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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 Board
Name :  level 19 Mefisto
Date :  2009-08-23 01:05
Hits :  3915

[[ Death Biography Pt.I ]]


제가 데이브 머스테인 다음으로 존경하는 뮤지션 척슐디너의 밴드인 데쓰입니다 !!
양이 많은 관계로 남은 부분은 내일 올리도록 하죠.

From Wikipedia // Translated by Mefisto

[개요]
Death는 미국 데스메탈 밴드로서 1983년에 결성되었습니다. 밴드의 창시자인 Chuck Schuldiner는 '데스메탈 보컬/기타리스트의 선구자'라고 여겨집니다. 밴드는 2001년 리더 Chuck Schuldiner의 뇌종양에 의한 사망으로 해체됩니다.

Death는 데스메탈씬에서의 가장 영향력있는 밴드중 하나입니다. 밴드의 데뷔앨범인 'Scream Bloody Gore'는 '데스메탈의 첫번째 교과서'라고 묘사되어 왔습니다. 한 음악평론가는 Schuldiner를 '데스메탈의 아버지'라고도 표현했고 다른 한 평론가는 '자타공인의 미국데스메탈신의 진정한 창시자'라고도 평했습니다. 음악평론가 Garry Sharpe Young은 Death를 'Chuck Schuldiner를 주축으로 장르의 경계를 파괴하는 밴드'라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Schuldiner는 이러한 영광돌리기를 Metal-Rules.com과의 인터뷰에서 일축시킵니다. "난 내가 데스메탈에 대해 어떤 확실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난 한밴드의 한 멤버일뿐이다. 그리고 난 Death는 한 메탈밴드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2008년, Death는 미국에서만 368,184장, 전세계적으로 150만장 이상의 앨범판매량을 기록합니다.


[초기시절 (1983~1987)]
1983년, Chuck Schuldiner에 의해 올랜도에서 Mantas라는 이름으로 결성된 Death는 캘리포니아의 스래쉬 메탈밴드인 Possessed와 함께 데스메탈 사운드의 선구자로 알려져있습니다. 80년 후반대에, 이 두 밴드는 데스메탈씬을 정의하는데 필수불가결한 밴드로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됩니다.

Kam Lee, 그리고 Rick Rozz와 함께 Schuldiner는 작곡을 시작하고, 몇몇개의 리허설테입을 1984년에 발매합니다. Death by Metal 데모를 포함한 이 테입들은 테입거래소에서 퍼지기 시작하여, 빠르게 밴드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1984년, Schuldiner는 Mantas를 해산시키고 Death라는 이름의 새로운 밴드를 출범시킵니다.(멤버는 이전과 그대로임) 그해, 밴드는 또다른 데모인 Reign of Terror를 발매합니다.

1985년, Infernal Death 테입이 발매된 후, Schuldiner는 Lee와 Rozz를 해고하고, Scott Carlson과 Matt Olivio를 각각 베이시스트와 기타리스트로서 영입합니다. 그러나 드러머를 찾을수 없어 밴드는 다시 해산하게 됩니다. Schuldiner는 샌프란시스코에 옮겨가 DRI(역자주:크로스오버형식의 스래쉬메탈밴드)출신의 Eric Brecht를 영입하지만 Schuldiner는 그런식으로 Death라는 밴드를 실현시키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다시 플로리다로 돌아옵니다. 1986년, Schuldiner는 초기 캐나다 스래쉬메탈 밴드인 Slaughter에 의해 그들의 앨범에 참가하기를 권유받았습니다. Schuldiner는 이에 수락하고 캐나다로 길을 나섭니다. 그러나 이 관계는 2주밖에 지속되지 않았는데, 그것은 그곳의 분위기와 상황이 Schuldiner의 입맛에 맞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플로리다로 돌아와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떠납니다. 그곳에서, 그는 Chris Reifert와 의기투합하여 Mutilation이라는 이름의 데모를 제작합니다. 이 데모로 인해 Combat Records와의 계약이 성사되고 그들의 첫번쨰 LP의 발매를 약속받습니다.

Scream Bloody Gore는 1987년에 발매되었습니다. Schuldiner는 John Hand라는 세컨드기타리스트를 짧게나마 영입했었지만 Hand는 앨범의 부클릿에 사진으로는 등장하지만, 실제로 곡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Schuldiner가 보컬과 기타,베이스를 맡았고 Reifert가 드럼을 맡았습니다. 이 시점에, Schuldiner는 Chris Reifert를 놔두고 플로리다로 돌아갑니다. 거기서 Schuldiner는 이전 밴드메이트인 Rick Rozz와 그의 밴드 Massacre의 멤버인 Terry Butler, Bill Andrew와 함께 새로이 팀을 짭니다.


[중반기 (1988~1992)]
1988년, 그 라인업으로 Leprosy가 녹음되어 발매됩니다. 수많은 앨범발매 투어이후, Rick Rozz는 1989년에 해고당합니다. 멕시코 투어이후로, Paul Masvidal이 기타리스트로서 잠시동안 투어에 함께 했습니다. 1989년 여름에 탬파에서, James Murphy를 영입하여 Spiritual Healing을 발매합니다. 하지만 Murphy는 비교적 빨리 해고당합니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하여 Schuldiner는 가사주제에서 '고어물'을 차츰 배제시키고 사회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브루털한 스타일에서 프로그레시브한 스타일로 사운드의 변화도 꾀합니다. 또한, 다채로운 멜로디가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곡구성력에 있어서도 한층더 탄탄해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990년, 유럽투어를 하루 남겨두고, Schuldiner는 충분히 조직되지 않은 투어라고 하며 투어를 거부하기 시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ndrews와 Butler는 Death라는 이름하에 Walter Trachsler를 기타리스트로, Louie Carrisalez를 보컬로 대동하여 투어를 강행하게되고 Schuldiner는 충격을 받습니다. 이에 Schuldiner는 법적대응에 나서고 그결과 Butler와 Andrews는 밴드에서 해고당하게 됩니다.

Schuldiner는 밴드를 다시 정리하기를 포기하고 오직 세션뮤지션과만 작업하기로 결심합니다. Schuldiner는 Steve DiGiorgio를 고용하고, Sean Reinert와 Paul Masvidal을 플로리다 밴드인 Cynic으로부터 합류시킵니다. 1991년에 Death는 더욱 테크니컬하고 프로그레시브한 사운드를 담고 있는 Human을 발표합니다. Human은 Death의 베스트셀러앨범이 되어, 많은 찬사를 얻으며 MTV에서는 밴드의 첫 비디오를 상영하기도 합니다.(David Bellino감독의 Lack of Comprehension제작). DiGiorgio는 그의 원래 밴드인 Sadus에의 책무로 인해 Human녹음이후 밴드를 떠나고, 새로운 베이시스트인 Skott Carino가 1991년 10월부터 1992년 3월까지의 투어에 동행합니다.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베이시스트도 Skott Carino입니다)

88년부터 92년사이에, Death는 Eric Greif가 매니저를 맡고 있었는데 Greif와 Schuldiner간의 최소한 2번은 되는 소송을 통해 상당히 힘든 관계를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Thrash'n Burn지와의 인터뷰에서 Schuldiner는 특유의 익숙한 태도로 '소름돋는 협동'이었다고 언급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서로를 법정에 세우며 항상 싸우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결국 Schuldiner는 Greif와 갈라졌으며, 남은 기간은 직접매니저 일까지 담당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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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4 슬홀     2009-08-23 14:10
항상 수고하십니다. Mefisto 님 수능 외국어 영역 교재는 위키피디아로ㅋㅋ
level 19 Mefisto     2009-08-23 14:14
그러게요 ㅎㅎ 공부하고 좀 남는 시간마다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ㅎㅎ
level 21 Eagles     2009-08-24 01:38
멋진 자료네요 ^^
level 지옥망치     2009-10-31 22:19
오타있네요...1500만이 아니고 150만이죠...^^;;
level 19 Mefisto     2009-11-01 21:11
ㄴ수정했습니다! 지적감사합니다 ^^
level Morbid-Saint     2010-12-05 21:31
천재 of 천재 데쓰메탈의 아버지..
level 9 seawolf     2011-02-13 14:14
천재 of 천재. 베토벤 모짜르트 바흐의 뒤를 잇는 음악 천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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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2025-01-28 16:15
저도 날씨빨로 블랙메탈을...ㅋㅋ 진짜 오랜간만에 Nargaroth - Black Metal Ist Krieg 듣고 있어요!
jun163516 2025-01-28 09:47
눈이 엄청나게 내렸습니다 그런지 블랙메탈을 듣습니다 다들 즐거운 명절되시고 안전운전하십시오
앤더스 2025-01-26 10:55
즐거운 설명절 되세요 ^^
metalnrock 2025-01-21 19:37
구입 못했네요 ㅎㅎ
파란광대 2025-01-20 20:19
닭탱 내한이 그새 매진됐네요 아주 기대가 됩니다
gusco1975 2025-01-01 09:32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앤더스 2024-12-30 20:02
2024년도 한해 고생하셨습니다. 연말 잘 마무리 되시길요!
gusco1975 2024-12-30 11:31
2024년 마지막까지...
버진아씨 2024-12-29 18:26
와.... 이게 뭔 일이래요... 올 해는 정말이지;; ㅠㅠ
Evil Dead 2024-12-28 11:08
Sepultura 개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