렇게 까지 감동먹은 적은 없었는데.
가격도 9600 원으로 저렴하게 파니 다음달에 꼭 사야하겠습니다. ..
3,5번 트랙에서 느껴지는 감동은 아직도...
닭발 2004-11-09 19:09 | ||
가히 최고죠..
이 앨범 Epitaph만 아는 사람 많던데 물론 좋긴 하지만 이런 물건은 한번 끝까지 들어봐야함.. 올해 킹 크림슨 신보도 나왔죠.. 진짜 최장수 그룹 -_-; | ||
로렐라이 2004-11-10 01:22 | ||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 ||
핑크 2004-11-10 03:12 | ||
번곡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3번곡 Epitaph, 2번곡 I Talk To The Wind 세 곡이 젤 좋죠.
킹 크림슨은 위 데뷔 앨범과 두번째 앨범 In The Wake Of Poseidon, 그리고 Red 앨범 세 개가 최고 걸작으로 꼽힙니다. 저는 Red 앨범과 In The Court.. 앨범을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나중에 기회 되시면 Red 앨범에서 10분이 넘는 대곡 Starless를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 광기어린 음악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테니까요..
In The Court.. 때의 킹 크림슨 라인업은 당시 프로그레시브 뮤지션들 중 최강인 팀이었습니다. 보컬과 베이스를 맡았던 그렉 레이크는 나중에 에머슨, 레이크 & 파머 로 합류하죠 | ||
최시원 2004-11-11 15:37 | ||
개인적으로 킹크는 프로그레시브는 맞지만 음악에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되서.... 아무리 실험적이고 독창적이더라도 음악이 잘만들어져야한다는 생각에.... 뭐 그렇다고 킹크의 위대함이 가려지는 건 아니지만 그냥 아쉬워서... | ||
Lyckatill 2021-06-28 0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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