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신곡
SamSinGi 2021-01-23 02:29 | ||
역시 명불허전 괴인들의 클라스입니다. 이제 "한물 갔다"는 소리는 그야말로 쏙 들어가게 할 만한 퀄리티네요. 한 때의 전성기를 기억하는 많은 분들이 바로 이런 걸 그리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바로 드네요. 다만 한편으로는 포트노이가 DT를 나가고 이제 오랜 시간이 지나 그 앙금이 아물었기에 다시 LTE가 시작되지 않았을까 하는 소회도 같이 드네요. 한 때 드림 시어터라는 하나의 거목에서 시작되었던 것이 페트루치/루데스가 이끄는 지금의 DT, 그리고 포트노이가 한끗발 날리는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Sons of Apollo, 그리고 이제 포트노이가 DT에 없기에 다시 재결합된 LTE 세 갈래로 나뉘니 결과적으로 전 좋습니다. | ||
나의 평화 2021-01-23 12:05 | ||
DT에서 들어야 할 연주를 여기서 듣는 느낌이네요...역시 DT는 핑크 플로이드 처럼 페트루치와 포트노이가 같이 있어야 빛을 낼수있는 밴드 같네요~ㅜ.ㅜ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25.180.4.107 | ||
쇽흐 2021-01-23 19:59 | |||
요즘 유행하는 타입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어디서 들어본 느낌이 많이 드네요. | |||
Rocris 2021-01-23 19:24 | ||
역시 너무 좋네요 다른곡들도 기대가되는 | ||
The Sentinel 2021-01-23 23:15 | ||
반갑긴 한데 왜이리 지겹고 식상할까요.. | ||
6dit 2021-01-24 00:10 | ||
포트노이가 있던 드림씨어터는 언제나 첫 싱글이 제일 구린 곡이었죠. 이것도 같은게 아닐까싶어요. 솔직히 그냥 다른 밴드의 곡이라고 생각하고 들었다면 그다지 인상적인 곡은 아닌것 같기에.. | ||
View all posts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