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틀리카, 또 리프 무단도용 시비
데이브 머스테인이 제기한 리프 무단도용 의혹이 가시기도 전에 메틀리카의 또다른 곡이 리프 도용 시비에 휘말렸다. 타켓이 된 곡은 "Welcome Home (Sanitarium)".
"Welcome Home (Sanitarium)"은 이미 수차례 인터넷을 통해 표절의혹을 샀던 곡으로 Bleak House란 밴드의 "Rainbow Warrior"란 곡 리프를 도용했다는 주장이 급속도록 퍼지고 있다.
Bleak House - Rainbow Warrior
Metallica - Welcome Home (Sanitarium)
문제의 곡 "Rainbow Warrior"는 1980년 7인치 싱글 형태로 Buzzard Records에서 최초 발매된 곡이며 최근까지 82년 발매된 어느 록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된 곡인 것으로 드러났다.
메틀리카 드러머 라스 울리히는 스스로 NWOBHM (New Wave of British Heavy Metal) 스타일에 영향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그간 80년대 메틀밴드들의 음악으로 취미삼아 짜집기 레코딩을 즐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식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단지 리프만 유사할 뿐 표절곡은 아니다"라거나, "인트로만 비슷할 뿐인 것을 가지고 20년 지난 일을 꺼내는 것은 무의미하다"며 대체로 메틀리카를 옹호하는 반응을 보였다.
/ changgo.com
"Welcome Home (Sanitarium)"은 이미 수차례 인터넷을 통해 표절의혹을 샀던 곡으로 Bleak House란 밴드의 "Rainbow Warrior"란 곡 리프를 도용했다는 주장이 급속도록 퍼지고 있다.
Bleak House - Rainbow Warrior
Metallica - Welcome Home (Sanitarium)
문제의 곡 "Rainbow Warrior"는 1980년 7인치 싱글 형태로 Buzzard Records에서 최초 발매된 곡이며 최근까지 82년 발매된 어느 록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된 곡인 것으로 드러났다.
메틀리카 드러머 라스 울리히는 스스로 NWOBHM (New Wave of British Heavy Metal) 스타일에 영향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그간 80년대 메틀밴드들의 음악으로 취미삼아 짜집기 레코딩을 즐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식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단지 리프만 유사할 뿐 표절곡은 아니다"라거나, "인트로만 비슷할 뿐인 것을 가지고 20년 지난 일을 꺼내는 것은 무의미하다"며 대체로 메틀리카를 옹호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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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도용 시비를 걸면 어쩌자는거지 ㅡㅡ; 그렇게 해봐야 메탈리카의 작곡성이 그거 몇초로 가라앉을수는 없을텐데 ㅡㅡ;; 저래서 잉베이가 남의 음악시디를 함부로 안듣는거겠죠^^? | ||
또 이러네요!~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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