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E IN CHAINS 도 사람 미치게 하네요..

저는 Ozzy Osbourne에서 Mike Inez 때문에 놀랐었습니다.
잘 드러나지 않는 포지션이지만 정말 잘하시는 분이죠 ^^

아이네즈 죽여줍니다 출중합니다

AiC도 좋아하시는군요 ㅎㅎ 역시 취향이 훌륭하십니다.
신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가장 최근 앨범 Rainier Fog의 동명 타이틀곡을 들어보면 제리 캔트럴이 리프 장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레인 사후 앨범들도 정말 좋더라구요.
https://m.youtube.com/watch?v=yPGDhedg7jw

링크 고맙습니다. 제리 캔트랠이 보통 인물은 아닌듯 합니다.

아마 들어보셨을 것 같지만 혹시 안 들어보셨으면 사후앨범 중 Black Gives Way to Blue는 꼭 들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Jar of Flies랑 Sap풍의 분위기 곡들도 많고요. 레인이 정말 훌륭한 보컬이지만 역시 제리 캔트럴이 AiC음악의 핵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엘체 좋죠 제 모스트 밴드 3에 드는 밴드입니다

특유의 환각적인 느낌과 메탈릭한 연주 때문에 더욱 빠졌습니다. Dirt 앨범 죽여주더군요.

래인 스탤리 있던 때 나온 앨범은 다 죽입니다. MTV 언플러그드 앨범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shame in you 좋아라 합니다.

저도 그 곡이 들어있는 앨범 테잎으로 샀었는데 지금은 없네요. 나중에 시디로 재구매 해야겠습니다. 말씀 하신 shame in you 최고죠 ^^

특유의 헤비+사이키델릭+염세주의+광기가 만나서 만들어낸 Dirt 라는 앨범도 죽이지만
저 앨범.. SAP 와 Jars of Flies 앨범도 끝내줍니다
헤비함을 제거해도 나른한 가운데 광기가 들어있는 놀라운 앨범이 탄생했죠
기대하고 들었던 엠티비 언플러그드는 좀 아쉬웠지만
EP 두개를 모아놓은 저 앨범이 수작인 것은 사실입니다
레인 스탤리가 허망하게 죽은 이후에 앨리스 인 체인스의 음악이 손이 잘 안가지만
오랫만에 꺼내들어봐야겠네요 ㅎㅎ

Jar of Flies 가 미니 앨범인데도 판매고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어쿠스틱한 분위기의 잔잔하고도 깊은 여운이 드는 앨범입니다. 오랜만에 들으며 기분전환 했네요^^

저도 요새 Dirt 앨범에 다시 꽂혀서 엄청 듣고 있습니다~
Down In A Hole 반복해서 듣는데 너무 좋네요 ㅠ_ㅠb

Jar Of Flies에서는 Nutshell 너무 좋네요~

Dirt 앨범 환장합니다. 싸이키의 홍수라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니더라구요. ㄷㄷ nutshell 도 매우 탁월한 곡입니다.

전 젤 처음에 들었던 we die young을 잊을수가 없네요.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음악과 많은 천재들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세상은 넓고 천재도 많고 명곡도 많습니다. 앨리스인체인스는 천재 집단입니다. 레인 스탤리와 제리 캔트랠의 조합은 가공할만한 것입다.

명반도 많구요~~^^

맞습니다~ㅎㅎ

이팀 노래 Angry chair , Man in the box 두 곡밖에 모르는데
우울한 헤비메탈의 진득한 맛을 씁쓸하게 잘 표현한 노래들이라
느껴졌어요. 술마시고 담뱃불 붙일때 들으니 정말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