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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4 b1tc0!nguЯu
Date :  2023-12-18 03:01
Hits :  4368

Kings of Thrash 보고왔습니다.(데이빗 엘렙슨)

Kings of Thrash는 데이빗 엘렙슨이 메가데스에서 쫒겨난 후 제프 영, 크리스 폴란드와
의기투합해서 만든 메가데스 트리뷰트 밴드입니다.
메가데스 1집, 3집 전곡을 연주하고 메가데스 대표 히트곡들까지 셋리스트를 빵빵하게 채웠네요.
보통 트리뷰트 밴드들은 연주가 허술한 면이 있는데 데이빗이 리듬을 꽉 잡고 있고 다른 연주자들도 실력이 탄탄해서
아주 타이트하고 좋은 연주를 감상했습니다. 제프 영도 역시 메가데스 출신답게 기타를 멋지게 연주하더군요.
크리스폴란드도 중간에 찬조출연해서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공연보면서 느낀것 하나는, 데이브 머스테인이 곡을 천재적으로 잘쓴다는것이었네요. 특히 1집은 평소에 많이 안들었는데
곡구성이나 리프들이 아주 강렬하고 좋았습니다.
작은 공연장에서 스래시메탈의 전설들을 코 앞에서 볼수있어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Into the lungs of hell

https://youtu.be/FRTI6mbdq1g?si=6b_v6J8cjYTJsvrq


Mary Jane

https://youtu.be/EIQoIEpNMkk?si=5jFeCEC8NTmIaqZb


Wake up dead

https://youtu.be/fGwghQ9iG80?si=fCJRXSR9FIEtuH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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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3 Harlequin     2023-12-18 09:15
전 멤버들이 하는 트리뷰트 밴드라니, 곡들 준비하며 합주할 때 어떤 느낌들이었을까요.
그나저나 저 정도 네임 밸류들이면 아무리 트리뷰트 밴드라고 해도 수익을 발생시켰을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저작권 문제는 자유롭나 보네요.
level 14 b1tc0!nguЯu     2023-12-18 09:25
항상 스테디움에서 공연하다가 작은 클럽을 전전하게 된 데이빗의 기분이 착잡할것같다는 생각이 들긴했네요. 아마 경제적으로는 안정이 되었을테니 그냥 일종의 사이드잡이라고 생각하고 즐긴다면 나쁘진 않을것 같기도 합니다. 데이빗이 메가데스 최장수 멤버로 로열티도 꽤 가지고있지 않을까요?
level 16 metalnrock     2023-12-18 11:01
훌륭한데요 보컬만 안 썼네요
level 14 b1tc0!nguЯu     2023-12-18 16:52
기타/보컬 맡은 멤버가 Woke up dead라는 메가데스 트리뷰트 밴드도 겸하고 있습니다. 머스테인 목소리를 꽤 훌룽하게 재현하죠.
level 16 metalnrock     2023-12-18 17:14
에구 그렇네요. 다시 보겠습니다
level 8 flamepsw     2023-12-18 11:41
데이빗도 참 왜 그랬을까..ㅠㅠ
level 14 b1tc0!nguЯu     2023-12-18 16:52
그러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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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2025-03-31 15:52
어제 눈 옴;;;;
gusco75 2025-03-31 13:43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음반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하루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지는 건 나뿐이지 않을 듯...
Blacksburg 2025-03-25 01:51
Toxic Holocaust 후기 없나요
서태지 2025-03-22 13:46
바다 건너 Mayhem 박스셋 오는 중..ㄷㄱㄷㄱ
amoott 2025-03-22 10:15
들어보니 멜데,스레쉬 색채가 더 강해진듯 하네요
gusco75 2025-03-21 13:13
COF...예약 후 기다리는 중...잔뜩 기대 중입니다~
Peace_sells 2025-03-21 06:26
Cradle of filth 신보가 나왔네요. 좋은듯
AlternativeMetal 2025-03-20 20:24
[뜬금포] 이제 좀 있으면 버스커버스커 벚꽃연금 시즌이네요!
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