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LA 카피밴드
Groza랑 Uada 라는 밴드들의 스타일이 MGLA 와 굉장히 유사하다는 소식은 일찍이 들었는데
어제 처음으로 이들의 곡을 들어봤습니다.
Groza는 밴드 이름부터 이미 MGLA에 대한 충성심을 확인할 수 있죠.
검은 후드자켓에 얼굴을 가린 컨셉도 똑같고, 제가 들어본 몆몆 곡들은 MGLA 의 곡들을 이루고 있는
작은 부분들을 copy and paste헤서 새로운 곡을 쓴 수준이더군요.
두 밴드 다 라이브 연주는 기가 막히게 합니다.
https://youtu.be/Ku7iQDvqwbo
Uada의 Snakes & Vultures 라는 곡인데 도입부를 듣는순간 바로 MGLA의
Exercise in futility IV가 생각나더군요. 도입부의 차가운 리프와 심벌로 타이트하게 조지는 부분이
멋있어서 가장 즐겨듣는 곡 중 하나인데 전개방식이 거의 똑같네요.
https://youtu.be/zR3ahee-qFU
어제 처음으로 이들의 곡을 들어봤습니다.
Groza는 밴드 이름부터 이미 MGLA에 대한 충성심을 확인할 수 있죠.
검은 후드자켓에 얼굴을 가린 컨셉도 똑같고, 제가 들어본 몆몆 곡들은 MGLA 의 곡들을 이루고 있는
작은 부분들을 copy and paste헤서 새로운 곡을 쓴 수준이더군요.
두 밴드 다 라이브 연주는 기가 막히게 합니다.
https://youtu.be/Ku7iQDvqwbo
Uada의 Snakes & Vultures 라는 곡인데 도입부를 듣는순간 바로 MGLA의
Exercise in futility IV가 생각나더군요. 도입부의 차가운 리프와 심벌로 타이트하게 조지는 부분이
멋있어서 가장 즐겨듣는 곡 중 하나인데 전개방식이 거의 똑같네요.
https://youtu.be/zR3ahee-qFU
UADA 저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합니다. Groza는 아예 Mgła 짝퉁이라고 생각해서 별로 안좋아하고요..,, UADA는 그래도 좀 차별점이 보이기도 하고 특히 Djinn은 명반이라고 봅니다. | ||
Uada 공연 갔었는데 그 특유의 컨셉 때문에 뭐 관중과의 커뮤니케이션이나 그런건 일절 없고 자기들 할 것만 하고 나가더라구요 ㅋㅋ 쩝 다소 아쉬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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