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ata Arctica - The Wolves Die Young
Wolf & Raven을 생각했으면 대실망
The Last Amazing Grace를 생각했으면 대환호
정도 되겠네요
The Last Amazing Grays는 후기 소악 최고의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4분 안에 드라마틱한 전개랑 멋진 멜로디를 적절히 안배해 뒀죠. 사실 The Days of Grays의 초반부 곡들이 정말 뛰어나죠. Deathaura, TLAG, Juliet... 뒷부분이 지나치게 지루하긴 하지만요. Wolf & Raven 같은 스타일은 오히려 지금 나왔다면 별로였을 것 같네요. 심하게 원패턴이라...-___-; 이 곡은 좀 더 들어봐야겠군요. 아, 그리고 보통 Grace랑 많이 헷갈리시던데 Grays입니다.ㅋㅋ 늑대란 의미죠. 진짜 예전부터 느꼈지만 핀란드 밴드인 거 감안하더라도 심하게 늑대를 좋아하는... | ||
앗,,, 제가 올리려 했는데 늦었네요. ㅋㅋ 전 환호성을 지르고 있네요! | ||
음악 스타일이 바껴도 자기만의 색깔은 변하지 않는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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